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도리(대표 박문수)는 1995년 창업 이래 공조장비 제조업과 에너지융복합 기술개발 및 국책과제 R&D 수행 등 엔지니어링 역량과 10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갖춘 연구기반 제조기업이다.
건물 에너지효율관리와 친환경건축인증 및 바이러스 공기전파 억제에 필수 공기정화설비인 전열교환기를 보급하고 있다. 바이러스와 극초미세먼지를 집진할 수 있는 고성능필터와 살균기능을 갖춘 공기순환기와 필터에 포집된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환기설비로 조달청으로부터 조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정부기관에서 우선 구매하고 있다.
IAQ관리 핵심, 열회수형 환기장치
실내공기질(IAQ)에 중요한 제품인 열회수형 환기장치(공기순환기)는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는 열교환소자와 초미세먼지를 포집하는 공기필터가 장착된 제품이다.
센도리 IAQ 공기순환기 제품은 실내 오염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며 외부 신선공기는 필터링해 실내에 공급한다. 이때 배출공기 열에너지를 회수해 실내에 공급하는 환기의 기본기능 이외에 댐퍼일체형 송풍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 등록함으로써 성능을 향상했다. 또한 공기순환기 콤팩트화, 금형화로 공기순환기 제조원가를 낮춰 공기순환기 보급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먼지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이 아닌 운전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먼지를 제거한다. 신기술이 적용된 조달우수제품은 외기가 필터를 거쳐 실내로 공급될 때 필터에 걸러진 먼지를 자동먼지제거장치에 의해 주기적으로 자동청소해 차압성능을 유지하며 풍량저하 및 소비전력 증가를 방지한다.
또한 내부로 유입되는 실외공기에 포함된 먼지를 입구에서 사전포집해 내부 고성능필터에 의해 걸러지기 전 미리 차단시켜 공기순환기 내부로 먼지유입을 최소화했다.
1차 프리필터는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2차 고성능필터 사용기간도 2.5배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유지관리비 또한 절감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센도리의 관계자는 “IAQ는 외부에서 대기를 오염시키는 요인부터 해결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하지만 이미 오염된 IAQ는 공기정화설비인 공기순환기를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라며 “IAQ관리에 있어 최적인 공기순환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해 사용한다면 쾌적한 실내공기 유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센도리는 오랜 냉난방공조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기밀성이 우수한 댐퍼 송풍장치’, ‘선택적 필터링이 가능한 공조장치’, ‘자동 먼지 제거 공기순환기’ 등 40개가 넘는 실용적인 특허를 보유한 기술 집약 제조기업”이라며 “고객의 요구 이전에 수요를 먼저 찾아낸다는 ‘공급이 수요를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안전성을 향상시킨 고품질 제품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