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펌프 구독서비스기업 모닥불에너지(대표 이창섭)는 최근 7억원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외부공기에서 열을 끌어와 바닥난방·온수를 공급하는 설비다. 에너지효율이 높고 직접 탄소배출이 없어 친환경 난방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5년 12월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히트펌프를 350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장이 개화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히트펌프의 에너지경제성을 담보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가 부재해 그동안 소비자들이 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모닥불에너지는 지난해 설립 직후 아직 개화단계인 히트펌프시장에서 국내 최초 10년 구독서비스 실증에 성공 중이다. 특히 자체 구축한 재생열에너지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국 100개소 이상 △소상공인 △단독주택 △사회복지시설 등 난방약자들을 대상으로 히트펌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ESG 기관투자자 등 기후투자자들은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난방약자들은 초기 자부담 없이 난방비 절감액 중 일부를 구독료로 납부하는 에너지소득 공유형 히트펌프 구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슈미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5월19일 에너지저장장치(ESS)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 기술개발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4월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국민주권정부 에너지대전환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주력전원화와 전력망유연성 확보를 위한 ESS 육성을 국가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기실증·시장제공 및 운전데이터(트랙레코드) 확보 △공공조달 연계 △안전·표준·인증체계 구축 등을 핵심 정책수단으로 병행해 추진하며 ‘단주기 리튬인산철(LFP) + 중장주기 비리튬계 + 초장주기 열·기계식 저장’ 기반 국가 전략투자구성(포트폴리오)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5월 중순 무렵 계룡·대전·완주 일대의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 현장 4곳을 잇달아 방문해 생산공정과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며 재생에너지 주력 전원화 시대를 열기 위해 나아가야 하는 기술방향과 산업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 세계 에너지저장장치시장은 미국·중국·유럽을 중심으로 수백MW~GW급 사업이 빠르게 확대되며 대규모 실증·운영 단계로 진입했다. 그러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5월19일 제38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해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전망(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올해 3월에 개정된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에 따라 수립하는 최초의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다. 특히 중동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위기에 따라 석유공급선 다변화·비축 등 기존 에너지안보전략을 재생에너지 중심 국내생산에너지(home-grown energy) 확대 전략으로 재정립하며 전기국가(electro-state)로의 도약과 에너지대전환을 신속히 뒷받침하기 위한 5대 과제와 10대 전략을 담았다. 신속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부는 수도권 등 계통여유지역을 중심으로 초대형 대표 거점(플래그십)단지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범정부 ‘초대형 계획입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해 간척지·영농형(시화·화옹지구 등), 접경지역 평화 태양광 벨트 등 수도권·충청권·강원권 등에 10개 이상의 GW급 태양광 신규사업(12GW)을 발굴하며 사업 집중관리를 통해 2030년까지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지붕, 영농형·수상형, 도로·철도·농수로 등 유휴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는 5월1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2026년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10대 에너지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타임은 올해 처음으로 산업별 글로벌 영향력 기업을 선정한 ‘TIME100’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선정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인프라시대를 이끄는 에너지효율 혁신기업으로 주목받으며 에너지부문 주요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타임은 최근 생성형 AI칩 발열 및 DC 전력·냉각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차세대 AI DC인프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DC 운영기업들이 최신 AI시스템에 사용되는 엔비디아칩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냉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설계 가이드 ‘Blueprint’를 공동 개발해 AI인프라 생태계의 핵심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 전반의 에너지효율 향상 및 탈탄소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AI DC 확산과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차세대 에너지관리기술과 스마트인프라, DC 전력·냉각솔루션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에너지전환 가속화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ST Telemedia Global Datacentres(STT GDC)는 국내 첫 데이터센터인 STT Seoul 1이 ‘업타임 인스티튜트 티어 3(Uptime Institute Tier III)’ 설계인증(TCD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TT GDC는 이번 인증을 통해 동시 유지보수를 지원하는 고가용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를 입증했다. 이는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고도 핵심 전력·냉각 인프라의 유지보수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업타임 인스티튜트는 데이터센터의 성능·안정성·효율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 가용성을 총 4단계로 구분하는 티어(Tier) 인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은 △설계(Design Documents) △구축(Constructed Facility) △운영(Operational Sustainability)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STT Seoul 1은 2026년 6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구축되고 있다. STT GDC Seoul 1은 AI-Ready 데이터센터로 최대 30MW IT 부하를 지원하며 1·2차 이중 22.9kV 전력 공급 장치, 분산형 중복 UPS, N+1 비
