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N에너지(대표 김수화)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1호 연구소기업으로 태양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효율적인 냉난방에너지 생산을 위해 태양열-지열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태양열, 지열 등의 효율적인 사용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원간 융합통한 E효율·경제성 확보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NRE-H System)은 에너지효율 향상, 발전단가 저감 및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둘 이상의 에너지 생산시스템과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결합해 열, 전력, 가스 등을 공급·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태양광+풍력+ESS’와 같이 2개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조합해 지역적 특성에 맞춰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 지역별로 상이한 자원분포 등은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원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상호보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형민 KNS에너지 연구소장은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결합, 서로 상이한 특성을 지닌 신재생에너지의 결합, 화
CO₂ 배출의 89%는 인류활동에 의한 것으로 나머지 11%는 산림벌채 등 토지의 용도변경에 따른 배출이다. 현재의 기후위기는 인류가 야기한 현상이다. 지속적인 온도상승으로 극지방의 판빙이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이 60m 상승할 것이며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등 저지대 국가는 침수될 전망이다. 조성구 이맥스시스템 부사장은 ‘탄소중립에 적합한 태양열시스템 활용’을 주제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태양열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저온열분야 태양열 활용 중요전 세계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에 협력한다는 파리협정을 체결하며 탄소배출 감축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5℃ 온도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사용량 저감 △저탄소기술 개발 △제로에너지건물 △열기기의 전력화 △신재생열에너지 직접사용 등의 주요과제를 달성해야 한다. 대부분의 국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관련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석탄발전 완전 중단, 신재생에너지 확대, 원자력발전, 수소발전 등을 2050년 탄소중립사회 부문별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탄소중립 전략에 따르면 2018년 기준 80.1%에 달하는 산업부문 화석연료 사용비
전체 에너지소비 중 열에너지는 5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열에너지 대부분이 화석연료를 통해 생산되는 상황을 고려하면 열에너지부문 탈탄소화는 시급한 과제다. 이에 따라 한국기계연구원은 신재생열에너지인 태양열을 통해 산업공정열을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임병주 한국기계연구원 박사는 ‘태양열-히트펌프 융합 산업공정열 공급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120℃ 완전대체·180℃ 보일러 연계태양열-히트펌프 융합 산업공정열 공급시스템은 태양열을 활용해 히트펌프로 승온, 안정적으로 산업공정열을 공급해 산업부문 탄소배출을 저감하고 태양열의 적용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연구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히트펌프가 승온할 수 있는 온도는 165℃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180℃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태양열의 경우 하절기 높은 효율로 열을 생산할 수 있지만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생산효율이 낮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열을 공급해야 하는 산업공정열의 특성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연구는 현재 히트펌프, 태양열집열기 등 시스템 구성이 진행되고 있다. 임병주 박사는 “국내 히트펌프 제품 중 120℃, 80℃, 60℃ 이하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탄소중립의 길목인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의 24%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은 2018년대비 32.8% 감축을 달성해야 한다. 특히 건물부문 중 주택에서의 에너지소비구조를 살펴보면 난방이 44%, 온수가 26%를 차지하고 있다. 권유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원은 ‘단독주택에 적용된 공기열원 히트펌프 및 PVT시스템 운전특성 분석’을 통해 PVT와 히트펌프의 연계시스템의 특성에 대해 공유했다. 태양열·히트펌프 연계 상관관계 도출ZEB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에너지소비량을 제로화하는 것으로 패시브, 액티브, 신재생에너지 등 3가지 요소가 조화롭게 적용돼야 한다. 연구진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PVT 융합시스템의 에너지자립을 구현하기 위해 충남도 공주시 소재 113m²(약 34평) 규모 2층 주택에 실증연구를 진행했다. 실증주택에는 패시브기술로 고단열, 고성능 창호, 외부차양 등이, 액티브기술로 LED, 배열회수 환기시스템, 9kW 공기열원 히트펌프 등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신재생에너지로 PV(6kW), PVT(1.2kW)가 설치
