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순 한길이앤씨 대표는 28년간 재직하며 기계설비 설계, 감리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감리를 수행했으며 후학양성 및 기술지도, NCS 개발 등 기계설비 선진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정부관련 기관의 심의, 기술위원으로 국가발주 공사의 품질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준순 대표는 기계설비분야에서 설계, 시공, 감리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건축기계설비 설계사인 한길이앤씨 대표로서 다수의 관발주 또는 민간발주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전문대학 졸업생의 채용으로 업계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NCS 개발위원으로 1년여 동안 냉동공조분야 NCS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재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공조냉동 NCS 수정보완 작업과 함께 냉동공조분야 NCS개발 시 그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보일러 안전관리분야 NCS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참여하며 NCS가 기업 및 전문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주관한 설비공학편람 2018편 재판 집필에 참여해 에너지절약형 냉동공조분야 시스템과 관련된 제1권 기초편 제9장 에너지절약 설비계획을 집필
이송우 우원엠앤이 부사장은 32년간 건물 에너지절감 설계기법과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개발로 건물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송우 부사장은 국내 전체 소비에너지의 90%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태를 벗어나기 위해 국내 에너지소비의 30%이상을 차지하는 건물 에너지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충남도청 신청사 건축물에 에너지효율 1등급설계를 수행했으며 △세종시정부청사 △고척동 스카이돔구장 △국회전자도서관 △무주태권도공원 조성공사 △제주월드컵경기장 △세종시청사 △수원컨벤션센터 △산업은행데이타센터 △물산업클러스터조성 사업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등 주요 국책사업의 책임기술자로 건물에너지절감기법을 적용,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특수시설 건축물의 업무과정 중 습득한 설계 경험을 학회, 대학교, 관공서, 시공전문회사 등에 최신설계기술과 도입효과에 대한 강의 및 교육, 사례발표, 논문발표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윤석진 신일이엔씨 대표가 7월21일 개최된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42년간 기계설비업종에 종사하며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한 기획, 설계, 감리, 시공, 관리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석진 대표는 42년간 기계설비 공사업에 종사해 오면서 다져온 현장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1998년 신일이엔씨 대표를 맡아 23년의 사업영위기간 동안 총 공사 400여건 이상을 시공하며 2,665억7,231만원의 사업실적을 쌓아왔다. 2000년 공주대 기숙사 증축 설비공사 등 총 400건 이상의 민간, 학교, 공공기관 등 일반설비와 공동주택 공사를 맡아왔다. 임직원 및 모든근로자의 인건비와 자재, 장비 납품업체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불가피한 경우 신용보증금을 통한 전자결재로 대금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구축 등 상호협력과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국의 제도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워크숍 참여와 발표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건설단체, 유관기관, 교육기관 등과 MOU를 통한 협약 및 소통으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과 근로자 중심의 근로시간 조정 및 휴식시간 보장을 강력히
김동우 대림대 교수는 건축기계설비 교육을 통해 많은 인재양성과 국가 유관단체의 봉사활동으로 기계설비 기술확산과 설비산업체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우 교수는 공기조화설비, 냉난방 열원설비, 자동제어설비 등 18년간 교육을 통해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반적인 기계설비의 기술자양성과 기계설비설계 및 시공의 인력보급과 기술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교육부의 산업체수요 맞춤형교육(LINC+)를 5년간 실시해 150여 명의 학생과 30여개의 협약기업이 만족하며 기술자의 중도 이탈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산학교육의 적용과 확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한국설비기술협회의 제품 및 기술표준의 전문위원과 편집위원의 활동을 비롯해 국가 공조 및 냉동(TC86) KS 심의위원, 국토부 중앙 설계심의, 조달청,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10년 이상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국가정책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기계설비 설계기술 적용 및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설비제조회사, 건설회사 등에 설비교육, 사례발표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기술을 널리 전파했다. 또한 교육부 최초의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학원) 인가를 통한 대림대 BIM
