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가 가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먼저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 kharn’의 독자 여러분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범세계적으로 에너지의 효율적사용 및 신에너지개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공공건물제로에너지 의무화 등 정부의 제로에너지 건축물 정책 추진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더욱더 고효율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이며 최근 트렌드인 IoT 및 빅데이터와의 융복합 에너지기술의 발전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효율개선 및 신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운용에 대한 다양하고 역동적인 도전이 이뤄지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교토의정서를 대체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대비책으로 국내에서도 신냉매 개발뿐만 아니라 냉매관리에 대한 여러 정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 상황 및 신규 정책이나 기술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독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로써 ‘칸 kharn’이 다른 어떠한 언론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임직원을 대표해 삼가 인사의 말씀 올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고 바라던 꿈과 새해를 맞아 세운 원대한 목표들이 모두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혹서와 그로 인한 냉방비용이 서민 가계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돼 사회적으로 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권 관련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에는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COP22)가 개최됐고 건설연도 참여했던 이 자리에서는 ‘파리 협정’의 실체적 정책이행이 국제적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녹색건축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의 영역에 있지 않습니다. 전쟁 직후의 빈곤, 산업화 시절의 건설개발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은 GDP 기준 세계 13, 14위권을 넘나들며 어엿한 세계경제의 중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결과 2016년 한국의 도시화율은 90%에 달하고 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어섰으며 지속가능한 국토이용 및 관리의 필요성은 높아졌습니다. 환경을 위해서도 국민의 가계와 국가경제를 위해서도 ‘지속가능한 개발’이 트렌드가 되는 시대로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닭 우는 소리가 새벽을 깨우고 새 날이 밝음을 알려오듯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에너지산업 발전과 효율적인 에너지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지난해 에너지산업계는 본격적인 에너지전환기를 맞아 분주한 해를 보냈습니다. 11월 파리협정의 공식적인 발효와 함께 신기후체제가 출범했고 전 세계는 기후변화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합의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하겠다는 매우 의욕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전지구적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에너지시장에도 ICT기술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2017년은 세계 에너지시장을 주도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한국에너지공단은 사업추진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 ‘고효율·녹색·저탄소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전문기관’으
2016년 한해 동안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산·학·연 전문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7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근 에너지환경은 국제사회의 크고 작은 위협요인에 둘러싸여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는 파리협정 발효에 따라 신기후체제로의 이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감축목표를 배출전망치대비 37%로 설정하는 등 저탄소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 건물, 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에너지업계를 비롯한 산업계의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가 됐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이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전달로 산업계의 앞길을 환히 비춰주며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전달로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선구적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우리나라 에너지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국가의 에너지 연구개발을 전담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본 해’였습니다. 연초부터 세계경기 둔화, 교역량 축소, 유가하락 등으로 우리경제는 ‘수출절벽’에 부딪쳤지만 기업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돼 4분기에는 8분기만에 플러스 전환을 이뤄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경기회복의 불씨가 온전히 타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메가 트렌드인 스마트화, 서비스화, 친환경화, 플랫폼화에 발맞춰 전기·자율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에너지신산업 등 12대 신산업을 중심으로 규제완화, 집중지원, 융합플랫폼 구축, 시장창출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에너지신산업을 수출산업으로 본격적으로 키워나가면서 안정적인 에너지시스템 구축노력도 지속하겠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확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확산, 태양광고정가격 입찰시장 개설, 금융상품 개발 등을 통해 에너지
