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성인터내셔날(대표 나용운)은 지난 1월 다국적기업인 Schneider Electric과 Business Partner(사업파트너) 계약을 완료하고 2월 초부터 데이터센터 부대설비에 대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냉난방공기조화분야의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명성인터내셔날은 국가R&D 과제 추진으로 개발을 완료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의 공급 이외에 삼성전자의 EHP, GHP시스템에어컨, PAC, CAC, 냉난방기에 대한 공급.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센추리의 냉동기, 냉각탑, 송풍기, 공조기, 항온항습기 등 다양한 중앙 공조제품을 공급해온 바 있다.
이번 Schneider Electric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InRow Cooling △항온항습기 △Containment 시스템 △바닥공조시스템(UFAD) △Cooling Optimize △Access Floor △UPS △STS △리튬배터리 등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에 대해 국내 총판을 책임진다.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고효율의 다양한 솔루션을 원하고 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명성인터내셔날은 일반업소용, 산업용 및 주거용 시설에 사용되는 중앙공조시스템장비인 △터보냉동기 △스크류냉동기 △흡수식냉동기 △밀폐형냉각탑 △공기조화기 △FCU △지열히트펌프 △송풍기 등은 물론이고 개별공조장비인 △EHP △GHP시스템에어컨 △패키지에어컨 △냉난방기 △ERV △방폭형 에어컨 등과 산업용 공조시스템장비인 △크린룸 △빙축열시스템 △항온항습기(CRAC) △냉동저온창고 등에 대한 설계, 공급, 시공 및 유지보수로 고객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데이터센터용 공조장비 및 전기관련 장비를 공급 및 취급함으로써 이 분야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보유, 전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공조시스템‧장비 설계, 공급, 설치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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