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2년 연속 가정용 보일러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조사는 기업 전체의 가치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를 비롯한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기업활동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기업들에게는 현재의 위치를 인식해 발전 모색과 혁신 방향을 제시코자 능률협회컨설팅이 제정, 선정하고 있다.
린나이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산업계 간부진, 일반소비자 등 1만2,000명 이상이 설문을 진행한 가치영역 종합평가에서 경쟁사들을 재치고 국내 보일러산업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조사항목 중 사회 가치 영역인 ‘환경친화경영’ 항목에서 전년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1등 기업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린나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RC500시리즈’를 선보이며 보일러 친환경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서울시,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존경 받는 기업 조사에서 12년째 1위로 선정되게 도와주신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높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린나이는 국내 연료 가스화와 생활문화 향상을 목표로 설립됐다. 1990년대 가스보일러시장에 진출해 2000년대 초반 세계 최초 인터넷 제어 보일러를 개발하고 2011년 국내 최초 스마트 보일러를 출시하는 등 보일러업계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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