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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정책 기능·현장 안전관리 강화…1월1일자 시행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최근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2022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을 보면 미래발전과 환경변화 대응, 경영현안 조정 등 역할을 위해 사장직속으로 미래성장실과 산하에 미래성장부를 신설한다. ESG경영 의지를 반영한 ESG경영처 신설과 산하에 △ESG경영부 △고객지원부 등 3부 편재를 통해 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를 총괄하는 관리기반을 구축했다.  

가스안전관리정책 및 안전대책수립 총괄조직으로 안전정책처와 산하에 △제도정책부 △안전대책부 △국제협력부 등이 자리한다.

현 행

 

개 편

수소안전기술원

 

수소안전기술원(기술이사 겸직)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안전검사처

수소안전정책부

수소용품시험부

수소검사진단부

수소안전점검부

수소연구관리부

수소안전정책부

수소신산업안전부

수소제품인프라부

수소콘텐츠운영부

수소검사진단부

(수소진단평가팀)

수소안전점검부

수소용품검사부


또한 2021년 1월 조직된 수소안전기술원을 오는 2022년 2월 본격 시행되는 수소법에 맞춰 이사 겸직으로 격상하고 기존 1처 5부 체제에서 정책과 검사‧진단기능을 분리해 2처 7부 1팀 제체로 확대 개편됐으며 안전관리이사 소관에서 기술이사 소관으로 변경된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현장기능 강화를 위해 ‘광역본부제’를 가스안전공사 창사이래 최초로 도입, 전국을 7대 광역권으로 재편해 촘촘한 안전관리가 가능토록 했으며 지역별로 개별수행 중인 업무를 광역본부 단위에서 통합수행토록 개편함으로써 현장조직의 업무효율을 개선한다. 

서울

광역본부

 

부산

광역본부

 

대구

광역본부

 

대전

광역본부

 

광주

광역본부

 

경기

광역본부

 

강원

광역본부

 

 

 

 

 

 

 

 

 

 

 

 

 

 

 

 

 

 

 

 

 

 

 

 

 

 

 

 

 

 

 

 

 

 

 

 

 

 

 

 

 

 

 

 

 

 

 

 

 

 

 

 

 

 

 

 

인천본부

서울서부지사

서울남부지사

서울동부지사

 

경남본부

부산북부지사

경남서부지사

 

울산본부

경북동부지사

경북북부지사

 

충북본부

충남본부

충북북부지사

 

전북본부

전남동부지사

전남서부지사

 

경기북부지사

경기서부지사

경기동부지사

경기중부지사

 

강원영동지사

 

제주

본부


이외에도 ‘배관진단, 유해화학물질검사’ 등 본사 조직에 편재돼 있던 현장업무를 지역조직으로 과감히 이관함으로써 현장조직을 대폭 강화하며 이사라인별 기능조정과 처·실 단위별 분산된 연관기능 통합 조정을 통해 업무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인증심사처가 신설되며 산하에 △시스템인증부 △방폭인증부 △공장심사부 등으로 3부 편재로 변경된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가스안전공사 본연의 가스안전정책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가스안전관리의 근간이 되는 현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향후에도 가스안전관리 전담기관으로서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