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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DC동향 공유 ‘KCDC 2023’, 이달 개최

W.Media, ‘Korea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2023’ 주최
KDCDA‧칸 등 전략파트너 참여…국내 시장전망‧방향성 의제 설정



글로벌 데이터센터(DC) 및 ICT 전문 마케팅기업 W.Media가 우리나라 DC시장을 진단하고 국내산업이 세계적인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W.Media는 오는 8월3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한국 클라우드 & 데이터센터 컨벤션 2023(Korea Cloud & Datacenter Convention 2023, 이하 KCDC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데이터센터효율협회(KDCEA) △Structure Research △BICSI Korea △칸kharn △The Readable 등이 전략파트너로 참여하며 후원사로 △어니언소프트 △Legrand △Starline △Rahi △Anord Mardix △코닝 △디지털엣지 △KOHLER △Tate △Panduit △EETARP △Kentik △VASS △이피코리아 △CBRE △미쓰비시중공업 △FLOW △DCI △DPR Construction △칸kharn 등이 함께한다.

이번 KCDC 2023에는 기조강연으로 △기후변화 완화와 디지털 성장의 균형(Balancing Climate Change Mitigation and Digital Growth, 김지니 W.Media 선임기술기자) △이렇게 짓지 않으면 데이터센터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한 최적사례와 혁신(No Data Center can be Sustainable unless it is Designed and Built that way: Best Practices and Innovation to Achieve this, 아마존웹서비스) △한국 DC에 대한 오해와 편견(Misunderstanding & Prejudice of Data Center In Korea, 황현진 KDCEA 선임연구원) △한국의 떠오르는 DC 핫스팟은 어디인가(Where are Korea’s up and coming data center hotspots?) 등 주제가 패널토론과 함께 준비됐다.

또한 주제발표로 △한국 DC시장 및 지속가능성(Korean Data Center Market & Sustainability, 송준화 KDCEA 사무총장) △네트워크 연결작업의 효율성 향상방안(How to Enhance Efficiency of Network Connectivity Operations, Justin Park Panduit 채널계정관리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W.Media의 관계자는 “디지털 인프라가 풍부한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라며 “DC혁신 및 코로케이션 인프라 구축부문에서 떠오르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서울은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현재 경기, 부산 등을 중심으로 자금조달이 이어져 DC구축 및 기술에 대한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DC‧클라우드 투자가 증가하면서 관련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제사회는 국내 DC시장규모를 2021~2026년 7.72%의 CAGR로 성장해 2026년까지 52억5,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새로운 하이퍼스케일 및 코로케이션 DC운영자 등 인프라솔루션 출현은 한국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행사 참관을 원하는 사람 또는 전시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웹사이트(링크)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