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 관련 각종 행사 소식, 최신 R&D 리뷰, 정책동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양질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단순 현상만을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로 하여금 전문분야의 이해를 돕고 업계종사자들의 판단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뉴스기사 하나하나의 깊이에서 임직원 여러분의 큰 노고가 함축돼 있음을 느낍니다. 올해 건축‧설비분야에서 이슈는 ‘리모델링’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수십년간 리모델링은 우리 주변에 있었으나 국가정책의 방향‧지원범위의 밖에 위치해 있으면서 민간에서 필요에 의해 스스로 일어나는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기존건축물에서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단속하지 않고서는 탄소감축이라는 큰 목표를 완수할 수 없기에 지금에라도 국가정책 대상으로서 각종 연구사업이나 기술개발, 실증사업 등에 지원이 늘어나는 것은 꽤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도 하자분쟁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예컨대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 ‘자재품질, 시공, 마감 불량’ 등의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의 제도적 장치마련과 현장에서의 품질확보에
진실과 공익, 상생과 성장을 추구하는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불안에 떨며 보낸 2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2022년 일상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중국 대립,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자이언트 스텝 등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환경재난이 가중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자연재해의 위협이 일상이 돼버렸으며 경영환경 또한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러한 악영향 속에서도 칸은 국내·외 관련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산업동향에 대해 우보천리(牛步千里)의 꾸준함을 보여줘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안전환기협회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곳’을 모토로 실내공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예방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열회수형 환기장치(설비)를 제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경제성장 견인,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것을 약속드립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 자리매김한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적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칸은 표방해온 것처럼 그동안 기계설비·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콜드체인·데이터센터·냉매·스마트시티·도시재생 등 기획기사를 통해 국가의제와 신사업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관련업계에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그 결과 2015년 창간 당시보다 발행 부수가 4배로, 매주간 뉴스레터를 4배 이상으로 발송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전문저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 것입니다. 우리 삶에 직접 와닿은 기후위기와 코로나19의 장기적인 유행,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위기, 이로 인한 원자력에너지 소환설 등 지구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변화하는 국제정세와 달라지는 지구환경에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90만여명의 건설기술인 중 등록 기계기술인은 1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계기술인들은 그동안 칸에서 마련한 다양한 정보와 이슈 그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 창간한 칸이 벌써 7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산업의 발전속도만큼이나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정보들이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가치있는 정보를 찾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려워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칸과 같이 전문분야의 정보를 정제해 제공하는 역할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창간 이래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칸에게 감사함과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칸은 지난 7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분야의 공조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칸의 전문분야인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 주제는 데이터센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의 다양한 회원사들도 칸이 다루는 정보들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많은 도움을 얻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데이터센터연합회는 데이터센터 관련 산·학·연·정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칸kharn은 지난 7년간 산업 디지털전환 핵심인프라로 급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공조분야는 물론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기업인터뷰를 통해 업계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 및 데이터센터산업계 역시 칸을 통해 데이터센터 공조 및 정부 에너지정책 등 새롭고 유익한 정보와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우리는 이제 지속가능성 향상과 ESG달성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우리는 데이터센터산업의 양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까지도 고려해야만합니다. 데이터센터를 지금보다 더 친환경적으로 구축·운영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일반 대중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시작해야 합니다. 이러한 도전 속에서 칸은 관련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데이터센터산업의 지속가능성 향상 및 ESG달성을 위한 많은 정보와 해답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는 2022년 3월 공식출범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데이터센터관련 사업자단체입니다. 데이터센터 및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0월 칸이 창간하고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칸이 창간할 당시 우리 경제상황은 새로운 매체가 출발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기사의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주변의 우려를 잠식시켰습니다. 특히 단순한 기술전문지를 넘어 업계동향 및 시장트렌드, 신제품·신기술에 관한 민감한 변화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내 기계설비 및 에너지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커다란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로 1985년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 정학모 제1대 회장을 시작으로 건축과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6대 김천용 회장 임기 때는 사단법인을 취득해 대외적인 조직위상을 상승시키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임원단과 위원회, 설계분과, 시공분과, 건설사업관리분과, 학술 및 연구분과, 제조분과, 공공기관분과, 유지관리 진단분과 및 여성분과, 각 지회로 활성화됐으며 기계설비관련 산업기술의 현황 및 제도조사와 관련정보의
기계설비 전문 월간지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7년간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취재진들의 열정 덕분에 기계설비산업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에 있는 기계설비인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신제품 및 신공법 등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기계설비산업은 이제 건설산업의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시행 중인 기계설비법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축물의 수명연장, 국가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법으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계설비산업의 독자적인 법으로써 기계설비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여주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의 성능발휘 여부 및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성능점검도 지난해부터 의무화돼 우리 산업에 새로운 업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앞으로 건축물의 수명연장, 국가에너지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칸은 지금까지 시대의 변화를 잘 선도해왔듯이 앞으로도 기계설비법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법 시행관련 특집기사는 물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가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진입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계절은 어느덧 추분을 지나 가을로 성큼 다가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독감 등 감기질환 또한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바깥 활동이 어려워지는 추세와 점점 크게 대두되는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에 비춰보면 에너지낭비 없이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국가적으로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 기계설비법이 본격 시행중에 있으나 본 법안이 제정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으며 또한 너무나 급격하게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전문인력수급이 충분치 않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계설비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너무나 넓고 그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만큼 우리 기계설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전문인력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기계설비법과 더불어 건축물이 단순히 에너지소비처로서만 머물러있는 현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파하고자 플러스에너지빌딩(PEB)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수행되고 있습니다. PEB는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변환기술, 고밀도에너지 저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해가 