김성익 성지기업 대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운영위원으로서 기계가스설비분야 과다출혈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업계의 화합을 이끌어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익 대표는 제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건설 기전부, 부영 기전부에서 근무하며 기계설비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신의, 성실을 근간으로 성지기업을 운영해 설비업계의 신뢰구축과 기계설비업계의 발전·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인화단결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화목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02년 성지설비로 시작해 2006년 법인으로 전환된 성지기업은 냉난방공조, 환기 등에 전문성을 갖추고 제주지역 아파트, 리조트, 호텔, 골프장 등 신축현장에 대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 약 2만호에 달하는 시공실적을 쌓았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주도청, 교육청 등 제주지역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성지기업은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
서윤선 청우이엔지 대표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에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계설비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윤선 대표는 37년간 설계업에 종사하면서 지열히트펌프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인자를 도출해 Sample Project를 분석, 인자변경에 따른 민감도 등을 연구해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의 현장 적용 시 적합설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정읍소각장 고형연료시설 △세종시 MTB(가연성 폐기물시설) △세종시 행정복합커뮤니티 △제주한 국제여객터미널 △용인바보스병원 △국립김해박물관 △완도어촌전시관 △서천조류생태전시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기계설비설계를 수행했다. 또한 △잠실장미아파트 △과천주공아파트 △강동시영1차 재건축아파트 △인천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공동주택분야에서도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56층에 달하는 초고층 아파트 설계를 담당했다. 서윤선 대표는 중간층에 기계실과 전기실을 방진, 방음을 고려하고 소방피난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주민의 민원과 안전을 확보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플랜트설계분야인 반
김종환 케이엘엔지니어링 대표는 해외 플랜드산업 수주불황에 따른 국내 중소플랜트 기계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영난 속에서 설비인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킨 공로로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환 대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대안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에너지효율화 및 VE를 적용해 지하철 본선 내 미활용에너지인 유출지하수를 냉동기의 냉각수로 공급해 에너지 절약을 실현했다. 또한 사용한 지하수는 다시 도로청소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돼 시상수 사용량을 줄여 유지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지난 2021년 환경부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 제안사업인 부산교통공사의 수냉식 냉난방설비 히트펌프 냉각수로 지하수를 활용하는 설계용역을 수행했다. 유출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생활용수 이상의 수질결과 및 부산교통공사가 기존 설치, 운영 중이던 세정형 수냉식 응축기의 실증설비 검토결과 간접식 열교환 방식대비 장비효율 및 에너지절약 효과향상을 확인했다. 특히 삼성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발전플랜트 공사인 QIPP 프로젝트의 HVAC 설계 엔지니어링을 미국 설계회사 Sargent&Lundy와 계약해 성공적으로
구인회 하지기계 대표는 1998년부터 기계설비공사분야에서 성실시공, 하도급 질서확립에 앞장 서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인회 하지기계 대표는 기계설비 시공과 함께 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지난 2017년 ‘에어벤팅을 이용한 상수도 가압펌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는 등 업계의 기술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계설비건설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임원으로써 전문인력 양성, 교육수준 향상, 인력채용 등에 대해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와의 협력을 주도키도 했다. 매년 전문인력 양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도 기계설비건설업체에 전문인력채용 기회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건전한 충북도 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완벽시공과 품질시공을 원칙으로 기계설비공사업의 업역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건실한 건설공사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제4대, 제5대 운영위원 및 제9대, 제10대 감사로 활동하면서 기계설비건설업 위상강화와 협회발전에 기여해왔다
