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체계 | 주요 내용 |
저장 규모 | ㅇ 단일 저장 규모가 100만톤 이상 대규모로, 인근 지역에 추가 저장구조가 존재하여 확장 가능성(저장 밀집도)*이 높은 저장소 * 저장 밀집도 : 저장 유망구조가 밀집되어 저장소 클러스터 개발이 가능한 정도 |
외교적 관계 | ㅇ 인접국가와의 해양 국경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배타적 경제수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종합 평가 수행 * 한일공동개발구역(JDZ : Joint Development Zone) 등 해양 국경 문제 민감 지역 |
수용성·안전성 | ㅇ 주민 수용성,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연안에서 30km 이상 거리에 위치한 지역 대상으로 한정하여 저장 용량 평가 |
경제성 | ㅇ 저장 가능 퇴적지층 깊이(심도)를 800~3,000m로 한정하고, 경제성이 낮은 3,000m 이상 심부 지층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 * 지층에 주입된 CO2는 최소 800m 이상 심도의 지층에서 초임계 상태(액체와 기체의 중간 상태(기체의 확산성, 액체의 밀도))로 유지되어 저장 → 장기적으로는 고체화 |
유망구조 7억3,000만톤은 2015년 추정규모 6억톤대비 1억3,000만톤을 상회하는 평가결과로 연간 2,400만톤의 CO₂를 30년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다. 또한 2단계 잠재지층 86억톤 중 유망구조 수준의 저장소 2억톤을 추가할 경우 9억3,000톤 저장이 가능해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상 CCS를 통한 국내 저장규모인 연간 3,000만톤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점 추진 계획 | 사업기간 | 투자규모 |
1. 저장소 확보 (‘30년까지 9억톤 이상 대규모 저장소 확보) | 4,080억 | |
ㅇ ‘23년까지 1.2억톤급 대규모 저장소 조기 확보 | 2021~2023 | 280억원 |
ㅇ ‘30년까지 6억톤 이상 대규모 저장소 확보 | 2024~2030 | 3,500억원 |
ㅇ 국내 대륙붕 신규 저장소 탐사사업 추진 * 유망구조 2억톤 이상 추가 확보 | 2023~2028 | 300억원 |
2. 기술개발 (저장 기술 완성 및 효율 혁신으로 2억톤 이상 추가) | 1조90억원 | |
ㅇ 저장운영 기술 및 저장 효율 혁신기술개발 * ‘30년까지 기술고도화 지속 추진 | 2021~2024 | 295억원 |
ㅇ 모니터링 기술 및 非플랫폼형태* 저장기술개발 * 육상 직접 저장 방식으로 투자·운영비 획기적 절감 | 2022~2024 | 295억원 |
ㅇ 동해가스전 활용 CCS 통합 실증사업 추진 (계획중) * ‘25년경부터 年 40만톤 저장(총 1,200만톤) | 2023~2030 | 9,500억원 |
3. 국제협력 (국제공동연구를 통한 상용기술 조기 확보) | 120억원 | |
ㅇ 5대 국제공동 CCS 프로젝트 참여 추진 * EU·호주·중동·동남아·북미 등 주요 프로젝트 협력 사업 추진 | 2022~2024 | 120억원 |
투자규모 합계 | 1조4,29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