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파괴물질을 대체해 냉동공조산업에 보급된 수소불화탄소(HFCs)가 높은 지구온난화지수(GWP)로 국제 감축대상에 포함되면서 국내 냉매관리체계를 전면 정비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의 냉매관리 규정은 대형 냉매사용기기와 냉매회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냉매가 제조·수입된 이후 제품에 충전되고 유지보수와 폐기과정을 거쳐 회수·처리되기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 개정안의 제안이유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월10일 냉매의 대기 중 누출을 억제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고GWP 냉매 사용제한과 누출관리 강화뿐만 아니라 회수냉매의 재생·품질검사·공공수요까지 함께 규정했다. 신규 제품의 저GWP 전환과 기존설비의 냉매관리를 병행하는 구조다. 공급량 감축만으로 기존 설비 누출관리 어려워 냉매는 열을 전달해 냉난방과 냉동·냉장기능을 구현하는 물질이다. 염화불화탄소(CFCs)와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는 오존층 파괴문제로 규제됐으며 대체물질로 HFCs가 확산됐다. HFCs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지만 강력한 온실효과를 나타낸다. 국제
이튼(Eaton)은 지난 9월1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AI시스템을 위한 전력 공급: 전력망에서 칩까지’를 주제로 ‘이튼 데이터센터 테크데이 2026(Eaton Data Center Techday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데이터센터업계 관계자와 고객사, 파트너 등 120며영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AI 부하(Workload) 확산과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전략과 주요 기술이 소개됐다. 주제발표에는 △진승한 엘리스(Elice) 팀장 △David Zheng(데이비드 정) 이튼 전기사업부 APAC 엔지니어링 VP △전경준 이튼코리아 이사 △Jack Chen(잭 첸) 이튼 APAC 냉각 총괄 △안병호 이튼코리아 차장 △김주형 이튼코리아 부장 등이 연사로 나서 이튼의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전력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오승환 이튼코리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최근 AI기술의 급격한 성장은 초고성능 GPU 도입 확대, 고밀도 랙 환경 구축,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는 데이터센터업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최근까지 데이터센터의 주요 관심사는 전력효율 향상, 지속가능성 확장, 전력수급
현대건설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에 대응한 안전기술 개발과 설계기준 수립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9월7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대응 안전기술 실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통합 R&D 조직인 김재영 HMG건설기술연구원 원장과 송명준 인프라도시연구실장,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동주택단지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다양한 이동·생활물류 서비스가 이뤄지는 생활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이동수단과 운반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공동주택 내 교통환경 역시 보다 복합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와 배송·서비스로봇, 퍼스널 모빌리티 등 공동주택에 다양한 이동수단과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입주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교통 여건에 대응할 수 있는 단지 설계·운영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건설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내 미래 모빌리티 안전성 증진 방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지난 9월8일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인 ‘웰비안(Wellbian)’을 선보이며 누구나 날씨데이터를 생산하고 보상받는 새로운 ‘날씨데이터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날씨데이터의 중요성은 AI시대를 맞아 더욱 커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에서 실제 기후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고밀도 실시간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날씨데이터는 기상청이나 민간 기상기업이 생산하고 개인이 일방적으로 제공받아 소비하기만 하는 정보였다. 하지만 케이웨더는 이제 누구나 내 위치의 날씨데이터를 생산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을 바꾼다. 케이웨더가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 출시를 통해 새롭게 제시하는 비전은 ‘날씨데이터의 가치화’다. 개인마다 생활공간에서 측정한 날씨를 데이터화하고 데이터의 가치를 인정받아 보상을 받고 수집된 데이터가 다양한 날씨서비스에 활용되는 ‘날씨데이터 경제’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날씨데이터 토큰생성기는 △실내 온·습도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날씨데이터를 측정 및 생산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 네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은 최근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운영 절차및 실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단행본 ‘공공건축 설계공모 길잡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2025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설계공모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신해 공공건축 설계공모의 △공고 △작품 접수 △심사 및 결과 공개 등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건축지원센터 지정 이후 지난 1년간 약 40건(2025년 9월부터)의 설계공모 운영업무를 대행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업무부담을 완화하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책자는 설계공모의 운영절차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설계공모 환경조성을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공건축지원센터 소개 △설계공모 운영기록 △당선작 및 입상작 소개 △관계자 인터뷰 등이 수록돼 있으며 특히 부동산원이 직접 수행한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중심으로 설계공모 운영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안내서로 구성했다. ‘공공건축 설계공모 길잡이’는 별도로 판매하지 않으며 공공건축지원센터
