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월)

  • 맑음동두천 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7.1℃
  • 구름많음광주 6.5℃
  • 맑음부산 9.1℃
  • 구름많음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0.1℃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3.2℃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더 뉴스

한·말레이, 스마트시티 협력 MOU

ASCN 시범사업 발굴 및 상호교류 등 포괄적 협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주택지방정부부(Ministry of Housing and Local Government)와 스마트시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의 임석하에 진행됐으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라이다 카마루딘 주택지방정부부 장관이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 관련 시범사업 발굴 △양국 간 스마트시티 정책·정보·경험 및 전문가·정부 관계자 상호 교류 △세미나·포럼 공동개최 등 스마트시티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 스마트시티 관련 협력성과를 높이기 위해 양 부처 실장급이 주재하는 ‘공동실무위원회’(Joint Working Committee)라는 협력채널을 구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ASCN은 아세안 10개국 정부가 선정한 26개 도시를 대상으로 아세안 외 국가를 1:1 매칭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지원하는 협력체계이며 싱가포르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3월 ASCN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5월 워크숍 개최한 뒤 11월에 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ASCN을 공식 출범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7월 싱가포르와의 정상회담에서 제3국 스마트시티 공동진출에 합의했고 이어 11월 아세안 정상들가의 회의에서 ASCN에 적극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국 간 실무협의를 통해 국가 시범도시의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스마트 물관리 인프라 등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입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pre F/S) 등을 올 상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