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신규선임 5명, 계열사 전입 3명, 외부영입 2명 등을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클라우드 △금융 DX △스마트팩토리 △ERP 등 디지털전환(DX) 현장에서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발탁했다. LG CNS는 이를 통해 IT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DX 전문기업으로써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신규 선임된 5명은 △박경훈 금융‧공공사업부 은행‧증권사업담당 △신재훈 화학‧전지사업부 전지사업담당 △유기웅 클라우드사업부 인프라사업담당 △허재호 Entrue Consulting(엔트루 컨설팅)장 △진경선 ERP Innovation 프로젝트담당 등이다. 엔트루 컨설팅은 LG CNS의 디지털전환(DX) 컨설팅 전담조직이다. 또한 계열사에서 전입하는 임원 3명은 △한민기 화학‧전지사업부장(현 LG화학 업무혁신총괄 전무) △최성훈 스마트팩토리사업부장(현 LG에너지솔루션 업무혁신센터장 상무) △한광택 정도경영담당(현 D&O 정도경영담당 상무) 등이다. 외부에서 영입하는 임원 2명은 △최규웅 통신‧유통‧서비스사업
화웨이가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지속가능한 개발 실현’을 주제로 지속가능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도린 보그댄 마틴(Doreen Bogdan-Martin)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제프리 삭스(Jeffrey Sachs) UN 지속가능한 발전 솔루션 네트워크(SDSN) 대표 및 주요 규제 당국 대표 등과 함께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지속가능한 개발 촉진과 친환경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지능형 세상 구축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했다. 량 화(Liang Hua)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연결성 및 컴퓨팅과 같은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는 도로 등 물리적 인프라만큼 사회경제 발전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이며 인류사회의 지속발전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컴퓨팅 인프라의 신속한 구축은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긴밀한 통합은 물론 글로벌 경제안정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는 지속가능발전 방안 중 하나로 ITU 파트너투커넥트(P2C)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고 2025년까지 전 세계 80여개국 1억2,000만명의 디지털 소외계층에 연결성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
SK그룹이 에너지소비 넷제로(Net Zero) 조기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직접PPA)을 체결한다. SK그룹은 최근 SK텔레콤,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대표적인 넷제로 및 RE100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직접PPA에는 △SK텔레콤 △SK실트론 △SKC △SK C&C △SK머티리얼즈 △SK바이오팜 △SK가스 △SK브로드밴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총 9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총 용량은 국내 최대 규모인 연 537GWh로 약 19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중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SK 계열사 가운데 최초로 8월 연 65GWh 규모의 PPA를 SK E&S와 체결한데 이어 이번 PPA에도 참여사 중 가장 많은 171GWh를 체결했다. 공급업체는 복수의 사업자가 참여한 가운데 비교견적을 통해 가격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갖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직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4~5개조로 편성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양천구 거주 독거 노인 180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와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노인분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슈나이더가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20여년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더 나은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한빛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 자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대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유호스트와 지난 22일 영암군 삼호읍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대불산단 통합 에너지협의체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SEC)’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불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발대식은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마련을 목표로 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 경과 및 사업추진 보고를 듣고 SEC 업무협약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되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산업단지공단과 70개 입주기업이 ‘대불산단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구축하고 수집된 기업 에너지데이터를 공유하며 에너지절감 서비스 제공, 효율적 에너지관리 등에 나서는 내용이다. 특히 △고가용성 에너지효율화 기술 접목 FEMS 구축 △AI 알고리즘 기반 에너지절감 △에너지효율화 제어시스템 구축 등으로 대불산단 에너지 사용의 7% 이상 절감이 목표다. 대불산단은 이번 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 디지털 산업단지 전환, 신규 일자리창출, 수용가 신규사업 알선, 에너지산업분야 신규섹터 도입 등 산업단지 내 지역경제 활성화 구조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대불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관계자는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절감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2023년 3분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총 5.76점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에는 케냐, 멕시코,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에 교육 및 생활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케냐의 한 어린이 진료소에 태양광발전 솔루션을 설치해 2만명에게 깨끗한 전기를 공급하고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멕시코 대학 연합단체인 인액터스(Enactus)와 협력해 400개 이상 대학에서 약 6만명의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사회적영향을 미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올해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총 50만명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2025년까지 10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기획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가이아 에너지 임팩트 투자(Gaia Energy Impact Fund II)를 통해 아프리카의 재생가능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
일시: 2023년 11월24일(금) 장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길 22 한국과학기술회관 회의실 주최: 대한설비공학회 주제: ESG 시대를 선도하는 설비기술 프로그램: 홈페이지 참조(링크)
일시: 2023년 11월23일(목) 13:00~18:00 장소: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삼성 래미안 갤러리 주최: 한국외단열건축협회 주제: 건축물 에너지절약과 안전을 위한 외단열 설계 및 시공기술 프로그램: 포스터 참조
일시: 2023년 11월21일(화) 17:00 장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관 강당 주최: 한국설비기술협회 프로그램 - 2023년도 회무보고 및 가결산 의결 -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 차기 신임 집행부 선출
