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2년 10월18일 화요일 13:30~17:00장소: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복합기술실험동 대회의실 프로그램-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구축(이경호 신재생열융합연구실)-지열을 활용한 에너지생산·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윤영직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SOFC를 활용한 에너지생산·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홍종은 고온에너지전환연구실)-융복합(태양열, 지열)에너지생산·저장·관리 및실증모델 구축(김민휘 신재생열융합연구실)-융복합(대수층축열, 수열, 목재보일러)에너지생산·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오정석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계절간 자연냉기 저장이용 온실 냉방기술(윤영직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농촌형 에너지그리드 모델개발 및 적용평가 연구(윤시원 에너지네트워크연구실)-미래형 스마트시설원예용 신재생융복합시스템 개발 및 실증(곽희열 신재생열융합연구실)-차세대 에너지저감형 도시스마트팜(이경호 신재생열융합연구실)
일시: 2022년 10월19~21일장소: 제주 오리엔탈호텔주최: 한국태양에너지학회후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지역사업평가단, 전남대 에너지+AI사업단, 솔라엣지테크놀러지스코리아, 한국태양열융합협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전기기술사회, 원광에스앤티,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전공 주요 프로그램10월19일-개회식 및 초정강연 10월20일-태양열융합 특별세션-만찬 10월21일-시상식 및 폐회식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0월12일 신한은행, 횡성군과 서울 엘타워에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공단의 건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신한은행의 ESG사업 재원을 활용해 강원도 횡성군 내 취약계층에게 고효율설비(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복지 실현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배출권 할당대상업체 조직경계 외에서 수행되는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따라 발생·인증되는 감축량을 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건물부문 외부사업 등록을 지원받아 절감되는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고 확보된 배출권을 기부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에너지복지 확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병춘 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에너지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재원 마련과 외부사업 방법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ESG경영과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연계기반을 확립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얼라이언스(위원장 송두삼)는 10월14일 코엑스에서 ‘2022년 녹색건축한마당’의 일환으로 ‘그린리모델링(GR) 융합 얼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으로 행사는 △개회 및 얼라이언스 활동소개(송두삼 위원장) △GR품질 향상방안(이태구 1분과장) △GR 에너지절감효과의 표준적인 검증방안(윤용상 4분과장) △GR 민간 확대방안(김재문 3분과 간사)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건물부문 탄소중립 핵심 ‘GR’송두삼 위원장(성균관대 교수)은 ‘얼라이언스 활동소개’ 발표를 진행했다. 우리나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르면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대비 32.8%를 감축해야 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건물부문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축건축물 에너지성능강화 △기존건축물 에너지성능 강화 △녹색건축 실현기반 구축 등이 제시된다. 최근 서울시는 민간건축물 대상 제로에너지 로드맵을 제시하며 건물부문 탄소감축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로드맵에 따르면 2024년부터 1,000세대 이상 건물부터 단계적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간다. 제로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빈집활용공모전’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쓰임프로젝트(활용사례형)’과 ‘우리 동네가 다시, 태어납니다(영상)’를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빈집활용공모에서는 빈집정비, 도시재생, 건축, ESG 등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창의성·실현가능성·지속가능성·확장성 등을 심사했다. 이를 통해 경주 양산시의 빈집을 다양하고 새로운 공간으로 재구성한 ‘쓰임프로젝트’가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쓰임프로젝트’는 도시외곽으로의 확장으로 인해 쇠퇴되는 원도심 내 버려진 빈집을 5가지 유형의 공간으로 구성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공동체활성화와 지역의 자산으로 쓰일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줬다. 최우수상에는 ‘강원도 빈집을 활용한 워케이션센터’, ‘빈집이 스마트해진 이유’ 등 2건, 우수상에는 ‘순천형 마을호텔 어여와’, ‘우리지역 순환센터 플라스틱방앗간’, ‘곤충스마트팜’ 등 3건이 선정됐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소규모
서울시는 10월13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2022년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에서 녹색건축물 운영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과 녹색교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국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건축물의 우수한 준공사례와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6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올해는 녹색건축물 인증취득 5년이 지난 건축물 대상 ‘운영부문’을 신설해 녹색건축물의 유지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2년 12월 개관 후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패시브건축기술을 통해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70% 이상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사용하고 남은 에너지는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립률 153%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에너지자립을 넘어 실질적 에너지플러스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경험을 널리 전하며 국내 에너지자립 대표건축물로 자리매김해왔다. 