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함이호)는 지난 2월9일 자신관리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과 ‘기계설비 성능점검 기술영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에너지기술인의 법정교육기관, 슈퍼등급의 에너지진단 기관으로서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 및 에너지절약 메뉴얼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으며 에스텍시스템은 열설비를 포함한 시설물관리 등 자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리더다.
이번 협약은 에스텍시스템이 관리하는 회사의 열설비를 포함한 기계설비의 유지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술인협회의 기술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에너지기술인협회는 기술교육 지원 및 에너지진단 프로그램을 지원해 기계설비 유지관리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며 슈퍼등급의 에너지진단 기술을 제공해 성능점검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에스텍시스템은 관리하고 있는 건물의 시설물 관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설물의 자산가치를 높여 건물주에게 돌려주는 고객 환원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기술인협회의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술교육 지원으로 기계설비 유지관리의 전문성을 강화시켜 궁극적으로 건물주는 에너지절약 및 기계설비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이로써 건물주, 에스텍시스템, 협회 모두가 윈인(win-win)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양 주체가 각각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도 일원화하기로 협약함으로써 협회 전국 11개 지부에 설치된 봉사단을 중심으로 보다 활발한 사회기여 및 공익목적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지원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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