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자사 제품에 옥타이리소시아콜론(OIT) 성분이 없는 무해필터를 사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지난 1월 출시한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에 적용된 울트라에어클리닝 시스템(ifD 필터)은 전기집진방식의 필터로 별도 항균제 처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사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 기능으로 냉방이 필요 없을 때도 단독 공기청정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PM2.5의 초미세먼지를 99.9% 제거하는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단독 공기청정은 1,350원이면 한 달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자사 시험치 기준, 하루 8시간 사용, 실제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캐리어에어컨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에 탑재되는 헤파필터는 일반 폴리프로필렌(PP)을 원료로 한다. 멜트블로운(Melt Blown) 공법으로 별도의 살균처리를 진행하지 않으며 OIT 성분소재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캐리어에어컨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는 믿을 수 있는 헤파필터를 포함한 4단계의 캐리어 에어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유해가스, 냄새
까지 제거한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인증과 HH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자녀가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급 국내 최고의 공기청정면적(CA기준 35m²)을 보유해 넓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캐리어에어컨의 에너지절감기술을 적용해 동급 국내 최소 소비전력(28W)을 달성, 920원이면 한 달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한국에너지공단 시험치 기준, 하루 8시간 사용, 실제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이밖에 위생적인 관리를 생각한 기술도 돋보인다. 이온을 직접 방출시키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을 통해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며 친환경 블루 항균 글래스를 적용해 물통에 세균 증식을 억제한다.
캐리어에어컨 ‘미니’ 공기청정기 또한 OIT성분 없는 인체에 무해한 필터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항균필터-헤파필터-탈취필터-음이온의 4단계 에어클리닝 시스템을 채택해 미세먼지를 제거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시켜 준다. 나쁨, 보통, 청정 등 3가지 상태로 깨끗해진 공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아이방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세계적인 공조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에게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제품의 공급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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