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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무료 컨설팅 실시

탄소배출 스마트플랫폼 기업 쿤텍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 KCL)이 7월부터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ESG 경영활동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저감 활동을 추진할 때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탄소배출량 산정·관리를 꼽고 있어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CL은 탄소배출 스마트플랫폼을 개발한 쿤텍(대표 방혁준)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탄소배출 스마트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탄소배출관리 프로그램으로, KCL은 기능 개선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KCL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탄소배출량 산정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태 KCL 원장은 “해외기업들은 디지털기술로 탄소배출 데이터를 관리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미비한 실정”이라며 “쿤텍과 협력을 통해 수출기업들이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글로벌 공급망 관리 등 탄소중립 및 ESG 관련 규제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최근 해외 수출을 위해 탄소배출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지만 각 기업 내 전문가와 예산이 부족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KCL과 협력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탄소배출 스마트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