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Zurich)에서 spin-off한 Sensirion(센시리온)은 지난 25년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첨단 센서기술을 개발하는데 헌신해 왔다. 센시리온의 환경 및 및 유량센서 제품들은 의료, 각종 첨단 제조산업분야, 자동차, 분석 및 계측장비, 냉동공조장치, 백색가전 등 다양한 제품과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가스크로마토그래피 전문기업인 네덜란드의 큐마이크로를 인수합병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센시리온은 스위스 슈테파지역에 연구개발, 생산을 포함한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전 세계 지사 및 해외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약 1,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7년 9월 부임해 센시리온 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인용 대표를 만나봤다. ■ 센시리온은 어떤 기업인가우리는 뛰어난 디자인과 신뢰성을 가진 센서 및 센서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사용자들에게 있어 최고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센서 설계 및 생산, 고객지원에 있어 센시리온이 보유한 많은 원천기술은 센서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람과 기업에 지속가능성, 효율, 건강, 안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지능형로봇 △첨단제조 △항공방산 △차세대원자력 △첨단바이오 △에너지신산업 등 11개 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로드맵을 심의, 의결했다. 이중 에너지신산업분야 초격차 프로젝트 7개 미션 중 ‘건물 산업효율 기술 세계 경쟁력 확보'가 3번째 미션으로 선정됐다. 이번 미션은 저탄소 고효율 전기기반 열공급기술(히트펌프) 개발 및 실증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초격차 프로젝트 미션과 분야 발굴 및 구체화 과정에 각 기술 부문별 PD들이 참여했다. 이윤빈 에너지기술평가원 효율향상PD는 에너지신산업분야 에너지효율부문의 주제 발굴, 조정 과정 등에 참여했다. 이윤빈 PD를 만나 초격차 프로젝트의 의미와 배경, 향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 초격차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초격차 프로젝트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경제환경 변화 과정에서 한국산업의 초격차 성장을 이끌고 목표지향, 성과 창출 연구개발시스템 개편을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기술군 중에서 높은 가치가 기대되지만 위험이 큰 기술을 발굴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R&D와 혁신 연계를 강화시키며 산업생태계 차원의 협업추진을 위한 수행체계를 중요 기본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천연가스 생산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6월5일 인천 LNG 생산기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 LNG생산기지는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핵심기반시설로, 최연혜 사장은 지난 5월 전 이사진들과 함께 안전집중점검을 한 데 이어 하절기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황을 살피기 위해 인천LNG기지를 다시 찾았다. 이날 최연혜 사장은 하역설비 및 저장탱크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붕괴, 고장 등의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하절기에도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연혜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재해 없는 일터를 만들고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4월22일부터 6월21일까지 정부 주관 집중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 하고 있으며 민관합동 및 자체점검을 통해 천연가스 설비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일상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이 쉽고 편하게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를 비롯해 평택 사업장, 창원1·2 사업장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하며 전 사업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기부 키오스크’는 디지털 기부 모금함이다. 임직원이 사원증을 키오스크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키오스크 화면에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사연과 사용계획 등이 안내된다. 임직원은 위기가정, 결식아동, 부상을 입은 소방관 등 기부 대상자를 확인하고 횟수에 제한없이1,000원부터 5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이번 ‘기부 키오스크’ 운영은 LG전자노동조합과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대의기구인 주니어보드(Junior Board)가 함께 뜻을 모아 운영을 제안했다. LG전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LG키오스크’를 활용해 ‘기부 키오스크’를 직접 제작했다. 손명수 LG전자 주니어보드 책임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기부처를 찾는데 번거로움을 느꼈던 임직원들이 ‘기부 키오스크’로 쉽고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게 됐다”라며 “기부 키오스크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설비산업계의 신기술 개발을 촉진시켜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4년도 설비신기술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설비신기술대회는 매년 설비분야 우수 기술을 선발해 공조환경, 냉난방, 급배수위생 등 각 부문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설비기술협회장상(약간명) 등을 수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냉동공조전문저널 칸kharn이 공식 후원한다. 신청분야는 △공조·환경부문 △냉난방부문 △급·배수·위생·기타부문 등의 설비분야 신기술·신제품 등이며 신청자격은 설비산업계에 종사하는 경력 5년 이상이면서 신기술·신제품 개발로 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이 대상이다.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는 1차 제출기한은 7월31일까지이며 기술설명서 등을 제출하는 2차 제출기한 8월30일까지다. 수상자는 △독창성 30점 △경제성 30점 △파급성 30점 △봉사활동 10점 등을 평가해 설비기술협회 포상위원회에서 심사, 선정해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3명), 설비기술협회장상(약간명) 등으로 이뤄진다.