한 해 한 해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없었지만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스펙타클했던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세계경기 둔화, 교역량 축소, 유가하락 등으로 우리나라 경제는 ‘수출절벽’이라는 악재에 시달렸습니다.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주택건설을 제외한 건설경기 하락 등 어느 것 하나 즐거운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정치적인 혼란과 불신, 편가르기는 2017년 새해벽두의 화두가 될 것이 확실합니다. 신기후체제, 기회 온다 글로벌 공급과잉에 직면한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우리나라 전통 주력산업이 위치해 있던 지역은 구조조정 등으로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이 산업과 연계된 중소·중견기업들의 매출도 1/3 이상 감소하는 등 당장 구조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불황의 여파를 피해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주력산업과 건설경기 둔화는 결국 후행산업인 기계설비, 냉난방공조 등의 산업에 직격탄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궁지에 몰려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선제적 사업재편을 예고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신산업 먹거리가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신기후체제 출범은 이제 모든 산업에서 대응해야 합니다. 결국 온
정부는 지난 2014년 기후변화대응, 에너지안보, 수요관리 등 에너지분야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산업’으로 에너지신산업 8대분야를 선정했다.여기에는 전기자동차,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에너지 자립섬, 에너지저장장치,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빌딩, 발전소 온배수열 활용, 태양광 대여사업 등이 해당된다. 이미 개발돼 있는 기술이라는 현실을 바탕으로 산업디자인적인 아이디어와 마케팅을 가미함으로써 미래산업을 창출하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7월5일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를 출범하며 ‘에너지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신재생 등 에너지산업에 대한 총 42조원의 투자와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시장에 대한 민간참여 활성화를 골간으로 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선진국 수준의 신재생 보급확대를 목표로 RPS 의무비율을 2020년 6%에서 7%로 상향 조정했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을 향후 신재생 중점 전원으로 육성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어 11월30일 열린 ‘에너지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간담회’에서 후속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장기 고
교토의정서를 대체한 파리기후변화협정이 11월4일자로 공식 발효됐습니다. 이는 2020년 이후 195개국에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에 부여하는 것으로 산업화 이후 지구온도 상승 폭을 2℃ 이내로 묶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미국은 지난 10월 초 파리 협정을 비준했으며 인도, 유럽연합(EU)도 비준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BAU)대비 37%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지난 11월3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냉난방공조산업과 더 깊숙이 관련있는 키갈리 개정의정서도 비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리협정이 공식 발효됨에 따라 각국은 저탄소 실현을 위한 환경규제와 무역장벽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양광 등 친환경에너지 및 저탄소 제품·기술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온실가스를 줄일 것인가이제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라는 방법론만 남았습니다. 이미 정부에서는 중장기 온실가스저감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지만 부족한
지난 10월15일 개최된 몬트리올의정서 제28차 당사국총회에서는 기후변화협약상의 파리합의문에 상응할 수 있도록 HFCs를 몬트리올의정서 규제물질에 포함시키는 Kigali 개정의정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선진국은 2019년부터 소비량을 감축해 2036년까지 85% 감축하고 대부분의 개도국은 2024년 소비량을 동결해 2045년까지 기준수량의 20% 이하로 감축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곧 개정의정서 비준을 준비할 것이며 이와 관련한 법적, 제도적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HFCs에 대한 대체물질의 경제성과 대체물질 적용 인프라가 확보되지 못한 현 시점에서 기존 몬트리올의정서 이행을 위해 채택한 쿼터배분과 같은 ‘강제적인 물질사용제한’ 방식의 정책을 지금의 Kigali 개정의정서에 대해서도 반복적으로 채택하게 될 경우 국가경제에 미칠 파장이 걱정스럽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불안한 시선입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규제방식을 관성적으로 채택하기 보다는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기후변화협약상의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Kigali 개정의정서 이행을 병행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kharn이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대한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모든 회원과 더불어 kharn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산업분야는 그동안 끊임없는 기술발전을 이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근간이 되는 산업분야로 성장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영업사원이나 기술엔지니어, 수요자들은 국가의 정책추진방향, 시장동향뿐만 아니라 관련기술정보를 실시간으로 접하기가 대단히 힘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관련분야 동향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매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kharn은 창간이래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안내하고 산업동향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월간저널뿐만 아니라 주간 뉴스레터를 독자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독자들과의 거리를 좁혀 전문매체로써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관련 산업분야의 정보에 메말라 있던 독자들의 갈증도 시원스럽게 해소시켜 왔습니다. 산업분야 동향과 올바른 정보가 수요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때 산업발전 또한 빠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녹색건축, 제로에너지건축 등 지구환경을
