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됐던 편의성과 헬스케어기능에서 더 나아가 간결한 외형에 절제된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로 구현해 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심플하고 슬림한 컨셉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어 이를 반영해 외관적으로는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라며 “이번 디자인은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작품과 같은 가치로 탄생됐다”고 설명했다. 즉 120년 공조기술력을 통해 공기를 가장 잘 다룰 줄 아는 캐리어가 에어컨으로 최상의 에어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디자인임을 강조한 것이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이어 “윌리스 캐리어 박사의 세계 최초 에어컨 발명은 지난해 120주년을 맞았으며 캐리어에어컨은 120년 공조기술의 원조와 전통성을 제고하고자 사용자 편의 중심 연구 개발에 매진했다”라며 “캐리어에어컨은 바람을 전달하는 본질의 가치에 집중한 모던한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디 오퍼스’ 제품으로 소비자가 생활하는 공간의 품격을 완성하고 일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는 기존 자사 에어컨과 완전히 차별화된 풀 체인지된 디자인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120년 글로벌 공조기술력을 반영해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집 안의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에서 유’ 창조…‘사람 경험 중심’
윌리스 캐리어(Willis Carrier) 박사는 1902년 세계 최초로 에어컨시스템을 설계하고 설치했다. 이후 몇 년 동안 캐리어 박사는 계속해서 에어컨시스템을 개선했으며 더 많은 설치요청을 받기 시작했다. 1911년 에어컨시스템을 제조 및 판매하기 위해 ‘캐리어 엔지니어 회사(Carrier Engineering Corporation)’를 설립했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세계 최초 에어컨 발명 이후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점점 대중화됐으며 캐리어 박사의 에어컨 발명은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라며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실내 냉방을 가능캐 했으며 정밀한 온도와 습도조절에 의존하는 새로운 산업과 기술발전을 가능케 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에어컨은 현대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는 윌리스 캐리어 박사의 독창성과 혁신으로 시작된 것이다. 이에 따라 캐리어에어컨 핵심 개발 가이드는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사람들의 불편함을 인지하고 개선책을 제품 개발로 구현하는 것과 같이 ‘사람 경험 중심’이라는 점이다.
편의성·건강 넘어 AI·공기관리기술까지 적용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는 사용자에게 편의성, 건강을 넘어 쾌적함을 주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이 이뤄졌다. 편의성 향상을 위해 △18단 에어컨트롤 △캐리어싱크(홈IoT)기능을,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 및 제균-나노이 △UV살균 △공기청정기 △AI자동건조기능을, 쾌적함을 위해 △환경맞춤 AI운전 △3D 입체냉방 등 기능을 적용했다.
특히 ‘환경맞춤 AI 운전기능’은 인공지능으로 온도에 따른 최상의 바람을 작동해 공간 내 온도를 고르게 시원하게 만들어 줘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한다. 또한 설정온도가 만족되면 찬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은 간접바람으로만 작동돼 ‘사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체감온도로 지속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의 관계자는 “공기역학으로 전면 써클에서 강력한 직선 바람을 전달해 빠르게 실온을 낮춰주고 양측면 간접 바람은 벽면을 타고 흐르는 기류를 만들어 고른 냉기 분포와 실온차 최소화를 프리미엄 버전 제품 개발로 실현했다”라며 “제품에 인공지능기술과 공기관리기술을 적용해 고객 중심적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어에어컨이 기존 자사 제품에 적용됐던 편의성과 헬스케어기능에서 더 나아가 간결한 외형에 절제된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경험 중심’의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로 구현해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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