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와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집단에너지산업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국내 집단에너지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집단에너지 안전관리기술 연구개발(R&D) 성과가 실제 안전관리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우수기술 및 프로젝트 발굴에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또한 △열수송관 지리정보 공유 △장기사용 열수송시설 개체사업 융자지원 수요발굴 등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집단에너지 안전관리기술 R&D성과가 관련정책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가차원의 집단에너지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협력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집단에너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집단에너지 사업자들께서 안전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6월22일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 구축과 집단에너지시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한난 및 협력사 노·사 대표와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해 ‘2022년 안전경영 책임 계획’의 상반기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한난은 ‘안전경영 책임계획’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에 대한 전방위적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구성된 안전경영분야 심의·자문기구다.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집단에너지시설의 현장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예방조치 및 재발방지대책, 근로자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한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체계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근로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7월6일 오전 10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행사를 개최한다. 산업 각 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수요가 폭증하고 증가한 데이터관리를 위해 데이터센터(DC: DataCenter) 건설이 급증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35년까지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가 전 세계 전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데이터센터 수가 급증하면서 전력수요와 온실가스 증가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전문가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업계 주요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고 패널토의 및 고객 성공사례 세션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최성환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
◆본사△박영호 감사실장 △이재용 기획조정실장 △노병욱 혁신인재육성실장 △김성완 수요정책실장 △김성복 효율기술실장 △김성훈 글로벌사업실장 △박성우 신재생에너지정책실장 △우영만 풍력사업실장 ◆지역본부△김상명 강원지역본부장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2022년 가트너가 선정한 ‘공급망 선도 상위 25개 기업(Gartner Supply Chain Top 25)’에서 2위를 차지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7년 연속 공급망 상위 25개 기업목록에 올랐다. 올해는 두 계단 상승한 순위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의 결과를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공급망 중단이 장기화된 해에 이뤄진 결과다. 전 세계 및 산업 전반의 기업들은 제한된 인력 가용성, 원자재 및 전자제품의 부족 및 운송문제에 직면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들이 공급업체 네트워크의 견고성을 재고하고 우선순위를 조정 및 강화하며 지역역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트너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 속에서 공급망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한 기업을 선정했다. 심사결과는 재무 물리적 자산수익률 및 매출증가를 포함한 재무지표, ESG조치를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가트너 내부 전문가 및 업계 동료를 포함한 커뮤니티 의견 등 3가지 항목을 고려했다.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최고 공급망
스마트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빌딩을 구현하는 글로벌리더 존슨콘트롤즈가 전 세계 기업의 에너지효율에 대한 계획을 살펴보는 15번째 EEI조사(Energy Efficiency Indicator Surve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62%에 달하는 조직이 ‘2022년에는 에너지효율 및 재생에너지와 스마트빌딩 기술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엔(UN)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변화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존슨콘트롤즈 EEI조사에 따르면 각 기업은 여전히 주요분야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응답자 중 약 2/3가 빌딩, 지역 및 각 비지니스에 걸쳐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확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케이티 맥긴티(Katie McGinty) 존슨콘트롤즈 부사장 겸 지속가능성 최고책임자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여파가 여러차
일시: 6월23일 오후 1시15분~9시00분장소: 더 라움 갤러리 홀(3F),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64주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 프로그램-Modular Datacenter trends and HPE solutions for all business cases as Intelligent Edge, HPC, OnPrem Private Cloud Services.(Global Expert/HPE)-DCMS/SDDC, including Digital Twin.(Global Expert/HPE)-Hyperscale DataCenter solutions for a global CSP-design trends.(Global Expert/HPE)-Technology Trens to support Very High Density HPC infrastructure.(Global Expert/HPE)-Sponsor’s Session1(Onion Software)-Sponsor’s Session2(EP Korea)-Sponsor’s Session3(HIMEC)-Sponsor’s Session4(AR)-Design Challenges and Tec
일시: 6월22~24일장소: 휘닉스 평창(강원도 평창군)주최: 대한설비공학회 주요 프로그램(6월22일)-개회식 및 웰컴파티 (6월23일)-학술행사, 전시회 및 잡페어-초청강연: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우리의 대응(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전시장 특별투어-만찬 (6월24일)-학술행사, 전시회 및 잡페어
