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고 5월29일 NS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신일의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배관·벽타공·설치비가 발생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일명 ‘1방 1에어컨’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출시한 ‘2세대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해 선보인 1세대 제품과 비교해 △에너지소비효율 △저소음 △냉방면적 △풍속 모드 세분화 등 4가지 부분을 크게 개선한 점이 돋보 인다. 무엇보다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채택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기 소모량이 적어 전기요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절전, 저 소음 설계 로 저소음 모드 작동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8.6dB 불과하다.
냉방 면적은 17.47m²(5평형)로 넉넉하다. 이와 함께 10단으로 세분화한 풍속 모드(1~9단계 풍속 조절·자동 모드)와 좌우 110도 자동회전 및 상하 수동회전을 통해 바 람의 사각지대없는 시원함을 제공한다. 냉방은 물론 제습 및 송풍기능도 제공해 초여름부터 장마철, 늦가을까지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습기능으로 활용 시 일일 제습량은 27.7L로 신일의 대용량 제습기만큼의 효율을 발휘해 장마철에 유용하다
또한 자가 증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냉방·제습으로 인한 물탱크 만수 시 송풍 모드로 자동 작동돼 물이 증발해 물 넘침을 방지한
다. 전용 거치대를 기본 제공해 창틀에 고정 할 수 있으며 추가 연결키트를 통해 설치 높이 제한 없이 다양한 크기의 창문에 설치할 수 있다.
이밖에도 직관적이고 깔끔한 히든 디스플레이창이 있어 제품 조작과 사용 정보 확인이 쉽고 마그네틱형 리모컨과 전용 커버도 제공해 간편하게 작동하고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신일은 2세대 창문형 에어컨 첫 홈쇼핑 방송을 기념해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론칭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9% 할인 판매하며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SIF-TBK15)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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