한혜숙 세익 대표가 10월18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혜숙 대표는 30여년 간 기계제조설비업종에서 성공한 여성기업인으로서 국내 온돌난방에 적합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하나로밸브 및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주거문화 향상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혜숙 대표는 여성전문기업인으로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한계산업이라는 기계제조설비건설업계 인식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블루오션산업으로의 전환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뿌리산업으로서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현재까지 여러 협력사들과 상생발전 하며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자재납품 협력사에 적기 대금지급으로 쌓은 신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위 기계제조 전문설비건설업체로 성장시켰다. 특히 1·2차 오일쇼크를 겪고 난 이후 주거시설이 열악했던 1993년 에너지절감이라는 사회적 당면과제에 직면해 여성으로서 모두가 만류하는 기계제조설비전문건설업분야인 시스템온수분배기 제조·유통기업을 창업했다. R&D에 적극 투자하며 국내 주거문화 향상을 선도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깨끗한 양질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해외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해 우리나라만
송성범 플랙트코리아 대표가 10월18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송성범 대표는 최소에너지로 미세먼지를 99.8% 걸러주는 ‘가변형 유로제어기능을 갖는 원형헤파필터내장형 공기조화기술’ 개발 등 국내 공조산업의 양적·질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플랙트코리아는 2017년부터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기 개발을 시작해 2020년 녹색인증을 취득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발생일에만 99.8% 이상 효율로 미세먼지 제거 및 향균기능이 있는 필터를 작동시켜 큰 에너지 소모없이 실내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제품으로 2022년 2월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2년 물류센터, 공장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대공간용 냉난방기 연구개발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플랙트코리아의 개발품은 대공간 냉난방기의 핵심기능인 도달거리, 소음, 냉난방능력 모두 만족하는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개발과 동시에 국내 최대 택배사와 1억7,000만원 규모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첫 납품을 시작했다. R&D 지속투자…품질경쟁력 강화플랙트코리아는 2010~2011년 실외기를 공
이준재 씨케이솔루션 회장은 2021년 매출액 1,060억원을 달성하고 일자리창출 증대 등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준재 회장은 1973년 센추리에 입사해 냉동공조 관련 설계, 시공, 영업, 고객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냉동공조기술 향상과 국산화에 많은 성과를 이룩했다. 1993년 퇴사 이후 서울신성이엔지 대표, 신성엔지니어링 대표, 신우공조 부회장을 역임한 이후 2013년부터 씨케이솔루션 회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05년 소형 가스흡수식 냉난방기 개발로 산업기술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R52 장열실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기계설비 냉동공조분야 5개 단체장이 주는 포상패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씨케이솔루션 회장으로서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두기업으로 자리잡고자 선진경영 혁신 활동과 고객관리, 매출증대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 회장은 재무구조 체질강화를 위한 혁신을 추진해 2021년 매출액 1,060억원을 달성했으며 생산성 향상을 위해 통합정보시스템 ERP를 구축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 의사결정 속도 향상,
강준 오텍캐리어 상무가 친환경 에너지정책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인프라를 확보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고 공기질관리 제품 개발과 국가정책에 기여하는 등 국내 냉난방공조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오텍캐리어는 세계 최초로 현대식 에어컨을 개발한 윌리스 캐리어가 창립한 글로벌 캐리어와 합작사로 전략적 기술협력 및 다양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저탄소 경제구조 실현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를 위해 공조분야는 가장 선두에 있는 산업분야이다. 강준 오텍캐리어 상무는 신제품 개발을 통해 에너지효율 개선 및 저탄소-친환경 제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에어컨디셔닝시스템을 포함해 건물에서 소비하는 공조에너지절감을 위해 AI 기반의 자동제어시스템을 출시해 국가 탄소 및 에너지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강준 상무가 주도해 개발한 ‘All New 에어로 에어컨’은 국가 에너지절감시책인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준수하는 가정용에어컨이다. 고효율 축류팬을 개발, 적용해 에너지효율 향상 및 저소음을 구현함으로써 고객만족 향상, 코로나 펜데믹에 대응하는 고성능 다중 공기정화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ifD 전자헤파
