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스탠드형 환기시스템을 통한 실내 환기·방역 안심공간을 만들어 주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최근 실내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선제적인 예방을 위해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1호점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위즈필라테스 동탄점’이 선정됐다.
힘펠의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과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2억원의 환기시스템을 지원한다.
정부 환기 방역지침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환기를 강조하고 있으나 실제로 자연환기는 관리에 제약과 번거로움이 있다. 기계식환기는 맞춤형 실내공기질 관리, 비말농도 저감을 위한 효과적인 활용방법 등을 안내해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즈필라테스의 관계자는 “운동 중 호흡으로 비말과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실내체육시설인데다 코로나19로 불안했던 자영업자로서 프로젝트를 통한 환기시스템 설치로 인해 보다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라며 “운동을 하고자 방문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힘펠의 관계자는 “올바른 환기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차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향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돕는 대표 캠페인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환기시스템 보급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제품인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는 고성능 다중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미세먼지를 비롯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창문을 열지 않고도 오염된 실내 공기는 밖으로, 실외 공기는 신선한 공기로 전환해 들여오는 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힘펠은 지난 30년 이상을 환기가전만을 만들어온 환기 전문기업으로서 환기시스템 휴벤S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오랜 기간 쌓아온 실내공기질 관리의 노하우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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