한국BEMS협회는 회원사를 대표해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 녹색건축 전문저널 kharn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건축물에 필수적으로 설치되는 냉난방공조 산업분야는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맞물려 끊임없는 기술발전을 이루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됐습니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디지털 기기의 발달과 각종 미디어가 범람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kharn은 BEMS,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 등 에너지산업분야의 전문저널로써 거듭나고 있습니다. ‘언론은 제4의 권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kharn의 역할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있지 않고 시대적 흐름을 읽어내며 산업발전의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직필로 냉난방공조, 에너지산업, 녹색건축분야의 동향과 올바른 정보가 독자에게 제대로 전달될 때 참신한 정보매체로서 애독자들로부터 즐겨 찾고 사랑받는 전문저널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BEMS,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독자에게 필요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관련분야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kharn이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낸난방공조 에너지 산업분야의 차별화된 정보제공으로 독자의 기대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의 새로운 지평을 넓힌 칸(kharn)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후 지금까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해 앞선 기술을 소개하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칭찬과 때로는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가 너무 쉽게 생성되고 또한 쉽게 유통되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넘쳐나는 정보의 신뢰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저널인 칸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의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검증된 정확한 정보들을 신뢰성 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전문저널로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칸은 현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주요 현안들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바람직한 방향 제시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및 보급에 있어 소비자와 기업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가 돼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냉난방공조산업의 칸(khan)이 되겠다는 칸(kharn)의 의지와 우리나라 냉난방공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로써 국내외 신재생에너지업계의 이슈와 정책방향을 누구보다 냉철하고 폭넓은 시선으로 평가·보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칸(kharn)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12월12일 파리 기후변화협약으로 인해 향후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열에너지설비의 보급 또한 가파른 상승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 예로 2014년 상반기에 각 기관들이 제출한 건물 에너지보급계획량을 TOC로 환산한 결과 지열설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71.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19%에 그친 태양광설비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까지 매년 의무비율이 증가됨에 따라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열에너지의 급속한 확대 및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제도와 함께 시장의 애로를 발굴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 지하수·지열협회도 지열에너지설비 시장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 업무절차 간소화 등을 건의함으로써 불필요한 민원을 줄이고 수요자 중심의 설비구축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업계
칸(kharn)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로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시장조사, 기업인터뷰 등 산업동향에 대해 심층 취재해 게재해 왔으며 다양한 정책제안과 여론형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으로 창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협회 임직원과 전 회원들은 진심으로 격려와 축하를 드립니다. kharn 1주년 특집호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누군가는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들에 대해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고 인터뷰 기사, 기획기사, 시장트렌드, 신기술 등을 통해 다른 매체와는 변별력 있는 특별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관련업계도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변화에 몸부림치고 있어 경쟁력 확보와 풍부한 정보공유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중심을 잃지 않고 기반을 공고히 하며 전문저널로써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국민, 정부, 기관 및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종사자 등이 현업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정보를 담아 필요시 참고자료 또는 판단의 지침이 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kharn)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는 지난 2015년 국내 냉난방·공조분야 업계 활성화 및 입장을 대변하고 올바른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토털 냉난방 전문저널로 탄생했습니다. 창간 이래로 냉난방공조시장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정보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문제를 조명하고 대변해온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전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어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방법으로 신재생에너지보급에 주안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에너지 및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제도마련에 고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과소비를 지양하는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있는 우리 2만5,000여 명의 전국열관리 시공인은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협회’라는 슬로건으로 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 이웃사랑실천! 