◆승진△이기형 전무 △김용훈 본부장
프리미엄급 FCU 전문기업 Jaga가 한국 공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Jaga코리아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Jaga는 이번 전시회에서 타제품대비 컴팩트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크기대비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주력제품인 △Briza(벽/천장 장착/매립형) △Clima Canal(바닥매립형/트렌치) 등을 출품했다. Briza 제품 규격폭은 10~26cm, Clima Canal 제품 규격 폭 18~34cm, 높이 10~19cm로 다양한 규격과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저소음 및 무진동으로 호텔, 오피스빌딩 등 소음에 예민한 고급 건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EC모터 사용으로 낮은 에너지소비량과 긴 라이프사이클로 인한 운영비를 감축할 수 있으며 하이드로닉 솔루션 및 지열히트펌프 활용 등 신재생에너지원 활용으로 인한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전 제품의 소재는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목재 등 다양한 소재로 디자인된 커스터마이징된 그릴 옵션은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Jaga코리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한국
경동나비엔은 ‘2024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하기 위해 6월5일부터 30일까지 ‘경동나비엔이 친환경 했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콘덴싱보일러와 환기청정기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경동나비엔 대리점과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나비엔 하우스’ 방문 및 상담 고객, ‘나비엔 라이브’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보일러 모양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매장위치 및 라이브방송 일정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 녹색소비주간’은 다양한 분야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제품 소비를 진작하는 행사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에너지(Energy)와 환경(Environment)의 길잡이(Navigator)’라는 뜻의 사명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먼저 오는 9월30일까지 실시되는 ‘나비엔 친환경 지원금’ 캠페인을 통해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 (NCB753/NCB55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10만원 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경동나비엔 대리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
린나이는 5월3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시 기업 ESG연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봉사 민·관협력 ‘그린파트너’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린나이, 포스코이엔씨, SK인천석유화학, 인천항만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신한은행,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등 총 14개 기관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에 대응한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확산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기반을 지원하고 각 참여기업들은 자원봉사의 직접 참여와 홍보, 자원연계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사업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임직원 및 시민들이 함께하는 플로깅사업을 시작으로 10개 군‧구 자원봉사센터들과 연계한 릴레이 친환경 활동을 공동으로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1년부터 ‘그린상륙작전V’라는 브랜드사업을 시행 중이다. 그린상륙작전V는 인천상륙작전으로 6.25 전시상황을 바꾸었듯 자원봉사자(volunteer의 ‘V’)와 함께 ‘그린상륙작전’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상황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판교 본사 등에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KSP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벡 관계자 대상 국내 초청 연수를 시행하고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 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난은 대한무역공사(KOTRA)가 발주한 ‘2023~24년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업(KSP)에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 중요성을 인정받아 56개 사업 중 유일하게 긴급 추진 과제로 선정, 2023년 1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KSP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난이 주관한 이번 KSP 연수과정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 고위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지역난방정책, 제도 등 이론 교육과 △열병합발전소 등 현장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연수 등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에 필요한 교육과 KSP 중간 보고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난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린나이는 가스레인지의 강력한 화력과 전기레인지의 세련된 이미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B310)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화구의 더블 인덕션과 가스 대화구 1개까지 총 3화구로 구성됐다. 