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보일러설비업자와 파트너십 강화

더 뉴스

귀뚜라미, 보일러설비업자와 파트너십 강화

3달간 ‘행복한 48년 만남’ 전국 26개 지역 순회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등록 2017-04-23

창립 48주년을 맞은 귀뚜라미가 보일러설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사진은 첫 행사로 진행된 현장 모습.

창립 48주년을 맞은 귀뚜라미가 3개월간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며 보일러설비업 종사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주)귀뚜라미(대표 강승규, www.krb.co.kr)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를 시작으로 7월 중순까지 3달 동안 전국 26개 지역을 순회하는 ‘귀뚜라미 행복한 48년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열관리 및 보일러설비업 종사자들을 찾아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복한 만남 행사’는 지역별 250명 규모로 진행되며 총 26회 동안 6,500명의 보일러설비업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진민 귀뚜라미 회장과 강승규 사장을 비롯해 제품 개발, 영업, 마케팅 담당자 등 주요 임직원 30명이 모든 행사에 참석하며 최진민 회장의 특별강연 등 2시간여 동안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특히 귀뚜라미는 지난 2달 동안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보일러설비업 종사자들을 미리 찾아다니며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정한 소통을 위해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영상물로 제작, 각 지역의 목소리를 담은 사전 영상물을 상영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귀뚜라미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원동력이 된 △보온탱크의 풍부한 온수기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안전기술 △거꾸로 타는 가스비 절감기술 등 귀뚜라미의 핵심 기술을 설명한다.

귀뚜라미의 관계자는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0년 연속 1위 등 오늘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보일러 설비업 종사자들 덕분”이라며 “지난 48년간 이어온 행복한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보일러설비 현장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더 뉴스

귀뚜라미, 보일러설비업자와 파트너십 강화

3달간 ‘행복한 48년 만남’ 전국 26개 지역 순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