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나쁨을 기록함에 따라 하반기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이와 함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본격화되면서 늘어난 외출과 감염 위험으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공기청정기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미세먼지와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1년형 캐리어 공기청정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어 공기청정기는 5단계 ‘안티바이러스 솔루션(Anti-Virus Solution)’인 △구리섬유 헤파필터 △UV-C △나노이 제균기술 △비말 확산 억제운전 △환기 알람시스템 등을 장착한 제품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물론 부유 바이러스 억제 효과로 고도의 공기청정기능에 안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형 캐리어 공기청정기에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구리섬유 헤파필터’가 장착돼 있다. ‘구리섬유 헤파필터’는 필터 내부의 세균과 바이러스가 ‘구리 입자’를 영양소로 오인해 흡수하게 해 수분과 영양소를 잃게 한다. 이후 필터 표면으로 공기 중의 활성산소를 유인, 대사 작용을 방해해 활성을 억제하는 원리다.
특히 최고 수준의 ‘UV-C LED 조도’와 국제 규격 UV(자외선) 누출시험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KTL 인증을 받은 ‘UV-C(자외선)’을 탑재해 제품 내부의 부유 바이러스를 살균하며 안전을 더했다.
나노이(nanoe™) 제균기술은 물 분자를 10억분의 1 크기인 나노이 입자로 공기 중에 분사하고 입자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침투해 비활성화시킴으로써 집안 공기 중 유해물질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기술이다. 바이러스균, 곰팡이균을 비롯해 3대 유해가스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또한 캐리어 공기청정기는 컨트롤러에 의해 공기청정기의 토출 유속을 낮춰 비말 확산을 억제하는 ‘비말 확산 억제 운전’ 모드와 ‘환기 표시’ 및 ‘환기 알람’으로 실내 공기를 주기적으로 환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단계인 위드 코로나 시기에도 감염에 대한 위험은 남아있는 만큼 항바이러스기능을 장착한 맞춤형 필수 가전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의 더 안전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라며 “캐리어 공기청정기는 단순 공기정화기능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여과는 물론 바이러스 살균과 같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제품의 차별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캐리어몰에서 11월 한 달간 에어가전 프로모션, 불어라 새 바람, 소상공인 Change UP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캐리어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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