재난피해복구!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민소득이 상승하면서 보다 맛 좋고 건강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식품을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품질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는 콜드체인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는 산지의 예냉, 냉장·냉동저장, 저온수송 등 다양한 냉동·냉장기술이 포함돼 있어 관련연구와 산업성장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칸은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며 국내 콜드체인산업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냉동·냉장에 관련된 각종 정책변화, 학술자료, 산업계의 신제품·신기술 등을 보도하며 전문언론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기존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정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콜드체인 관련된 학술연구, 신선물류 개발과 보급, 회원사들에 대한 콜드체인 교육과 세미나 개최, 식품박람회에 콜드체인관을 설치하고 해외 관련단체와 협력사업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국민 삶의 질 증진과 신선식품 소비, 관련 냉동·냉장·물류산업의 성장 등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kharn의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냉난방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있어 매우 영향이 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건축물에서 그리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공조분야에 있어 전문저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kharn이 창간된 후 지난 1년간 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으로 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이 더 기대되며 그 만큼의 성과를 이루리라 믿습니다. 관련 정책, 통계, 기술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협력자, 조언자, 절친한 친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능형건축물(Intelligent Building)에 있어서도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는 필수 요소인 만큼 우리 IBS Korea도 kharn과
먼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지 칸(kharn)의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어렵고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 특히, 건설시장의 장기 침체와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난조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상부상조의 길을 함께 하는 kharn과의 만남에 설비설계협회를 대표해 감사와 그리고 축하를 드립니다. 이명박 정부 때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을 필두로 박근혜 정부 들어 기후변화협약의 실천사항으로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7% 감소라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국가적인 여러 에너지저감정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한 온실가스 저감정책 중 하나로 제시된 ‘제로에너지빌딩사업’은 바로 설비설계업의 주요 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열을 비롯해 최근 많이 적용하는 지열에너지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건물 냉난방에너지로의 적용도 설비설계업의 주요 사항입니다. 이러한 시대적으로 설비설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주목받고 있는 때에 kharn과 같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과의 만남은 기계설비업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설비설계협회는 지난
우리나라 설비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은 물론 설비건설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kharn(칸)의 창간 1주년을 한국녹색도시협회 회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kharn은 설비기술인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특히 설비건설, 녹색건축 업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은 물론 설비, 녹색건축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기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명실공이 설비건설업계의 발전을 주도해왔습니다. 설비, 녹색건축업계의 현안과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소식, 기획연재를 통한 기술 지식 제공, 수시로 바뀌는 설비건설 법령, 설비강좌를 통한 교육 및 건설소식 등 kharn의 역할은 설비기술인, 녹색건축인들에게는 큰 몫을 했으며 금과옥조와 같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으로 업계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어려움을 알아주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해 앞으로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전문저널 kharn이 한 차원 높은 전문 지식 제공과 더욱 경쟁력 을 갖춘 전문지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올해는 kharn이 우리나라 설비 산업 발전의 단계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견인차가 되고
우리나라의 가스 및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kharn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정책방향을 이끌어가기 위한 전문저널로 2015년 창간한 이래 kharn은 관련산업의 성장 속에서 심도 깊은 현안 분석과 객관적 대안 제시를 통해 관련 업계의 훌륭한 조언자가 돼 왔습니다. 또한 신속하고 공정한 언론 보도로 정도언론을 추구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진실한 보도, 올바른 제언 등 언론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kharn은 앞으로도 선진국 기술 및 산업동향에 대한 정보를 강화하고 환경친화적 기술 이용 확대방안을 공동모색하며 세계의 에너지다변화 추세에 대비해 심층화된 분석 자료 제공 및 보도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최근 에너지기기산업은 온실가스 감축의무 준수, 국제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천연가스 등의 청정에너지 선호증가와 함께 주요선진국은 효율적이며 실용적인 에너지기기 개발·보급에 중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술의 융복합화, 소형화,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환경친화적에너지 시장 및 관련기기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미래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