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3일 자회사인 알이비파트너스(사장 남칠우)와 협력관계 구축 및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모·자회사 경영협약식 및 지속가능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동산원과 알이비파트너스의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동산원은 자회사의 자율적 운영 및 독립적·안정적 성장지원과 윤리준법경영, 청렴문화 개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동산원은 RE-100 이행을 위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에 이어 자회사의 REC 구매를 지원하는 등 ESG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알이비파트너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공동이익 증진을 목표로 ESG·청렴·윤리경영 등 책임경영을 이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