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알파라발은 열교환기를 활용한 데이터센터 쿨링과 에너지헌터 솔루션을 선보인다.
5월10일부터 12일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HVAC Korea는 ‘지속할 수 있는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기계설비-탄소중립, RE100, ESG 경영,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최신 설비 트렌드에 관한 장비와 솔루션을 다룬다.
한국알파라발은 데이터센터 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필수적인 AHRI 인증 판형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OmegaPort™, CurveFlow™, FlexFlow™ 등 같은 알파라발만의 효율적인 열 전달을 위한 핵심 플레이트기술들이 적용된 알파라발 판형 열교환기는 컨설턴트, 시공사를 비롯한 모든 관련자에게 비용 효율성을 보장하며 궁극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에너지효율성, 열회수, 연료비 절감, CO₂배출 감소, 유지보수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알파라발의 에너지헌터 솔루션이 소개된다.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 노준석 한국알파라발 프로가 연사로 참가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5월12일 금요일 오후 2 시,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장)
알파라발은 80년 이상 축적된 열전달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규모의 서버실에 프리쿨링을 비롯한 에너지절감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파라발 데이터센터 쿨링 장비는 솔루션에 적합하게 설계돼 최고의 에너지효율성을 추구하고 외기냉각 및 열회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로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AHRI 인증을 받은 판형 열교환기로 성능을 보장하는 등 사용자에게 많은 잇점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