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2021년도 상반기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공고(https://job.incruit.com/jobdb_info/jobpost.asp?job=2105270003450)했다.
KCL은 지난 2010년 7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통합해 출범한 대한민국 최고의 시험인증 연구기관으로 서울 본원을 비롯한 전국 지역사업장과 해외법인을 통해 고객밀착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건설재료 △생활용품 △에너지 △환경 △안전 △바이오 △의료기기분야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시험인증과 연구개발을 수행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 도전으로 KCL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함께 할 경력직를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항바이러스 성능평가 시스템 구축 및 시험 등을 수행할 생물·식품·축산·수의·의·료바이오분야 △냉동공조 시험 및 인증업무 등을 수행할 건축·토목분야 △전동화 차량 구동부품 시험 등을 수행할 기계·자동차·전기·전자분야다.
지원자격은 △박사: 해당분야 학위 취득자 이상 △석사: 해당분야 3년 이상연구 또는 실무경력 보유자 △학사 이하 해당분야 5년 이상 연구 또는 실무경력 보유자 등이다.
연구기획·개발, 표준제정, 기술지도, R&D수행 등 유경험자와 국제회의 발표 및 토론 가능자, 모집분야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장애인고용 촉진 및 직업재활법과 장애인 복지법에 의한 등록장애인에게는 각 전형별 만점에 해당하는 가점부여를 부여한다.
접수기간은 6월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