정상훈 한국가스공사 부장은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관리 및 신규사업과 창의·선도적 동반성장을 위한 무상 기술나눔제도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가 수립한 2030년 800만RT 가스냉방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효율향상기금의 효율적 운영 등 가스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가스냉방 신규사업모델 개발을 추진 중으로 2017년 이후 가스냉방 보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코자 노력했으며 가스냉방기기(GHP)의 친환경 제품의 권장설치를 위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보조금 추가 지급 등 친서민적 사업도 진행했다. 정 부장은 지식재산권 성과분석 및 활용방안을 수립해 특허활용방법 다각화를 추진했다. 특히 기술의 공익 확산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적 동반성장을 위해 가스공사 미활용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기술이전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를 통해 2019년 첫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총 12건의 공사보유 기술이 무상이전됐다. 정 부장은 R&D와 지식재산권(특허 등)의 연계로 성과창출을 통한 국가기술발전 체계 구축에도 기여했다. 또한 국가기술발전을 위해 R&D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R&am
조용훈 센추리 본부장(상무)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하는 가치 성장을 통해 센추리가 세계 최우량 냉난방기업으로의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부장으로서 솔선수범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가치조성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혁신하고 있는 조 상무는 회사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지침에 따라 경영활동의 투명성 및 정도경영을 실현해 기업가치와 이익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냉난방공조기기 국산화…위상 제고세계 최고 수준 고효율 터보냉동기 및 공조장비 국산화에 앞장선 조 상무는 한국 냉난방공조기기의 국제 위상 제고와 국내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국산화를 통해 △아랍에미레이트 바라카 원전용 냉동기 및 공조장비(800억원 규모) △일본 롯카쇼무라 및 오나가와 원전용 터보냉동기(40억원 규모) △중국 산먼·하양 원전용 1~2호기 냉동기 및 공조장비(240억원) △3-4호기용 공조장비 제작 진행중(250억원) △쿠웨이트 국영정유공사 1만1,500RT(2,300RTX5대) 규모 냉동기 등을 수출했다. 또한 전기 대체 냉방설비인 흡수식 냉동기, 대체냉매를 적용한 인버터 공랭식 스크류 냉동기 및 히트펌프 개
이재국 대성마리프 부사장은 2013년 3월5일부터 현재까지 대형물류창고 및 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 5개 구축에 냉동·냉장장비 설계, 제조에 참여,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형 물류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사업에 참여해 냉동장비 제작 설치에 앞장섰다. 이 부사장은 냉동·냉장시스템 성능개선과 관련 관할 연구소를 통해 13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 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을 개발, 물류창고 및 물류기지의 저장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통한 제품 유통기간을 연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대형물류 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에 적용되는 대형 냉동기 제품은 해외에서 완제품 수입제품이 적용됐으나 대성마리프에서 개발한 Bitzer Multi System 제품을 개발, 적용해 수입대체효과에 따른 국내산업의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특히 대성마리프 공장촐괄 임원으로서 재직 중에 제품기능 향상 및 국내기술발전을 위해 13개 특허출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냉매의 과열도를 이용한 제상감지시스템 및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 특허기술을 적용해 저장물의 신선도를 장기
2009년 1월 2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기계설비건설공사 중 설비설계 및 생산분야에 참여해 온 양경삼 삼양발브종합메이커 대표는 전국에 산재한 각종 건축물의 설비설계 및 제품생산을 통해 국가정책에 따른 에너지절감 기조에 따라 관련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설비기술자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양 대표는 새로운 제품 제조와 책임있는 사후관리로 에너지절감형 기계설비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양발브종합메이커의 최근 3년간 2019년 181억원, 2020년 184억원, 2021년 15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신용평가는 BBB-로 안정적인 경영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양 대표는 2022년 현재 ‘BIM 연계 에너지절약형 통합 수배관시스템 계산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에 주관하는 부품소재개발에 관한 국책과제도 수행한 바 있다. 국내 밸브를 외국에 100만불 수출을 달성했으며 생산공정을 협력업체(약 20여개사)와 함께 분배해 상생경영을 도모하고 품질책임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양 대표는 안정적인 에너지운영과 관련 건물의 냉동공조,
