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및 선박산업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솔루션으로 가치를 입증하고 있는 알파라발은 코마린 2015에서 ‘알파라발에게 믿고 맡기십시오(Count on Alfa Laval)’라는 테마로 고객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까다로운 해양 환경 규제를 준수하며 비용까지 절감해주는 장기적인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환경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을 따졌을 때도 에너지효율성은 선박 및 해양산업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이에 따라 알파라발은 연간 100만유로까지 절감할 수 있는 연료 솔루션 및 폐열회수기술을 소개해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LNG, LPG를 비롯한 다양한 가스의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가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선박 수의 증가 추세에 힘입어 가스가 선박용 연료로 부상하고 있지만 동시에 가스 사용의 중요한 문제점들도 대두되고 있다.

가스연료의 성장과 함께 가스를 수송하는 수송업계 역시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 선박은 다양한 안전 관련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가스장비 포트폴리오도 소개했다.

또한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Pure Thinking 제품군 △알파라발 PureSOx △PureDry △PureBallast 제품 등이 더욱 업그레드된 사양의 제품은 물론 해양 환경 관련 규제에 발맞춰 개발된 다양한 제품들도 선보였다.

특히 가스 장비 포트폴리오(Supporting Gas as Fuel & Supporting Gas as Cargo)와 배기가스 재순환 프로세스(EGR) & PureNOx Prime 솔루션을 고객세미나를 통해 소개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