LG CNS가 중성원자 양자컴퓨팅기업 파스칼(Pasqal)과 손잡고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파스칼은 최근 한·프랑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LG CNS와 3년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양자컴퓨팅기술과 AI 인프라 전문성을 결합해 복잡한 산업·과학적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형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파스칼의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하드웨어와 LG CNS의 AI플랫폼을 통합하는 것이다. 적용대상에는 ‘AI Haus’ 환경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포함된다. 양사는 AI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연산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협력범위는 하드웨어와 플랫폼 연결을 넘어 데이터센터 운영체계까지 아우른다. AI 데이터센터 내부에 양자컴퓨팅 자원을 배치하고 기존 인프라와 운영·관리체계를 연계함으로써 기업이 실제 업무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확장형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AI·양자컴퓨팅 기반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사업화에도 협력한다.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양사의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바이오 생산시설, 콜드체인 물류센터 등 저온설비가 확대되면서 냉수·냉각수·냉매배관의 결로방지와 보온재 하부 부식(CUI: Corrosion Under Insulation)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저온배관은 주변 공기와의 온도차로 결로가 발생하기 쉬우며 침투한 수분이 장기간 잔류할 경우 보온성능 저하와 배관부식, 주변 설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HVAC&R 보온단열재 전문기업 모스트비티(대표 이주환)가 공급하는 ‘에어로플렉스(AEROFLEX®)’는 이러한 저온설비의 결로와 수분침투, CUI 문제에 대응하는 EPDM(Ethylene Propylene Diene Terpolymer) 고무발포보온재다. 에어로플렉스는 범용 NBR/PVC계 고무발포보온재와 달리 PVC를 혼합하지 않고 Ethylene·Propylene·Diene Monomer로 구성된 EPDM을 원재료로 사용한다. 독립기포(Closed-Cell) 구조와 EPDM 고유의 무극성(Non-Polarity), 내수성·내후성을 기반으로 냉수·냉각수·냉매배관부터 덕트, 탱크, 냉각장비, 온수배관까지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모스트비티는 30년 이상 고무발포 및 설비용 보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가 오라클(Oracle)의 글로벌 AI인프라 확장을 지원한다. HPE는 9월9일 오리클 AI 데이터센터(DC) 전반에 HPE 주니퍼 네트워킹(HPE Juniper Networking) 구축지원을 포함해 양사 간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오라클과 주니퍼 네트웍스의 10년 이상 엔지니어링 협력에 기반해 네트워킹 지원서비스와 재정역량 협력을 포함한다. 현재 HPE 주니퍼 네트워킹의 라우팅 및 스위칭 플랫폼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Oracle Cloud Infrastructure) DC 및 엣지 네트워크 주요 영역을 지원한다. 또한 오라클의 글로벌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확장성, 성능 및 가용성을 제공한다. OCI의 AI 슈퍼클러스터 확장에 따라 네트워크기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GPU 클러스터는 대역폭, 지연시간, 혼잡관리 및 장애복구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주니퍼 네트웍스, 오라클에 라우팅·스위칭 장비 다년간 도입 이번 협력에는 전 세계 오라클 DC에 HPE 주니퍼 네트워킹의 PTX 및 MX 라우팅플랫폼과 QFX 및 EX 스위칭플랫폼을 다년간 도입하는 방안과 장기 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산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구성 현황이 공개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9월9일 서울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AI DC 특별법 하위법령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지난 6월9일 공포된 AIDC 특별법 하위법령 구성안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와 참석자의 의견 개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토론회에는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위법령 제정 연구반의 송도영 변호사가 ‘AIDC 특별법 하위법령 구성안’ 발제와 뒤이은 패널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유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은 “AI DC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의 하위법령, 즉 시행령·시행규칙을 만드는 과정에서 산업계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하위법령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관계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으며 시행령의 방향성 위주로 설명된다”고 밝혔다. 김경만 과기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성안 공유와 개선안 마련을 목표하는 공개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김 실장은 “인공지능의 심장이라 할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배경훈 장관 겸 부총리)은 9월1일 국무회의에서 29조6,476억원으로 편성한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대비 5.8조원(24.5%)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다. R&D예산은 정부 총 R&D예산 36%인 14조1,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8.5% 늘렸다. AI예산은 정부 총 AI예산 57%인 9조4,000억원으로 올해대비 84.3% 증가해 AI 중심 R&D 투자방향이 뚜렷하다. 과기부는 8월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30년까지 투자전략에서 ‘과학기술 N·E·X·T 투자로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표어로 내걸어 △향후 5년 정부 R&D 200조원 투자 △세계 최상위급 AI모델 개발 △세계 최고 피지컬AI 역량 확보 △반도체 제조 세계1위 유지 △상용 SMR 건설 △AI 3대 강국도약과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과기부는 정부 기조에 맞춰 투자 우선순위 조정과 사업 통폐합 등을 추진하고 재투자 여력을 확보했다. 