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 www.kituramienergy.co.kr)는 지난 8일 남구로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정동창 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고객센터 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준비하고자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 조리 중 과열화재 △환절기 가스보일러 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이에 앞선 지난 6일에도 공동주택을 찾아 가스사고 사진전을 개최하고 올바른 가스사용수칙을 설명하는 등 가스사용이 많아지는 명절 및 환절기를 맞아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권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펼쳤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찾아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정동창 사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행복 나눔 봉사단’을 결성해 6년째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정동창 귀뚜라미에너지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안전을 최우선시해 고객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귀뚜라미에너지가 앞장서겠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다소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에너지는 1984년 설립된 이래 30여년간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의 약 40만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에 인수된 후 사명을 ‘강남도시가스’에서 ‘귀뚜라미에너지’로 변경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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