박홍규 한국냉동공조안전관리원 부장은 2003년부터 냉동기 및 특정설비 검사를 234개월간 냉동제조시설과 냉동기 및 냉동용특정설비 분야의 검사원으로 재직하면서 냉동공조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 부장은 냉동기 및 특정설비, 냉동 제조시설 검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제조업체의 제조등록 절차와 검사신청 절차 및 관계법령에 관한 안내 및 지원과 검사를 통한 안전 확보와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냉난방공조 수출지원과 전시회 개최 안내를 통한 홍보 등 냉난방공조기기 제조업체 공동의 이익 발전에 기여했으며 냉난방공조산업 현황과 국내·외 통계 등 냉난방공조산업계에서 종사하는 분들에게 많은 정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냉동공조안전관리원에서 냉동, 공조 등에 사용되는 냉동기 및 특정설비 제품검사와 냉동제조시설의 정기·자율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고압가스 냉동분야에 관련된 공조냉동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촉진시켜 국가 산업발전과 국제 경쟁력 재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냉동공조 제품의 국내규격 관련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조냉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는 10월18일 한국기계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식은 국가 및 기계설비산업 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및 고객만족 향상, 사회공헌활동 및 윤리경영 등을 기준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댄포스코리아는 2017년 5월부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해왔으며 ESG경영 모델수립 및 2050 탄소중립 사회에 공헌하는 친환경기술 발전·보급에 힘써왔다. 김성엽 대표는 댄포스 조직과 전략을 국내 상황에 맞게 개편하고 2050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역량집중 전략을 통해 최근 3년간 27%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유관기업, 협회, 대학기관 등 다양한 협업관계 구축을 통해 국내 파트너사의 성장과 탄소제로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성엽 대표는 취임 이래 ‘Korea Bold Move’라는 경영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2019년 1,170억원 매출 달성, 2018년대비 12% 성장을 이뤄냈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심화되는 과정에서도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최대한 활용해 온라인 세미나, 워크숍, 교육 등 고객대응 강화전략을 실
박완규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 칠러사업담당은 냉난방공조산업분야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면서 냉동기, 가스히트펌프, BEMS 등 다양한 공조솔루션 보급을 통해 건축물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에너지절감을 위한 공기조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완규 칠러사업담당은 국내는 물론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베트남, 필리핀, 이집트 등 해외 냉동공조사업을 개척하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해 왔다. 또한 국가 에너지정책 및 ESG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하절기 전력피크 감소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 유일 국산 가스히트펌프를 보급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최근 친환경 가스히트펌프 개발을 통해 냉난방공조산업분야의 국가 산업발전뿐만 아니라 국민생활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LG전자에서 칠러사업을 맡은 이후 외산 제품이 독점하던 무급유 터보 냉동기시장에서 자체 기술개발을 추진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입대체 및 수출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 칠러사업담당은 2015년부터 개발인력을 투입해 2016년까지 모든 중요 부품, 핵심기술 및 원천기술 국산화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민병규)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고효율 HVAC 펌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윌로펌프는 이번 행사에서 ‘Premium Efficient Solution for HVAC’이라는 주제로 냉난방공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데이터센터에서 적용되는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의 시연회를 진행한다. 센서리스 인라인 펌프는 별도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최적의 효율로 정확한 유량 제어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빌딩 등에서 전자 제어를 통해 고효율 냉난방을 실현하는 프리미엄 인라인 펌프인 ‘스트라토스 기가(모델명: Wilo-Stratos GIGA)’ 및 ‘스트라토스 막소(모델명: Wilo-Stratos MAXO)’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IL, IL-I, Atmos GIGA 등 아파트부터 산업용, 상업용까지 여러 현장에 적용되는 다양한 순환용 펌프도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현장에서는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 ‘이엠유포트 코어(모델명: Wilo-EMUport CORE)’