준공 후 에너지기본자료를 구축하고 생산 및 소비현황을 꾸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용태)는 2023년도 차기회장으로 최준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박사를, 김동우 대림대 교수를 선출직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설비공학회는 10월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1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차기회장 및 선출직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 △회무보고 △사업보고 △지회사업보고 △감사보고 △안건결의 △ 회장승계 △차기회장·선출직 부회장·감사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용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길었던 코로나19 기간을 끝내고 현장에서 만나 활발한 활동을 개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설비공학회가 기계설비총연합회 회장단체로 등극하는 등 올해는 설비공학회에게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회활성화가 강조됐는데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회가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설비저널의 e-book 발행을 실시했으며 영문저널의 SCI 등재를 위해 많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라며 “지난 하계학술대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기계설비업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51회 대의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설비공학회의 회원수는 9,554명으로 올해에만 225명의 정회원이 추가됐다. 빠른 시일 내 회원수 1
2018년 이후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 281건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조사에서 부적정의견이 한건도 나오지 않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공받은 관리처분계획 타당성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9월까지 부동산원이 조사완료한 도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은 재개발 203건, 재건축 78건 등 총 281건이다. 부동산원은 281건에 대해 보완은 필요하지만 관리처분계획은 모두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84건, 서울시 57건, 인천시 40건 등 수도원이 181건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한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대구가 각각 24건으로 최다이며 △대전 12건 △광주 9건 △충남 9건 △경남 6건 △충북 5건 △강원 4건 △전북 3건 △울산 2건 △제주 1건 △경북 1건 등이다. 최인호 의원이 제공받은 국토부와 서울시의 재개발·재건축 합동점검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총 31개 사업장에서 603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비교적 가벼운 시정명령과 행정지도가 484건으로 80%를 차지했지만 수사의뢰, 환수조치도 115건으로 19%를 차지한다. 최인호
오토시매틱스(대표 강나루)가 일산 킨텍스에서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AVC&R 냉난방공조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트윈기술로 플래그쉽 그린빌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볼츠만 V1.0’과 중소형 빌딩에 적합한 ‘볼츠만 Light FM서비스’를 선보인다. 오토시맨틱스는 AI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최신의 AI기술로 고객의 ESG경영 효과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에너지 외에도 산업재해모니터링, 풍력발전 효율향상,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등 AI기반 다양한 ESG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선진국 중심 플래그십 그린빌딩이 건설되고 있으며 그린빌딩은 기존빌딩과 차원이 다른 쾌적성, 유연성, 탄소중립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건물들은 유지관리에 있어서도 디지털트윈기술과 AI기술 도입을 천명하면서 설계단계부터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오토시맨틱스는 국내 최초로 다중목적 강화학습 AI엔진 개발에 성공해 △백화점 △쇼핑몰 △하수처리장 △대형전시장 △대형오피스건물 등 다양한 종류의 건물과 설비에 도입 및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설계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함이호),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은 10월13일 영등포구청 본관 3층 소통방에서 ‘기술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상호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열관리시공협회에서는 △유정범 회장 △김복율 영등포·동작구회장 △전길수 전무 등이, 에너지기술인협회에서는 △백두인 상임고문 △문종열 사무국장 △장인철 과장 등이, 영등포구청에서는 △최호권 구청장 △강현숙 복지국장 △박귀현 사회복지과장 △조응호 자활보호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18일 열관리시공협회와 에너지기술인협회 20여명은 월동대비 쪽방지역 취약계층세대에 연탄 및 기름보일러 100여대의 배관·배기가스 누출여부, 배관누수, 보온재 등을 점검하고 분배기 누수나 연도가 이탈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수리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난방설비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등포구청 및 산업인력공단 직원, 쪽방상담소 직원 등 10여명은 쪽방주민에게 수면양말, 장갑 등 월동용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영등포역 부근 쪽방지역은 노후된 무허가 건물이 밀집돼 한집을 여러개 방으로 나눈 형태
존슨콘트롤즈코리아가 기본 빌딩기술에 대한 집중 및 건강한 빌딩환경제안을 통해 국내 빌딩솔루션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점유율을 높여갈 방침이다.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코리아(대표 김한준)는 10월13일 ‘건강한 빌딩을 위한 비전공유’를 주제로 2023 회계연도 전략을 발표했다. 존슨콘트롤즈코리아는 2022년 기준 55년 이상의 소방방재 경력, 20년 이상의 빌딩자동제어 및 냉동공조사업에서의 경험과 기술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HVAC, 자동제어, 보안, 소방 및 방재, 서비스 등의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새로 부임한 김한준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대표는 빌딩솔루션의 기본인 OT(Operational Technology)에 충실한 빌딩 인프라스트럭쳐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비즈니스 하이라이트 및 전략(김한준 대표) △건강한 빌딩을 위한 제언(이준호 영업본부장)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고객맞춤형 빌딩솔루션 ‘강점’김한준 대표는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비즈니스 하이라이트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한준 대표는