신제품의 조작부는 인덕션 동작에는 통합 터치조작부를, 가스레인지 동작에는 노브(knob)조작부를 적용함으로써 각 제품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조작방식을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인덕션 2화구 모두 부스터기능이 탑재돼 보다 빠른 요리가 가능하며 가스화구에는 국내 최초 특허기술인 2중 세이프 설계와 냄비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2중 자동 불꽃센서로 안전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갖췄다. 상판은 은은한 도트패턴이 적용된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EURO KERA)사 블랙 글라스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높이고 지문과 스크래치 이슈를 완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요리 퍼포먼스 실현을 위해 일시정지, 타이머기능 등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린나이는 이미 2021년에 쥬벨 하이브리드 레인지(RBR-IG300)를 통해 가스+인덕션 레인지를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는 129.3GW로 전망됐다. 적정예비율(22%) 고려시 2038년까지 필요한 설비는 157.8GW이며 재생에너지 보급전망(2038년 120GW, 실효용량 기준 13GW) 등을 감안할 때 확정설비는 147.2GW이다. 이에 따라 10.6GW의 발전설비를 대형원전, SMR, LNG열병합 등으로 충당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위원회(위원장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이같은 내요을 골자로 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전기본)’의 실무안을 5월31일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전기본은 국가 중장기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5조에 따라 2년 주기로 수립되는 계획이다. 계획기간은 향후 15년이며(11차 전기본 : 2024~2038년) 전력수급의 기본방향과 장기전망, 발전설비 계획, 전력수요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지난해 7월18일 전력정책심의회에서 11차 전기본 수립에 착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총괄위원회, 4개 소위, 7개 워킹그룹 등 91명의 전문가가 총 87회의 회의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5월29일 총괄위에서 실무안을 최종 확정했다. 2038년 전력수요 ‘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로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5월30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공기청정기 신제품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에 물로 씻어 재사용할 수 있는 ‘워셔블 살균 집진 필터’를 새롭게 탑재했으며 이 필터에 적용된 기술로 2024년도 NET인증을 받았다. 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경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워셔블 살균 집진필터의 ‘하이브리드 방식 전기 집진기술’은 공기청정기 내부에만 고농도 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와 세균 등을 효과적으로 포집하면서도 외부로 방출되는 이온과 오존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셔블 살균 집진 필터는 초미세먼지 99.999% 이상 제거 능력뿐만 아니라 △포집균과 바이러스 99% 이상 살균 △오존 발생량 0.01ppm 이하로 관리 등 우수한 공기청정성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고 물로 세척해 재사용해도 유지된다. 또한 신제품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5월27일 목동·노원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73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6월7일까지 추천받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서·구로·노원·조랑·도봉·성북·강북구 소재 발전소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공문으로 장학생 추천을 요청했으며 남녀공학의 경우 성별 균형 등을 고려해 학교별 2명까지 장학생을 추천하면 된다. 장학생 추천은 해당 자치구 소속 고등학교에 공문으로 발송됐으며 6월7일까지 공문으로 추천하면 된다. 자치별 고등학교 명단은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전소 반경 5km에 속하는 자치구 지원금 배분율을 고려해 총 7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770만원의 재원을 선정 결과에 따라 배분해 지급하며 선정 결과는 6월18일 공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장학생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한다. LG전자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해외법인들의 자체적인 활동 외에도 소속 국가의 탄소저감정책에 동참하며 글로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모습이다. 먼저 LG전자 스페인법인은 스페인 및 포르투갈 주요지역에 흙과 퇴비, 씨앗들을 뭉쳐 발아율을 높인 씨앗 폭탄을 심는 산림 재생 캠페인 ‘스마트 그린 트리(Smart Green Trees)’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식수량을 늘려 스페인 총 인구수에 달하는 연간 4,700만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식수활동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인도 ‘LG 그린 커버(LG Green Cover)’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그린(LG Loves Green)’ 등까지 지속 확대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스페인법인은 지난해부터 식물 번식과 육성을 돕는 ‘스마트 그린 비즈(Smart Green Bees)’ 프로젝트를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