가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한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고통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2022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새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축관련 산업도 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칸kharn의 왕성한 활동과 노력으로 냉난방공조설비, 신재생에너지 등 건축물의 고도화, 효율화와 관련해 많은 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관련분야의 신기술 소개를 통해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업계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새로운 이슈와 트렌드를 주도해 전체적인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상당부분 제약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전, 편의, 쾌적과 같은 건축물의 성능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IoT,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건축물의 지능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독자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2년동안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해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다중이용시설 관련업소들이 커다란 피해를 입었으나 아직도 집단감염의 통제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특성인 신속한 부스터샷 접종으로 이 문제는 조만간 극복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올해는 우리 협회가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환기산업 발전’을 설립 모토로 출범한 지 만 2년째가 되는 해로서 설립목적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집단감염 장소는 대체로 환기가 잘되지 않는 음식점, 주점, 종교시설 등의 소형다중이용시설로 밝혀지고 있어 거주자와 시설이용자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실내공기질 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환기장치 설치가 의무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현재 환경부에서 관장하는 실내공기질관리법 시행령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만이 실내공기질 관리대상으로 의무화돼 있으나 관련부처와 협의해 소형다중이용시설도 포함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
칸kharn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공조설비 및 축열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권위지 칸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큰 행복을 느낍니다.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단순하게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초점을 맞추는 정책에서 이제는 설치 및 사용에 대한 법적 의무조항을 넣은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의무화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정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량을 줄여 CO₂배출량을 줄이는 것으로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탄소중립 2030, 2050 등은 모두 의미없는 숫자이야기입니다. 축열설비발전협회 및 설비 관련 종사자들은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해 다 같이 노력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신재생에너지와 TESS가 결합돼 생산과 소비가 불일치하는 시점에서 에너지효율적 사용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수행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국가정책인 그린뉴딜사업, 제로에너지빌딩 및 탄소중립 등의 정책에 TESS가 적용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과 함께 TESS의 가치향상 및 보급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회원사간 기술교류, 산·학·연 교류협력 강화, 친환경에너지원을 이용한 TESS 구축 공동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해 실질적으로 회원사에게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의 한해가 가고 임인년이라는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새해에는 신재생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국태양열협회는 2021년 말 한국태양열융합협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번 협회 명칭변경은 에너지원간 융복합화된 시스템 개발 및 보급이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하고 시장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명칭변경을 통해 그간 침체된 태양열은 물론 타 기술과의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PVT나 태양열원 하이브리드 데시컨트(제습)냉방시스템 등의 시장활성화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제로에너지건물은 물론 일반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제시된 에너지원단위 30% 감축수단으로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우리 협회는 명칭변경과 새해를 맞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열에너지 보급 확대 및 RHO, RHI 조기도입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대국민 수용성 확보와 신뢰회복을 위해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는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거리두기로 2020년 경자년과 별반 다름없이 폐쇄적인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 델타변이에 이어 새로운 변종바이러스 오미크론은 위드코로나 개시에 따라 새로운 희망을 품고 다시 시작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좌절을 줬으며 세계 곳곳에서 국경을 폐쇄하는 등 공포감이 심각하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나는 신축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텨온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흑호의 해로 열정적이며 독립성이 강해 큰 야망을 이룰 수 있는 검은 호랑이의 성향을 본받아 모든 이들이 열정적인 삶의 원동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원합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독자 여러분들도 그저 상상하고 꿈꾸는 모든 일이 시나브로 이뤄지는 희망찬 새해를 만드시길 바라며 2022년은 무조건 복 많이 받으시는 특별한 날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사단법인 환경안전환기협회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가 없는 깨끗한 곳,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곳 만들기’를 모토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에 부합한
희망이 가득한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덕분에 큰 탈없이 원만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로 힘든 시절 잘 겪어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시설의 점검·수리·교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했습니다. 수해복구 봉사 등 협회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다 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비대면 보건정책을 잘 수행해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서로에게 감염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서로를 배려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해 주시고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게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호랑이띠 해입니다. 호랑이는 무섭기도 하지만 사람을 보호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신성한 동물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상상했던 일이 큰 탈 없이 현실의 세계에서 이뤄지는 해를 의미합니다. 또한 수생목의 해로 메마른 대지에 비가 내려 나무와 풀이 자란다는 의미있는 해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이 이제 다 지나가고 단비가 내려
2022년 임인년 흑호의 해를 맞아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도약과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지난 2021년 10월 대폭 상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부문은 향후 10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018년 배출량대비 32.8%의 온실가스를 감축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ESG평가의 점진적 보편화와 사회적 요구로 인해 기존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야만 하고 환경에 관한 많은 고려사항이 모든 건설사업 진행의 주요한 부분에 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비용효율적인 탄소제로건물(Zero Carbon Building) 구현을 위해 건설관련산업 각 분야에서 지금까지 유례없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하며 건물의 내재탄소와 운영탄소 모두를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는 재료, 시스템, 설계, 시공, 운영, 리모델링 등 각 단계별 탄소중립 달성전략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수행돼야 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보다 더욱 노동환경, 지역사회 기여, 투명·정직성 등을 개선해야 하는 등 기업운영의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그린뉴딜 핵심과제도 205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구촌 전체가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어김없이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명한 환경학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연이어 바이러스가 출몰하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결과이며 이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심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우리 인류가 쏟아낸 배출탄소의 재앙이 우리를 향해 다가오는 것이며 이제서야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에너지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강력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했으며 우리 정부도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제시하고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시대를 열었습니다. 특히 건물부분에서는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의무화를 규정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과 주간냉방의 60% 이상을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냉방설비로 구축할 것을 규정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제정·시행에 이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가 도입됨으로써 공공부문은 물론 2025년에는 민간부문까지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