중점투자분야는 △AI전환(AX) △첨단기술 확보 △지역 및 세대 균형성장 등이다. AI대전환에 편성된 예산은 9조4,000억원이 편성돼 △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법률체계가 마련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9일 서울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기후위기 적응 및 회복력 강화에 관한 법률(기후위기적응법)’ 하위법령 제정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후위기적응법은 지난 8월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포함돼 있던 적응 관련 제도를 분리하고 기후위험 평가, 취약계층 지원, 기후보험, 적응산업 육성 등의 제도를 추가한 법률이다. 기후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입법예고 등을 거쳐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법률은 공포 후 1년 이내 시행된다. 탄소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구분 기후변화 대응은 크게 감축(Mitigation)과 적응(Adaptation)으로 구분된다. 감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의 원인을 억제하는 정책이다. 재생에너지 확대,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ZEB, 히트펌프 전환, 산업부문 연료전환 등이 대표적이다. 적응은 이미 발생하고 있거나 앞으로 발생할 기후변화의 영향을 줄이는 정책이다. 폭염과 가뭄, 홍수, 집중호우, 해수면 상승 등에 따른 인명·재산·산업 피해
글로벌 냉동공조솔루션 전문기업 베이어레프(한국대표 최성호)는 9월7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하늘의 날)’ 정부 기념행사에 친환경 냉동기술기업으로 참가해 CO₂ 냉동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푸른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2019년 제안해 UN이 지정한 최초의 국제기념일이다. 올해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산업계, 학계, 시민·사회·청년단체를 비롯해 약 50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중국 생태환경부 고위 관계자 등 해외 인사도 참석해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탄소 포집·저장·운송 등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이 소개됐다. 베이어레프는 이와 연계해 CO₂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냉매’로 활용하는 친환경 냉동기술을 소개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베이어레프 홍보부스를 방문해 CO₂ 냉동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정지원 베이어레프 부장이 CO₂ 자연냉매와 냉동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자 김 장관은 “CCUS 과정에서 포집된 CO₂도 냉매로 활용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 부장은 "포집된 CO₂도 정제과정을 거쳐 냉매용으로 요구되는
친환경 종합 에너지기업 SGC에너지와 글로벌 핵심 디지털 인프라분야 선도기업 Vertiv Holdings가 AI 데이터센터사업 경쟁력 강화을 손맞았다. SGC에너지와 버티브홀딩스는 최근 서울시 서초구 소재의 SGC그룹 본사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황세훈 SGC에너지 상무와 조던 코(Jordan Koh) Vertiv Asia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및 이머징 마켓 담당 시니어 디렉터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군산에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사업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공동으로 실시하고 전력과 냉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력·냉각 솔루션 도입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SGC에너지의 군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위한 첨단 전력 및 냉각인프라 설계와 구축분야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워크로드 증가에 따른 인프라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향후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SGC에너지의 AI 데이터센터는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될
ABB의 기계자동화사업부(B&R)는 크리스티안 슈트라버거(Christian Strahberger)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9월10일 밝혔다. 크리스티안 슈트라버거는 지난 4월 사고로 세상을 떠난 플로리안 슈네베르거(Florian Schneeberger)의 뒤를 이어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크리스티안 슈트라버거 신임 사장은 기계공학, 드라이브기술, 모션제어 및 전력전자분야에서 25년간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최근까지 세미크론 댄포스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반도체 제조부문 총괄을 맡았으며 댄포스 합류전에는 싱귤러스 테크놀로지, 쇼텔, 보이트에서 14년간 기술 및 사업부문 고위경영진으로 근무했다. 크리스티안 슈트라버거 신임 사업부 총괄사장은 고객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보다 지속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안 슈트라버거 신임사장은 “ABB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기계자동화사업부의 다음 시대를 함께 만들어갈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대된다”라며 “명확한 목적을 바탕으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미래기술을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솔루션으로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 집중하고자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최근 네팔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9월11일 밝혔다. 가스공사가 전달한 1억원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이재민을 위한 구호사업에 전액 투입된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임시 대피시설 운영 △긴급 구호물품 및 식량지급 △의료지원 등 현지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구호활동이 포함된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대형 자연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조속한 재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과 모잠비크 사이클론 피해지원 등 해외 대형재난 발생시 구호성금을 전달하며 국제사회 인도적 지원에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