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3월27일 대전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비 집행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등 공사의 CSR강화를 위해 새롭게 출범됐으며 지자체, 대학교수, 사회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 8명은 위촉식 이후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의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에 응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진수남 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며 우리 공사의 지속적인 CSR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