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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 OFF SHORE 설비 기술력 과시

오는 19~21일 ‘국제해양플랜트 2016’ 전시회 참가

OFF SHORE 설비 프로세스에서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및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국알파라발(대표 최영구, www.alfalaval.co.kr)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플랜트 2016(Offshore 2016)’ 전시회에 참가해 총 소유비용 절감 및 공정 최적화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능, 간소화되다(Performance. Simplified)’라는 컨셉으로 알파라발은 주력제품들을 출품할 계획이다. 먼저 차세대 초소형 고압 열교환기로 오일 및 가스 프로세스에 공급되는 ‘Printed Circuit Heat Exchanger’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은 Advanced diffusion bonding(확산접합) 및 Reliable weld joint(용접접합) 기술로 제작됐으며 적은 설치면적과 고압을 요구하는 Offshore 프로세스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불활성 기체시스템(Inert gas system)은 저압의 포화 불활성 기체 발생기로, 공기 제어식 연소 챔버에서 연료유를 연소해 불활성 기체를 생산하는 제품이다. Smit Inert gas system은 일반적으로 화학 물질 수송선, 제품 수송선 및 부유식 생산설비(Floating production system)에 사용된다. 불활성 기체 발생기는 공기로 연료유를 연소해 불활성 기체를 생산한다.

Aalborg D 보일러는 선박용 고성능 오일 연소 보일러로 증기 또는 온수를 생산한다. 이 보일러는 수명기간 내내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하도록 제작됐다. Aalborg D는 증기 용량 범위가 최대 120t/h인 선박용 고성능 오일 연소 보일러이며 오일 및 가스 연소 제품은 D형 설계의 수직형
2 드럼 보일러로 제공된다. 특히 화물 펌프 터빈용, 가열용, 탱크 세정용으로 증기를 생산하는 수송선 장치에 적합하며 불활성 기체 생산용으로 적합하다.

알파라발의 관계자는 “선박 및 해양 솔루션의 필수요소인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세계 어디서든 어느 때나 장비 성능 연장 및 고객 지원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