일시: 2023년 11월21일(화) 10:00~17:00 장소: 대전 DCC 101~102호 주최: WCPEC-9 조직위원회 주관: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산업통상자원부, 대전시, 한국에너지공단 주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보급확대 전략 프로그램: 포스터 참조
원주시와 선진씨씨에스(대표 서정용), 휴림그룹(대표 김봉관),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혁신도시 내 데이터센터(DC) 건립을 위해 지난 17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선진씨씨에스,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은 강원도, 원주시와 원주시 IT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혁신플랫폼 기반마련을 위해 혁신도시 내에 8,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DC를 건립하기로 협약했다. 휴림그룹 컨소시엄의 A-IDC(Advanced IDC)는 엣지AI 반도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효율의 DC를 지향한다. 해당 DC는 2024년 상반기 착공예정이며 2027년 운영을 목표로 한다. 대부분의 DC가 고집적, 고밀도를 통한 에너지효율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A-IDC는 엣지AI 반도체기술을 접목해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최적화 및 분산처리를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인다. 황병관 강원도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축사를 통해 “강원도는 데이터(Data), DC, 인공지능(AI)을 3대 축으로 하는 DDA사업을 시행 중이며 특히 DC가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그간 강원도는 관광산업 위주의 경제시스템으로서 제조업이 취약한 산업구조가 한계로 지적됨에 따라 산업을 고도화하고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DC를 핵심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지난 7월 아토스(Atos) 그룹과 독점협상을 착수한 데 이어 기후컨설팅 및 넷제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코액트(EcoAct)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에코액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사업부(Sustainability Business)에 합류하게 된다. 에코액트는 200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이래 다양한 글로벌기업에 넷제로와 자연기반 솔루션을 제공해온 글로벌 컨설팅 기업으로 기후리스크 평가 및 넷제로 전략 수립, 에너지효율 향상 및 관리, 재생에너지 조달과 ESG 공시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관련된 다양한 부문에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솔루션을 보다 확대하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조직이 보유한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그간 인공지능(AI) 주도의 디지털·데이터 관리 툴을 기반으로 넷제로 전략수립 및 감축목표 설정을 포함해 Scope 1, 2, 3 등 온실가스 배출범위 전반에 걸쳐 기업의 탈탄소 전환을 지원해 온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엔드-투-엔드 자문 서비
AI/ML,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Edge를 위한 토탈 IT솔루션 글로벌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가 AI 및 HPC 랙 공급량과 최신 수랭식 냉각솔루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랙스케일 AI 및 HP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요증가에 맞춰 미국, 대만, 네덜란드, 말레이시아의 최첨단 통합 시설에서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제조 및 지역 확장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CEO)은 “슈퍼마이크로는 전 세계에 위치한 자사 시설을 통해 월 5,000개 랙 생산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랙당 최대 100kW가 필요한 완전 통합형 수랭식 냉각 랙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CPU 및 GPU의 발열이 계속 늘어나면서 신규 데이터센터의 최대 20%가 수냉식 냉각솔루션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며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슈퍼마이크로의 선도적인 랙 스케일 솔루션에 대한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AI 및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설계 및 구축 프로세스 초기에 완
아트라스콥코 그룹은 지난 13일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Technology that transforms the future)’이라는 메시지가 포함된 그룹로고와 비주얼 아이덴티티 등 새로운 그룹브랜딩을 발표했다. 아트라스콥코 그룹은 압축공기시스템, 진공솔루션, 에너지솔루션, 양수용 및 산업용 펌프, 산업용 파워툴과 조립솔루션, 머신비전솔루션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기준 그룹의 전체 매출은 약 17조6,000억원이며, 전 세계 약 4만9,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새로운 그룹 메시지인 ‘미래를 변화시키는 기술(Technology that transforms the future)’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사회 전반에 다양한 기술을 통해 기여함을 의미한다. 마츠 람스트롬 아트라스콥코 그룹 회장은 “아트라스콥코 그룹이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견인하는 주요한 원동력이며 그룹의 중요한 전략 과제 중 하나”라며 “새로운 아트라스콥코 그룹 브랜드는 그룹 내 모든 브랜드의 상위 개념으로 존재하게 되며 각 브랜드가 가진 독자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욱 큰 그림에서 브랜드파워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트라스콥코 브랜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국제인증기관인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세계 최대 용량의 액화수소 저장탱크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액화수소는 기체 상태인 수소를 극저온으로 냉각해 액화한 것으로 이번에 인증받은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용량은 4만㎥에 달한다. 이는 초저온 상태의 액화수소를 약 2,800톤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으로 수소차 50만대 이상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다는 규모다. 액화수소 저장탱크는 영하 252.8℃인 액체수소의 특성상 극저온 상태로 보관이 필요해 고도의 설계와 시공역량이 필요하다.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에너지 저장시설 전문설계업체인 영국의 웨쏘(Whessoe)와 함께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DNV인증을 위한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개발에 집중해왔다. 웨쏘는 LNG 저장탱크와 터미널기술을 가진 영국 설계사로 삼성물산이 2013년에 인수했다. 삼성물산은 인수를 통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LNG 프로젝트의 설계, 조달, 시공 전 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 바 있다. 특히 탱크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액화수소가 다시 기체상태로 바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양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와 잇츠솔루션(회장 이종성)은 최근 국‧내외 한국기업의 ESG 관리 플랫폼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는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도사회의 ESG 컨설팅 전문성과 잇츠솔루션의 EMS 역량을 결합해 중소기업을 위한 ESG 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협력 추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인적, 지식자원의 교류와 상호 노하우 전수 △ESG 관리 플랫폼과 관련된 정부지원사업의 공동참가 또는 상호협력 추진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등에 합의했다. 김오연 지도사회 회장은“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의 컨설팅 노하우 및 전문성을 잇츠솔루션의 EMS 솔루션 관련 역량과 접목할 경우 ESG 플랫폼 개발 및 저변확대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