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 SUD Kore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수 및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의 모습’이다.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로봇 안전으로 주어진 3가지 소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림을 그린 뒤 우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TUV SUD의 관계자는 “시험, 인증, 교육 등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가치를 담아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어린이 안전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요즘 많은 어린이가 새로운 기술과 함께하는 안전한 미래를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품작은 5월17일부터 6월4일까지 3주간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22일 TUV SUD Korea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은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대상(1명), 금상(2명), 은상(5명) 등 총 16명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UV SUD Korea 홈페이지(www.tuvsud.com/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UV SUD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150년 이상 전통의 글로벌 기술서비스기업으로 사람, 환경, 재산의 안전보호를 위해 시험, 인증, 검사, 교육 등 종합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 및 품질에 대해 독립성, 중립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사업장과 2만4,0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TUV SUD는 전기전자 제품, 보건 및 의료기기, 통신 및 IT, 산업 설비 및 기계, 자동차 및 교통, 발전 및 에너지, 철도, 정유·가스·석유 화학, 건축물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TUV SUD Korea는 여의도 투아이에프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사무소와 서울 구로 및 수원에 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