김은기 삼화에이스 대표는 30여년간 재직하면서 HVAC 시스템산업분야 전반에 품질혁신 및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 신기술, 신공법을 개발해 탁월한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특히 ‘회사는 가치있는 제품으로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본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불공정거래를 철저히 배격하고 기업활동의 공정성 및 납세의 투명성, 환경·근로조건·노사관계의 우수성을 통한 기업활동의 윤리성 및 이해관계자들의 가치 상승을 위한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사회적 책임과 공헌의 중요 실천방향으로 채택해 실천해 오며 기계설비산업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780억원(수출 42억원 포함)을 달성한 데 이어 상시근로자수 약 200여명 고용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전체매출 중 관급 매출비중 약 13%를 달성했다. 또한 MES, PDM, ERP시스템을 활용한 업무효율성 및 생산성 제고는 물론 △제안활동 및 소집단 활동을 통한 불량률 감소 △주·월별 불량사례 회의 및 개선 적용 통한 품질 개선 등을 통한 품질혁신 활동 유지관리 및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출액대비 평균 5%를 R&D비
김민성 중앙대 교수는 1996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동대학원 기계공학과, 2002년 기계항공공학부에 각각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과정에서 에어컨, 히트펌프 등 기계설비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했다. 이후 세종대학교 연구원, 2003년 미국 국립표준연구소를 거치면서 공조설비의 고장진단, 동적특성해석, 연계 실험 등을 수행해 전문성을 축적한 이후 2007년부터 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효율연구본부에서 산업용 고온히트펌프, 동시냉난방 모듈형 히트펌프, 가스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 지열히트펌프 등 기계설비와 히트펌프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다. 2015년부터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공학부로 전직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부활동을 통해 국가정책 개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의 전문활동은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이뤄졌다. 1996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25년9개월간 학생회원으로 시작해 냉동부문위원회, 에너지부문위원회, 히트펌프전문위원회 등 다수의 기술분야 위원회 활동과 e-서비스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등 상설위원회 활동을 수행해 학회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 총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경력기간 동안 주요
2001년 LG전자에 입사한 이래 20여년간 건축물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공기조화시스템을 구축하고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권민호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 시스템에어컨 엔지니어링실 총괄책임자(실장)가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권 실장은 멀티전기히트펌프, 냉동기, 시스템보일러, GHP 등 다양한 공조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보급함으로써 국내·외 관련 산업 발전의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글로벌 공조시스템 아카데미 개설 및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세계수준의 엔지니어링 툴(Tool) 활용으로 냉난방공조 품질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시장의 다양한 건축물에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보급으로 관련시장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최적운영을 위해 전력분배시스템 적용을 통한 에너지절감 및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시장품질 조기확보로 고객신뢰도를 향상시키고 국민 삶의 가치향상 제고에 앞장서 왔다. 또한 국내 유일 국산 가스냉방기기인 GHP보급 확대를 통해 하절기 전력피크 감소로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계환기시스템 및 공기청정시스템 등 다양한 IAQ(Indoor Air Quality) 솔루션을 통한 실내공기질 개선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강용태)는 7월2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7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기계설비인들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기념식에는 김상훈 의원, 박덕흠 위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 김철영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강성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 변운섭 대한설비설계협회 회장, 이용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유호선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 김회률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장, 이상태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기념식을 축하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기계설비산업은 200조원 규모의 건설산업에서 21조원 가량 차지하는 산업이며 2만명의 기계설비 유지관리인은 건설현장에서 건물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분야”라며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50만호 주거공급, 산업단지 강화, GTX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기계설비산업의 도움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
