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더 뉴스

한·덴마크 환경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협력

순환경제·유기성폐자원 활용 등 녹색협력 강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5월1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레아 베르멜린(Lea Wermelin) 덴마크 환경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갖고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양국의 녹색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오는 5월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덴마크는 P4G 회원국이자 제1차 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 우리나라와 녹색성장동맹협정을 2012년 체결한 후 바이오에너지, 친환경기술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정애 장관은 레아 베르말린 장관에게 이번 정상회의에서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선진국과 개도국, 기업과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세계 각국의 강화된 탄소중립 의지를 다지고 포용적 녹색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를 결집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공감했다. 

레아 베르멜린 장관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순환경제세션에서 기조연설을 맡아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참여할 것임을 약속하며 성공적인 정상회의 개최를 기원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순환경제와 유기성 폐자원 에너지화 등 환경분야 관련정책을 공유하고 한-덴마크 녹색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애 장관은 “유기성 폐자원을 통한 재생에너지생산은 순환경제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양국이 보유한 기술과 경험의 지속적인 공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덴마크의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의 본보기는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정애 장관과 레아 베르멜린 장관은 한-덴마크 녹색동맹을 통해 구축된 양국간 신뢰를 확인했으며 향후 환경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