가스직화식 콘덴싱보일러 대표기업 힉스(대표 김광집, www.myhix.co.kr)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상업용 가스직화식 콘덴싱보일러와 스팀-물 열교환기를 선보인다. 가스직화식 콘덴싱보일러는 기존 급탕탱크시스템보다 30% 이상 효율이 우수하고 설치면적을 70% 저감하는 보일러시스템이다. 완전 비례제어 보일러로 최소 3~6%까지 비례제어가 가능해 건물이 요구하는 부하와 보일러출력을 최대한 일치시켜 에너지사용을 절감한다. 특히 보일러의 ON/OFF 운전 시 퍼지로 인해 낭비되는 열을 줄일 수 있어 30% 이상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온수탱크없이 급탕을 공급할 수 있어 설치면적을 70% 절감해 건물가치를 증가시키고 레지오넬라균 증식을 방지한다. 온수온도를 ±2℃로 제어해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를 즉시 공급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일러의 배기가스 온도는 120~200℃이지만 힉스의 가스직화식 콘덴싱보일러 배기가스의 온도는 약 70℃ 이하로 운전돼 우수한 에너지성능을 발휘한다. 스팀-물 열교환기는 무온수탱크
웰템은 1989년 창업이래 33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 국내 쿨러시장의 베스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세계 속의 일등제품'이라는 장기 목표로 산업용공조기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조업분야의 내실화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생각하며 최고의 기술기업으로 포부를 가진 웰템은 33년간 이룩한 성공적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분야 각종 인증을 받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창의와 도전,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속적으로 세계일등 제품 개발에 주력해 2025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목표다. 웰템은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가해 이동식에어컨, 제습기, 히터, 공기청정기 등 을 선보인다. 주력제품 중 하나인 이동식에어컨은 전체 냉방을 할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경인기계(대표 구제병·구태형, www.kimcoct.com)는 한국냉난방공조전시회 'HARFKO 2022'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2WAY AIR GUIDE형식의 특수 소음저감장치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극초저소음형 냉각탑 DX TOWER와 백연저감 기술에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대향류형 냉각탑 GX-TOWER에 신개념 백연저감 System인 CHAPA(Cooling & Heating Adapted Plume Abatement) System을 장착한 백연저감 냉각탑 신제품을 출품한다. 냉각탑은 수냉식 열교환을 하는 대부분의 설비(냉동기 등)에서 사용된 뜨거워진 냉각수를 다시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기계다. 뜨거워진 냉각수를 외부공기와 접촉해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탑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눈에 보이는 하얀 수증기인 백연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냉각탑의 골칫거리이지만 최근 들어 백연저감기술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백연뿐만 아니라 기계통풍식 냉각탑의 특성상 각종 모터소음과 팬으로부터 나오는 풍절음 등 다양한 소음이 발생해 냉각탑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인기계는 세계 최초로 적용된 독특한 유로를 가진 극초저소음 냉각탑 DX TO
방사선동위원소 제거용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엔에이시 (대표 이명석, www.i-nac.co.kr/ )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HARFKO 2022,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에 참가해 첨착활성탄(Charcoal), 첨착활성탄필터(Charcoal Filter), Iodine Filter 등을 선보인다. 엔에이시는 방사성동위원소 제거용 핵심소재 개발을 필두로 2005년 창립됐으며 핵심소재인 Charcoal과 Charcoal Filter류, 공기정화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노력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으며 검증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품하는 첨착활성탄은 활성탄에 Triethylenediamine(TEDA)를 교반해 첨착시켜서 생산을 하며 주로 원자력발전소 공기정화기 계통이나 원자력연구소, 종합병원 등 방사성물질 취급시설의 공기조화계통에 사용된다. 첨착활성탄필터는 첨착활성탄이 들어가 있는 필터로 공기정화기의 형태가 첨착활성탄을 구성품안에 부어서 쌓는 형태도 있지만 첨착활성탄 필터가 장착되는 형태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