KCL(원장 천영길)은 지난 5월13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건물에너지전환 이노베이션 2차 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CL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건물에너지전환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연구회를 발족했으며 이번 2차 연구회는 국내·외 건물에너지등급제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성공적 에너지전환을 위한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최초 도입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Zero Energy Building) 인증은 건물에너지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2020년부터 공공부문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인증건축물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건물에너지효율 향상 및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2050 국가 탄소중립 목표실현을 위해 민간부문 인증 확대가 필요한 시점으로 2차 연구회에서는 박덕준 KCL ZEB 센터장·김선숙 아주대 교수·정재원 한양대 교수·김민경 서울연구원 박사·박상구 한국에너지공단 센터장이 △히트펌프 △BIPV 등 건물에너지전환 기술의 혁신 유도를 위한 건물에너지 평가방법 고도화 방안, 민간의 자발적인 인증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방안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는 지난 5월14일 올해 1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6%, 120%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케이웨더의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38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9.5% 늘어난 1억7,000만원이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당기순이익은 각각 39억4,000만원, 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흑자전환의 배경으로는 공기측정솔루션 사업부문에서 성과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기상데이터사업의 수익성 향상과 매출원가율 개선 등 향후 흑자기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업적 토대를 마련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올해 공기측정솔루션부문에서 잔고 외에 수주가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상데이터 및 기후리스크 관리솔루션 등의 수요 증가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차세대 기상 AI 프로젝트 ‘웰비안’의 추진을 통한 글로벌시장 진출과 기상사업 확장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하주차장 단열재의 ‘불연재료 의무화’를 골자로 한 건축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단열재업계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화재안전성을 원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공익적 명분과 일률적인 사양규제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5년 12월 염태영 의원(충북 제천시 단양군)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바탕으로 국회 토론회 등을 거쳐 지난 4월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하주차장 내부 마감재료와 단열재에 불연재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무기질업계·입법 측, "폐쇄공간 화재, 원천 차단 위해 불연화 필수"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입법 측과 그라스울, 미네랄울 등 무기단열재업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밀폐도가 높고 차량이 밀집한 지하주차장 환경 특성상 화재발생 시 극도의 고온과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화재로 확산을 막으려면 가장 높은 화재안전등급인 ‘불연재료’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전기차 화재 등 최근 급증하는 주차장 내 화재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준불연 수준을 넘어 화염에 전혀 타지 않는 무기질자재로 상향 평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원 단체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는 5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2026 기계설비건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협회 임원과 시·도회장, 조합 운영위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및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해 제13대 집행부의 3년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기계설비협회의 숙원 과제인 기계설비 ‘직접 발주’와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직접 발주는 건설공사에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하도급이 아닌 발주처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를 뜻한다. 2018년 기계설비법이 제정됐지만 직접 발주 관련 규정이 없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이에 따라 기계설비협회와 기계설비연구원은 ‘직접 발주 법제화 추진 전략’과 ‘해외 사례’등을 통한 법제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홍희기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선진국에선 직접 발주가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이미 낸 문제”라며 “직접 발주 법제화는 국민 안전과 탄소중립 생태계를 지키는 최소한의 조건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계설비협회는 ‘기계설비인 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도 다졌
린나이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한남 리버힐스파’와 협약식을 맺고 공동 마케팅 운영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프리미엄 웰니스 서비스에 린나이의 차별화된 온수기술을 접목해 고객 접점에서 한층 높은 수준의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한남 리버힐스파는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자리한 프리미엄 웰니스 스파 브랜드로, 프라이버시 존중, 개인 맞춤서비스, 자연과 문화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리버힐스파는 독립된 공간 설계와 세심한 맞춤형 케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VIP 라운지와 플로팅 존, 테라피 룸 등으로 구성된 공간 운영을 통해 하이엔드 스파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린나이는 울트라파인버블 온수기술을 통해 스파 공간 전반의 청결감과 쾌적함, 프리미엄 워터 케어 경험을 제안한다. 특히 한남 리버힐스파의 온수설비를 자사 울트라파인버블 온수기로 전면 교체해 고객이 체감하는 웰니스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린나이 울트라파인버블 온수기는 직경 1㎛ 미만의 초미세 기포를 활용하는 독자 기술 ‘에어 버블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기술은 물 주변의 오염물질