린나이는 10월21일까지 네이버 쇼핑페스타에 참가해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컬러레인지 등 린나이의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린나이는 네이버와 함께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페스타에서 인기제품 인덕션을 포함해 라디언트와 인덕션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컬러레인지’ 인기라인업 3종, 가스레인지 등 린나이의 베스트상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역대급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기레인지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설치비가 무료로 전기레인지를 고민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1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네이버 최대 쇼핑행사에 참여해 인기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라며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린나이 제품을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파격특가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완연한 가을날씨와 커진 일교차로 인해 최적 숙면온도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경동나비엔이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홈쇼핑 판매를 본격화한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10월12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EQM591’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EQM591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에 적용된 특유의 온도제어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사용자환경에 따른 온도변화까지 콘트롤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최초로 0.5℃단위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해 나에게 꼭 맞는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제품에서 소비자만족을 이끌었던 다양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빠른난방, 분리난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언제든 원하는 최적온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1mm의 초슬림매트는 온수의 따뜻함을 몸에 그대로 전달하는 동시에 매트리스 느낌까지 그대로 살려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알아서 물을 깨끗하게 살균해주는 ‘셀프이온케어’와 사용 후 관리편의성을 높이는 ‘자동물빼기기능’ 등 편리한 물관리가 가능토록 돕는 워터케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면모드, 주간예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수소불화탄소(이하 HFC)의 감축이행을 위한 ‘오존층 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규제 등에 관한 법률(오존층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0월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을 통해 2024년부터 키갈리 개정의정서에 따라 지구온난화물질인 HFC류에 대한 국내 소비량 감축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른 규제물질인 수소염화불화탄소(HCFC)의 대체물질로 HFC가 사용됐다. 그러나 HFC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탄소보다 수백배에서 수천배 큰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이에 대한 규제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개정사항의 주요내용은 △특정물질 정의 내 HFC 추가 △HFC-23(R23) ‘최대한 파괴의무’ 근거 마련 △부담금 가산금 요율 조정 △부담금 산정 대통령령 위임 등이다. 특정물질 정의에 HFC를 추가해 기존 오존층파괴물질을 제1종, HFC를 제2종으로 구분했다. 또한 특정물질 제조 시 부산물로 배출되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만4,800인 R23에 대한 ‘최대한 파괴의무’ 근거를 마련했다. 관련법령 등에 따라 부담금의 가산금 요율한도를 낮추고 과태료 상한액을 현실화하는 등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0월11일 서울에너지공사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실증단지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산업생태계 육성과 신시장 창출노력을 당부했다. BIPV는 별도부지나 외부구조물이 필요하지 않고 건축디자인과 융화돼 수용성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며 수평·수직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국토가 좁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환경에 적합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기업의 경쟁력과 국내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BIPV가 활성화되면 제로에너지건축물과 도심분산전원 확대, 건물 에너지효율향상과 절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일준 차관은 “BIPV산업은 일반 태양광과 달리 규모의 경제보다는 고부가가치 기술력과 디자인 기반 건물 맞춤형 제품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대비해 우리기업이 미래 스마트 BIPV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이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그간 업계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고부가가치 기술을 중심으로 BIPV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BIPV산업 생태계 활성화방안’을 마련했다. BIPV
한국에너기기산업진흥회(회장 최재범)는 10월18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세미나실 203호에서 ‘2022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의 부대행사로 해외기술규제 이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증, 시험·검사 등 기술규제를 통한 국가간 무역장벽 강화추세에 있어 향후 우리 수출에 애로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해외기술규제 이슈설명회는 관련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무역기술장벽(TBT) 현황 및 기업 대응지원 안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냉매가스규제와 잔류성 유기오염물질규제에 대해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해외기술규제 이슈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온라인 참가신청서(https://forms.gle/NzC9Recx759z9ZYK9)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가기술표준원은 나날이 강화되는 해외기술규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지난해 1월 TBT 종합지원센터를 상시 조직으로 설치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TBT 통보문을 조사·분석하고 미통보 기술규제를 발굴·검토해 TBT에 관한 정보를 우리기업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으며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하고자 기업설명회·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