엠글라스(대표 문정환)는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건축 단열필름 및 차량용 틴팅필름을 연구개발하고 유통 및 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엠글라스는 태양열에너지의 파장을 차단할 수 있는 열차단필름의 일종인 일사조절 차폐필름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다. 건축물 유리로 유입되는 태양복사에너지가 유발하는 냉방부하를 저감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열차단 필름은 창유리에 부착해 건축물의 태양열취득에 대해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창유리를 적용한 상업용 오피스건물 및 주거용 아파트·타운하우스·주택 등의 모든 생활공간에 열차단필름 설치가 가능하며 제품이 설치된 건물은 여름철 에너지효율을 높여 냉방부하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 엠글라스의 열차단필름은 KS L 2016(창유리용 필름) 규격서를 기준으로 하는 태양열취득계수(SHGC) 주요 성능데이터 중 열적외선 장파장 영역에 대해 2,500nm까지 적외선 차단율 99%를 확보했다. 실제 태양열을 반사할 수 있는 VLR(Visible Light Reflection: 가시광선 반사율), VLT(Visible Light Transmittance: 가시광선 투과율)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금속 원재료를 적용함으로써 SHGC
멀티필름코리아(대표 배정혜)는 건축물에 유입되는 빛과 열을 밸런싱하고 제어하는 전문기업이다. 구조를 보강해 외부시야를 확보하면서 빛·열을 차단하는 플리팅 기법을 활용한 투명 블라인드형 열차단 필름을 국내 최초로 공급하고 있다. 멀티필름이 공급하는 제품브랜드인 ‘데어슈츠(DERSCHUTZ)’는 ‘the Protection’이라는 뜻의 독일어로 실내온도 상승, 직달일사에 의한 눈·피부건강 위협, 외부시선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직사광선에 따른 눈부심 및 쾌적한 조도환경 저해 등으로부터 재실자를 보호하고 냉난방부하 저감을 통한 에너지절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해 자연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다. 최대한 맑은 창을 유지하면서 가시광 및 적·자외선이 실내에서 에너지화되기 전에 유리투과가 가능한 에너지형태로 외부로 돌려보낸다. 최대 88% 태양열에너지를 외부로 반사하는 방식으로 차단하며 최대 75% 냉방에너지 절감, 43% 난방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필름이다. 반사형 일사조절장치로서 단파복사에너지가 열형태의 장파복사에너지로 변환되기 전 거울처럼 반사해 건물 밖으로 배출하는 원리다. 태양에너지는 외부에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러 여건상 외부차양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실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 공동회장 송재희·정난권)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성장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경제단체 1호로 설립됐다. 중소벤처기업의 수출애로 해소에 주력하고 있는 KOSTA는 최근 탄소중립 이슈에 대응해 건물에너지 절감기술기업 육성을 통해 하이테크, 고부가가치 산업에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냉난방부하 저감을 위한 태양에너지 차단 유망기술을 확보한 열차단필름 중소기업의 성능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건축물을 시험공간으로 제공키도 했다. 이남희 KOSTA 전무를 만나 협회의 역할과 건축물 에너지효율향상 중소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들었다. ■ KOSTA의 역할은KOSTA는 중소기업을 판로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은 주된 애로사항인 △자금 △판매 △인력 등 크게 3가지 분야를 중점으로 이뤄진다. KOSTA는 이중 판매분야를 총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수출을 중점지원하는 기관이다. ■ 열차단필름 시험공간을 제공했는데건물에너지절감은 매우 중요한 이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많은 수단을 활용해 왔지만 KOSTA가
한국태양에너지학회(회장 김현구)는 태양에너지를 연구개발하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1977년 창립한 이후 45년된 역사깊은 학술단체다. 국제표준인 ISO에서 SHGC측정을 다루는 TC163 WG17에도 김홍욱 태양에너지학회의 기획부회장이 참여해 이광호 고려대 교수, 채영태 가천대 교수와 함께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 김홍욱 부회장은 태양에너지학회 활동과 더불어 건물에너지 컨설팅기업 에이블에너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ISO TC163 WG17과 WG22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 건축환경 석사, 베를린공대 박사를 졸업했으며 독일기술자협회 정회원으로 소속된 글로벌 전문가다. 김홍욱 부회장을 만나 국내·외 표준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들었다. ■ SHGC의 중요성은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구현을 위한 기술 중 건축부문 에너지저감 전략으로 건물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창면적비 조정, 차양, 고성능 단열재, 고효율 창호 등 기술로 건물외피부하를 최소화해 효율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중 고효율 창호는 단열뿐만 아니라 창유리를 통한 냉방부하 증가를 막기 위한 SHGC 성능 향상이 중요한 요소다. ■ 국내 SHGC관련 제도는국내 인증기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