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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미국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배관마감재 ‘화인커버’

녹십자 오창공장 혈액보관실·천정·배관라인 시공
U-PVC·내구성 우수·기존제품 단점 보완

유럽과 미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배관 마감재인 화인커버(Fine Cover)’가 우수한 품질과 특장점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몰이하고 있다.

 

냉동공조 포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이데카(대표 한홍석 www.ideca.co,kr)가 출시한 신개념 배관인 화인커버20년 전 미국에서 개발된 U-PVC재질의 배관마감재다. 세련된 디자인과 향상된 품질, 안정성과 편리함을 갖춘 특성을 앞세워 미국, 유럽, 중국 등 각종 단열배관 및 덕트 마감재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도 마산 메트로시티, 울산근린상가, 파주 한소망교회 등 다양한 시공사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새로 증축된 충북 청원군 녹십자 오창공장에 화인커버 설치를 시공했다. 최고 30인 혈액보관실 및 천정, 실내 내부의 각종 배관라인(직관·탱크·밸브 등)에 적용돼 외관과 실용성을 한 층 업그레이드 했다.


화인커버는 모든 단열재를 사용하는 배관이나 설비에 적용하는 신개념 보온마감재로 기존에 사용하는 마감테이프, 함석, SUS 등의 마감재와 비교할 때 뛰어난 편리성을 제공한다. 난연성의 U-PVC 재질로 위생, 청결, 내구성에 있어서 매우 우수하고 직관, 엘보우, (Tee), 마감캡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어떠한 작업조건에도 적합하다. 사용온도는 28~-60이며 실내, 옥외 어느 곳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GMP HACCP 적용이 가능하다.

 

화인커버는 다양한 장점으로 사용자들의 신뢰를 사고 있다. 경량재질로 설치가 간단해 인건비가 절약될 수 있고 흰색의 미려한 외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깔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한다.

 

특히 내외선, , 전기, 산성, 알칼리성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내한성과 내열성이 우수하다. 높은 강도와 충격에 대한 내성, 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난연성 등은 화인커버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마감테이프, 함석, AL, SUS커버 등 기존 마감재대비 탁월한 시공편리성을 갖고있으며 제품형상이 필름처럼 감겨 있어 부착이 쉽다. 접착제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마무리할 수 있어 설치가 용이해 인건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자외선, , 전기, 산성, 알칼리성에 대한 내성은 물론 내한성, 내열성, 방수성, 수증기 비투과성 등 물리적, 화학적으로도 안전성을 확보했다.


  •  U-PVC재질의 경량 (두께 0.5 ~ 1mm 다양)
    • 옥외 설치 시 변색, 변질 우려 없음 (UV 테스트완료, 반영구적)
    • 청결, 항-알칼리&산성, 내식성, 항노화 등의
    • GMP 및 HACCP 현장 적용 가능
    • 뛰어난 내구성 (난연, 물리, 화학적 안전성 확보)
    • 제품형상이 필름처럼 감겨있어 취급이 용이
    • 유사한 제품(APS, IPP)의 단점들을 보완해 품질이 우수
    • 미국시장의 화인커버 점유율 60% (SUS 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