△이재석 산업혁신성장실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전기관련단체들이 6월17일 원가기반 전기요금체계 시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대한전기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안전기술원 등이 참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100만여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은 새 정부에 ‘원가주의에 기반한 전기요금체계 시행’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물가상승을 이유로 오랜 기간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체계를 유지해온 결과 한전은 올 1분기에만 7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 상태라면 한전의 적자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연말에는 약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팬데믹 이후 수요 회복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연료가격이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세계각국은 전기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했다. 각국의 전기요금 인상률은 프랑스 24.3%, 독일 54.3%, 영국 54%, 스페인 68.5%, 이탈리아 55.0%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물가관리를 통한 국민생활 안정이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6월16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일하는 방식혁신과 일상적 탄소감축 활동확산을 위한 ‘한난 그린웨이브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난은 2019년부터 디지털 효율성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기관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자 ‘혁신어벤져스’를 운영해 ‘혁신제안 Talk’, ‘Must Change One 캠페인’을 통해 주간회의 폐지, 스마트 보고시스템 도입 등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면서 종이 사용까지 줄이는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한난 그린웨이브 챌린지’는 ‘혁신어벤져스’와 더불어 전 임·직원이 참여해 끊이지 않는 물결처럼 업무 효율화와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활동이다. 이에 한난은 간략 보고, 보고서 표지 없애기 등 보고서 줄이기와 전자결재 확대, 혁신어벤져스 캐치프레이즈 등 보고·결재문화 개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디지털화를 위한 공모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탈 종이사용 실천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열어 임원부터 지명을 통한 릴레이 방식으로 全 부서가 1가지 이상의 과제를 실천하고 연말에 종이사용 절감량 등의 노력을 평가해 우수부서는 포상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이번달 온라인 공식 판매처 ‘컴퓨존(compuzone)’에서 무정전 전원장치(UPS)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상청이 올해 최장 폭염을 예측한 가운데 올 여름 폭염과 불안한 전력망으로 전 세계에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재택근무자는 114만명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급증해 여름철 재택근무 중 갑작스럽게 컴퓨터 전원이 꺼지는 정전현상이 직장인들의 불안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행사대상 제품은 Easy Rack PDU, Easy UPS, Smart UPS, UPS 교체 배터리 등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부터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랙 마운트형, 타워형 모델 등 총 54개 모델이며 이번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컴퓨존에서 단독 진행한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장치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APC UPS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와의 소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난은 비대면 고객상담의 일환으로 유튜브 채널(채널명: 슬기로운 난방생활)을 운영해 세대 난방설비 셀프 점검법 등 지역난방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난방 고객유형별로 △세대 난방 사용법 △지역난방 설비 운영방법 △고객 지원제도 등 3개 항목으로 컨텐츠를 구성해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세대고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기계실 관리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난은 현재까지 세대 난방설비(구동기, 온도조절기) 및 기계실 설비 운영·유지관리, 에너지 복지 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총 31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소통 채널을 통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15일 에너지산업체의 열사용기자재 안전점검을 위해 울산시 소재 에어프로덕츠코리아(대표 김교영·오경석) 울산1·2공장을 방문했다. 산업용 가스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울산1공장의 강철노연온수보일러(4.65MW) 검사주기가 도래(매년 1회 실시)함에 따라 안전검사를 실시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일러 내·외부 파손여부, 관내 부식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기업관계자의 사업장 안전교육을 받은 후 검사를 실시했으며 열사용기자재의 안전관리 상태 및 검사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설비의 에너지효율향상 방법, 지원제도 등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및 의견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공단은 1980년부터 열사용기자재의 제조, 설치·시공 및 사용에서의 안전관리, 위해방지 또는 에너지이용의 효율관리가 필요한 기기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약 7만건, 현재까지 누계 310만건의 검사를 진행해 국민들의 안전확보 및 에너지이용효율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그간 열사용기자재 안전관리 및 에너지효율향상에 기여해온 기업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우리 공단도 산업체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8일 2022년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사업자 선정공고를 발표했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및 ‘공급인증서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공급의무자간의 장기계약을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입찰의 공고용량은 2,000MW로 전년도 상반기(2,050MW)와 동등한 수준이고 운영위원회에서 연도별 재생에너지 설비계획 및 보급실적, 공급의무자 의무이행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공급의무자(그룹Ⅰ)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친 뒤 최종 확정했다. 입찰구간은 태양광 설비용량별 가중치 산정체계와 같이 설비용량에 따라 4개 구간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사업규모별 특성을 고려해 구간별 선정비중을 100kW 미만(소규모) 및 3MW 이상(대규모)에 대해 총 선정용량의 20%를 각각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 구간은 접수 용량 결과를 토대로 경쟁률이 유사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입찰 상한가격은 최근 국내 태양광 발전설비 관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후 아파트 변압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기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지투파워 등 민·관·협 합동으로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 및 정부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서울과 충북 제천에서 3월과 5월 온·오프라인으로 총 2회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약 700여명이 참석해 아파트 관리소장 및 전기안전관리 담당자 등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하계 전력피크기간 아파트 정전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는 노후변압기를 중심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해설(아파트 정전 관련) △아파트 정전사고 현황 및 고장원인 분석 △아파트 전기설비 점검, 고장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사고 발생시 대응방법 및 절차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등 전기설비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고압수전 아파트 정전사고 예방 및 효율적 관리방법’ 중 정전 시 복구 매뉴얼에 대한 내용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의 담당자는 ‘차단기, 변압기 등 아파트 수변전설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