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세광테크 대표는 소형 냉동기 개발 및 항온항습장치, 가습기 유닛 특허출원은 물론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개선 및 코로나 확산방지 등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냉동공조산업 발전 유공자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광테크는 고객만족경영을 바탕으로 한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을 실제 업무와 연계해 메뉴얼 및 시스템을 연결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이바지해 동종업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해 전 직원들이 모든 기술자료 및 제안서를 공유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견적 및 서비스를 원활히 할 수 있으며 전 직원들의 제안제도를 시스템화 기술공유 및 제품의 품질 및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기존 장비의 생산 및 판매, 설치 유지보수를 떠나 인테리어 및 전기, 소방을 접목해 직접 플랜트 및 클린룸공사 등을 시행함으로써 공장의 반도체 및 플랜트공사, 전산실공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광테크는 정밀 측정실이나 테스트룸 같은 정밀 온습도를 요구하는 크린룸용 항온항습기를 개발해 특허출원했으며 기존 항온항습기의 스케일 및 물 증발 후 석회분말이 축적돼 가습기 수명과 효율이 현저히 저하되는 것을 개선코자 가습기 유닛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이를 통해 범양에컨대덕냉동 멕시코 현장, 금영이엔지 베트남 현장, 에스티크린룸 우크라이나 현장, 에이스텍 베트남 현장 등에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