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더 뉴스

[코마린 출품기업] 댄포스

에너지효율적인 글로벌 해양솔루션 제공


1933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댄포스가 코마린에 참가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해양전문 솔루션을 선보였다. 어선에서부터 크루즈선, 초대형 유조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기업인 만큼 댄포스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댄포스는 자사의 뛰어난 제품 성능과 신뢰성으로 다양한 도전을 받고 있는 해양산업부문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해양시장에 대해 댄포스가 강조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 솔루션은 에너지절감 운영비절감 안전성 보장 향상된 편안함 등이다.

 

선박은 운송화물의 물량대비 최저 CO발생과 에너지소비율을 가지는 전세계의 가장 보편적인 운송수단이다. 이에 따라 선박 내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설비를 보유하는 방법이야말로 운송비를 절감시키고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유효수단인 것이다. E.g., Maersk Triple E container ships1kg의 화물을 330km 운송하는 데에 1kgCO를 발생시킨다. 같은 CO발생량을 다른 운송수단과 비교해볼 때 열차의 경우 20km, 항공기의 경우 고작 1.7km밖에 안되기 때문에 선박운송은 오늘날 국제사회를 이루는 데에 가장 기반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산업용은 물론이고 레저용 선박에서도 마찬가지로 냉각분야가 가장 중요한 경쟁요소로 손꼽힐 만큼 최고의 설비들을 요구한다.


음식물 저장, 배의 짐칸, 냉장·냉동 컨테이너 등 배 위에서 사용되는 모든 냉각시스템에 대응하기 위해 댄포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디셔닝 설비 또한 댄포스가 제공하는 폭넓은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엔진룸에 사용되는 고성능 설비는 전체 운영에 막대한 이득을 가져온다. 댄포스의 압축기와 온도센서, 모터 컨트롤분야는 선박 운용의 기본적인 목적에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특히 Danfoss IXA marine emission sensorsNO, NO, SO, NH에 대한 측정 데이터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이 센서들은 배출파이프 바로 안에 위치해 가스측정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또한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SCR), Exhaust Gas Recirculation(EGR) and scrubber systems 같은 고급 엔진제어 및 최적화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크루즈선과 패리선에 있어서 승객들이 최고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조성은 쉽지 않다. 댄포스의 균형잡힌 기술이 적용된 AB-QM 밸브는 비용효율적인 측면에서 냉난방을 조정할 수 있어 완벽한 실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댄포스는 배 안 어느 곳이든 적용가능한 에너지효율적인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해양관련 산업계 사이에서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