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 국내·외 인증기술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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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국내·외 인증기술 세미나 성료

가스안전公 가스안전연구원과 공동 개최
충북도 내 中企 기술개발 애로사항 해결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16-07-27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27일 충북TP 선도기업관 세미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원장 이연재)과 함께 ‘국내·외 인증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기관 연계형 지역산업육성사업’으로 충북TP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마련돼 2차년도 기술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를 지역기업과 함께 공유하고 3차년도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기술지원 방향 등에 대한 논의됐다.

이날 기술지원 사업 및 방폭인증 관심 기업과 해외인증(CE) 취득 희망기업, 기술지원사업 관련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기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센터장의 ‘방폭인증 기술세미나’와 안상국 ㈜알에프엔진 대표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휴대용가스검침기의 본질 안전방폭인증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이명렬 키와체르멧(주) 차장의 전기전자, 기계류 등 해외인증(CE) 전반에 대한 기술세미나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이번에 개최된 방폭 및 해외인증분야 세미나는 지역 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사업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충북TP는 가스안전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스안전산업의 기술사업화 유도 등 시장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 옆에서 기술지원 상담 부스를 운영해 인증절차와 가스법규, 시장현황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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