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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대학생 기자단, 광주공장 견학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 적극 소통위해 추진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7일 자사 대학생 기자단을 캐리어에어컨 광주공장에 초청했다고 8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대학생 기자단은 한양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 발대식을 기점으로 2달간 캐리어에어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2016년 대학생 기자단은 물론, 캐리어에어컨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주부 프로슈머를 7기째 운영하고 있다.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기업으로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광주공장 견학 행사는 에어컨 성수기를 맞이해 대학생 기자단의 참신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캐리어에어컨 대학생 기자단은 공장 내 제품 라인업과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캐리어에어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술연구소 방문과 공장장 면담을 통해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학생 기자단은 공장 견학을 마친 뒤 “세계 최초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게 돼 뜻깊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땀 흘리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은 세계 최초 18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용자의 특성에 따라 휴먼케어 바람부터 초강력 허리케인 바람까지 자유롭게 풍량을 선택할 수 있는 ‘18단 패밀리 에어 컨트롤’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기청정 1단~18단, 냉방 5단~18단)

버튼 한 번으로 독립 공기청정과 독립 제습이 가능해 사계절 에어컨으로 할용할 수 있으며, 실내 온도와 상대습도를 감지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냉방을 제공하는 ‘쾌적 디지털 맞춤바람’ 기능을 갖췄다.

강성희 회장은 “대학생 기자단의 광주공장 견학은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은 젊음과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미래의 공조산업을 이끌어나갈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