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환기가전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에 참가해 안심 실내공기를 위한 환기가전을 선보였다.
기계설비전은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로 매년 건설사, 정부기관, 기계설비 관련 전문가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 환기 필요성이 더욱 중요시되면서 환기가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힘펠은 이번 전시회에서 안심 실내공기 조성을 위한 욕실 환기가전, 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환기제품군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힘펠 부스에서 직접 환기가전을 확인해보면서 공간과 면적, 인테리어 등에 어울리는 제품을 상담받았다.
힘펠이 이달 출시한 프리미엄 욕실 환기가전 제로크프라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론칭된다. 제로크프라임은 욕실 환기가전 1위기업 힘펠의 신제품 답게 욕실환경과 소비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섬세한 환기풍량 조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10단계 환기풍량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고효율모터 적용으로 소비전력을 94.5% 절감했으며 도서실보다 조용한 최저소음을 실현해 장시간 이용에도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와 스마트미러 연동 플랫폼도 선보인다. 휴젠뜨의 환기, 온풍, 건조, 뮤직테라피, 헤어·바디 드라이제어 기능과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스마트미러에 적용돼 힐링 욕실과 스마트 헬스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제품은 힘펠이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연구과제로 진행 중인 스마트욕실 융합제품이다.
힘펠은 세계 최고 수준의 환기기술이 적용된 욕실 환기가전 출시와 함께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개발을 통해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많은 설치가 이뤄지고 있는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휴벤S 역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휴벤S는 실내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공기는 필터를 거쳐 상쾌한 공기로 바꿔줌으로써 실내 비말농도를 낮춰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힘펠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실제 환기설비를 적용하고 있는 시설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뛰어난 실내공기질 개선 기능, 이용자의 편의성, 가격 경쟁력 등 차별화된 장점 갖춘 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환기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서울형 환기 생활수칙' 권고안을 발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3주 연장하는 등 '서울의 창을 열자' 범국민 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상시개방이 어려운 시설은 1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를 권고하고 창문 개방이 되지 않는 시설은 환기가전 및 관련 시스템 가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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