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고순화)는 지난 10월5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고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특히 열관리시공협회 울산시회(시회장 이창호)는 수해지역의 침수보일러 및 배관 등의 피해복구 접수처를 운영해 지원이 가능한 현장을 파악한 후 차례대로 침수보일러 및 배관상태를 점검,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열관리시공협회는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대로서 태풍 및 폭설 등 국가재난 시 전국 3만여 자원봉사대원들이 전문장비를 갖추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피해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이 안정되도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