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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폭염 속 냉방효율 UP 시스템창호 제안

프리미엄 PVC 시스템창호 ‘에보시리즈’



최근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한낮의 최고 기온이 30℃를 넘으면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기온은 평년 이상일 확률이 80%라고 예측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등 냉방 기구도 중요하지만 냉방효율을 높이는 실내환경 조성이 우선이다. 이에 따라 이건창호는 여름철 쾌적한 실내환경을 구현할 솔루션으로 여름철에 특화된 창호를 제안했다.

창호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기의 유입을 막고 내부의 냉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때문에 여름철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건축 자재다. 특히 에어컨 사용 시 냉방효율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리와 프레임 등 창호의 구성요소들이 단열·기밀성능을 잘 갖췄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는 최근 여름철 국내기후에 안성맞춤인 프리미엄 PVC 시스템창호 ‘에보 시리즈(EVO Series)’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럽식 프로파일과 프리미엄 데코시트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에보시리즈에 사용된 프리미엄 데코시트는 독일 콘티넨탈(Continental)사의 제품으로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을 반사시켜 PVC소재로 구성된 창호 프레임의 변형을 최소화한다. 

일반적으로 PVC 소재는 여름철 외부의 뜨거운 복사열에 의해 형태가 변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해 소비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보시리즈는 프리미엄 데코시트 부착으로 열에 의한 PVC몸체의 변형을 최소화해 창호 프레임의 내구성을 대폭 높였다.

또한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없는 무독성 프로파일로 실내 체류시간이 많은 여름철에 적합하다. 프로파일 몸체는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3종으로 구성돼 다크브라운, 다크그레이 컬러의 데코시트 부착에도 이질감 없이 일체화된 디자인의 창호를 경험할 수 있다.

이건창호의 관계자는 “온난화 등으로 빨라진 여름의 시작과 평균 온도 상승을 고려해 기존 PVC시스템창호의 단점을 보완하고 뜨거운 햇살에도 PVC 몸체의 손상이 적은 프리미엄 PVC 시스템 창호 에보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에보시리즈를 통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