대한설비융합협회 데이터센터위원회는 5월1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E5에서 ‘HVAC KOREA 2026’ 컨퍼런스 일환으로 데이터센터 컨퍼런스 ‘AI시대! 데이터센터의 최신 기술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료세션으로 진행된 2부 행사는 △다이렉트 리퀴드쿨링 △에너지표준 △설계프로세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약 20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설계의 심도있는 기술동향과 사례들이 공유됐다. 컨퍼런스는 △데이터센터 에너지표준: 에너지효율 평가방법 및 사례(조진균 한밭대 교수) △AI기반 데이터센터 건축설계 시 고려사항(유남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그룹장) △엣지 데이터센터의 설계 프로세스(박배균 하이멕 본부장) △AI 데이터센터 다이렉트 리퀴드쿨링 최신 기술동향(김우경 한국기계연구원 연구원) △데이터센터 열시스템 모델링 및 폐열회수방법론(문주현 국립한밭대학교) △데이터센터 토탈 커미셔닝 프로세스(최형범 하이멕 본부장) △미국 데이터센터 확장의 과제와 시사점(유호선 숭실대학교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AI 확산 속 DC 에너지표준 중요성 부각 조진균 한밭대 교수는 ‘데이터센터 에너지표준: 에너지효율 평가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HVAC KOREA에서는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기술세미나’가 개최됐다. 오양균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현장시공 발전을 위해 공들여 준비한 자리로 그동안 쌓아온 귀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그동안의 업무 노하우와 유익한 정보를 활발히 공유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방형 지열 설계·시공사례 공유 심재현 계룡건설 차장은 탄소중립 정책 확대에 따른 지열시스템 적용 필요성과 현장 적용 시 고려사항을 소개했다. 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이후 건물부문에서도 제로에너지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관련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계설비분야 역시 친환경기술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해야 한다. 특히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 규정 개정으로 1,000㎡ 이상 공공기관 냉난방설비 설치 시 60% 이상을 비전기식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조항이 삭제되며 전기화 기반 탈탄소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제도에 따라 2026년 기준 건축물 에너지사용량대비 신재생에너지 생산비율은 36% 이상으로
대한설비기술융합협회는 5월15일 ‘2026 HVAC KOREA’에서 ‘2025 설비신기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비신기술대회’는 설비분야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2002년도부터 운영됐다. 2011년부터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협회장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5년 역시 산·학·연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와 소정의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설비융합협회는 HVAC KOREA 전시회와 연계해 시상을 진행함으로써 신기술과 신제품의 산업확산 효과는 물론 ‘설비신기술대회’의 대외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6 설비신기술대회’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2026년 수상작 발표는 설비융합협회 하반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설비신기술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LG전자의 ‘무급유(마그네틱베어링) 터보산업용 히트펌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비기술융합협회장상에는 6개사가 선정됐다. △파이프 내부 부식방지 및 연결소켓 활용 질소저장탱크 시공원가 절감기술(앱튼) △반도체 공정용 OAC 냉장 단독형 고효율 송풍기(귀뚜라미범양냉방) △냉방·난방·
충청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발굴에 나섰다. 충남도는 여운성 기후환경정책과장, 정윤섭 탄소중립정책팀장, 유용재 주무관 등 3명이 지난 5월13~14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폐냉매 재생처리시설과 탄소흡수원 조성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삼성이엔지 윤정희 대표와 김승국 이사도 함께 동행해 폐냉매 회수·재생사업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민·관 협력방안을 함께 확인했다. 방문단은 5월1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오운알투텍을 찾아 폐냉매 반입부터 성상분석, 정제, 품질검사, 재생냉매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견학했다. 오운알투텍은 냉매 제조·판매와 폐냉매 회수·재생분야를 전문기업으로, 사용 후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온실가스 배출로 이어질 수 있는 폐냉매를 친환경적으로 회수해 순환자원으로 재생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서는 폐냉매가 단순히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아니라 적정한 회수와 정제과정을 거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순환자원이라는 점이 주목됐다. 냉매 재생은 신규냉매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대기 중 온실가스 배출을 예방할 수 있어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할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폐냉매 발
글로벌 스마트빌딩 인증기관인 WiredScore(와이어드스코어)는 지난 5월13일 강남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디지털연결성과 스마트빌딩의 미래,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업무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어패스리질리언스와 공동으로 한국 공식 런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와이어드스코어는 지난 2013년 뉴욕에서 설립된 이후 전 세계 40여개국 4,000개 이상의 자산에서 디지털 연결성과 스마트빌딩 성능에 대한 글로벌기준을 제시해 온 대표적인 스마트빌딩 인증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서울 성수동의 팩토리얼 성수가 국내 최초로 WiredScore Gold 및 SmartScore Gold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스마트빌딩시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바 있다. 윌리엄 뉴턴(William Newton) WiredScore CEO는 개회 인사영상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환경 중 하나를 구축해 왔다”라며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해 전국단위의 모바일 네트워크, 그리고 5G를 넘어선 차세대 기술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 건물·도시·업무환경 전반에 걸쳐 스마트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투자는 단순히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