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펌프업계 1위 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10월12일 강남역에 위치한 우상향 라운지에서 ‘기후,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세일즈 파트너 100여명을 초대한 ‘2023 윌로 언박싱 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언박싱 데이는 윌로펌프 세일즈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독일 프리미엄 솔루션과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체험존을 구성해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신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회사가 기본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사업을 하려면 가장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이 신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출시하는 것”이라며 “최근 기후위기, 환경위기, 전기소비 등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윌로펌프는 최근 이슈에 발맞춰 고효율의 IE5급 모터가 채용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의 프리미엄급 제품은 최근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적절한 시기에 출시해 소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늘 소개하는 제품들은 내년에 정식으로 런칭할 계획인 만큼 내년에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윌로펌프는 지난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윌로 이엠유 포트 코어(Wilo-EMUport CORE) 소형화 버전인 윌로-사니 컷(Wilo-Sani-cut), 건식 수중펌프인 윌로-렉사 솔리드 큐(Wilo-Rexa Solid Q) 등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들과 세계 최고 효율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심정용 펌프 윌로 제토스(Wilo-Zetos)와 IE5급 모터를 장착한 부스터시스템 등 탄소중립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펌프의 마모, 부식을 방지해주는 특허기술인 세람 코팅(Ceram coating)기술과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발생되는 집중 호우로 인한 범람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 하수 및 산업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과 제품들을 소개함으로써 펌프 및 펌프시스템기업을 넘어 워터 솔루션 리더로 나아가고 있는 윌로그룹의 비전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윌로펌프는 이번 언박싱데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파트너스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장에 초점을 맞춘 영업 및 제품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회사가 기본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사업을 하려면 가장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이 신제품을 적절한 시기에 출시하는 것”이라며 “최근 기후위기, 환경위기, 전기소비 등 다양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으며 윌로펌프는 최근 이슈에 발맞춰 고효율의 IE5급 모터가 채용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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