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가 8월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AX 미디어데이’를 열고 기업용 에이전틱(Agentic) AI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업무혁신서비스 ‘에이엑스씽크(a:xink)’를 공개했다.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은 “에이전틱 AI는 단순반복 업무를 넘어 업무 전 과정을 능동적으로 분석·조율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해 직원들이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업의 업무흐름을 혁신하고 산업과 경쟁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현재 기업에 필요한 것은 단편적인 AI 에이전트 도입이 아니라 전사적 관점에서 AI 에이전트와 기업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LG CNS는 국내 1등 AX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AI 전환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며 빠른 혁신, 안전한 운영,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는 No.1 AX Enabler가 되겠다”라며 “에이전틱 AI시대에서는 AI와 시스템 통합(SI)을 모두 잘하는 LG CNS의 경쟁력이 더욱 부각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열린 ‘데이터센터 코리아(DC코리아) 2025’ 첫날 포럼에서는 국내 데이터센터(DC) 산업이 직면한 정책·시장·기술적 과제를 짚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대응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DC는 국가 인프라, 기계·전기·소방 융합 필요” 연창근 한국설비기술협회 DC기술위원장은 개막 기조발언에서 “DC는 더 이상 단순한 저장공간이 아니라 국가 디지털경제의 심장”이라며 “전력수급, 탄소배출 규제, 입지문제, 보안위협 등 복합적인 과제를 풀어내지 못하면 한국 DC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라며 설비산업 전반이 융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 위원장은 DC 전략적 가치를 분명히 하며 “산업정책 변화와 ESG 규제, AI 확산이 맞물리면서 DC는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국가 핵심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라며 “서버 고집적화, AI 학습용 초대형 GPU 운용, 대규모 스토리지 수요는 기존 설비개념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기계·전기·소방설비가 유기적으로 융합하지 않으면 전력 공급난, 탄소배출 규제, 입지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바
HVAC 종합솔루션기업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MCE, 대표 류영현)이 글로벌기업 엔벤트(nVent)와 대한민국 내 제품 공급을 위한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고밀도 데이터센터(DC) 냉각솔루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AI 확산으로 가속화되는 고밀도·고발열 DC 냉각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MCE는 DC·반도체·의료 등 미션크리티컬 환경을 위한 HVAC 설계·시공·시운전·유지보수 전 과정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열관리 최적화와 에너지효율을 핵심가치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신뢰성 높은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nVent는 전기연결·보호, 열관리, DC인프라 솔루션분야 글로벌기업으로 nVent 슈로프(SCHROFF: 랙·케이스)와 nVent 호프만(HOFFMAN: 인클로저·열관리) 등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DC용 액체냉각(CDU, RDHX, D2C·DLC) 솔루션을 통해 고밀도·고효율 인프라구축을 지원한다. 韓시장 액체냉각 선도전략 추진 체결식은 2025년 8월6일 일본 요코하마 nVent 일본지사에서 열렸으며 류영현 MCE 대표와 치에코 카루베(Chieko Karube) nVent Japan 대표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
휴그린(Hugreen)은 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다. 2009년 ‘휴머니즘 인테리어’ 콘셉트를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창호와 단열재를 주요품목으로 건축자재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자동환기창 Pro’, PF보드 등을 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을 선봬고 있다. 최근 에너지절감과 화재안전을 모두 고려하는 단열재업계 시장흐름에 맞춰 PF보드를 개발했다. PF보드는 뛰어난 단열성능과 내화기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휴그린은 독일식 수입창호 디크닉 등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창호브랜드로도 자리잡고 있다. 현재 충남 예산에 연간 1만6,000톤의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PVC프로파일의 압출과 가공을 통해 고품질 창호를 생산하고 있다. 한병준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영업팀 부장을 만나 단열재 관련 시장동향과 휴그린의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들었다. ■ PF보드를 소개하자면 휴그린 PF보드는 고성능 심재준불연 프리미엄 단열재다. 화재 시 15분간 버틸 정도의 화재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할로겐이 포함되지 않아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이 적다. 장기단열성능도 우수하며 나등급 단열재대비 48% 얇은 두께로 시공이 편리하다. △환경성적
국내 냉난방공조·기계설비·신재생·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10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탄소중립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히트펌프, 냉매전환, 콜드체인, 녹색건축, 데이터센터(DC) 등 탄소중립과 직결된 기계설비 핵심산업영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로 하루동안 6개 세션, 수용 연인원 600여명의 업계 최대규모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칸은 2015년 창간 이후 10년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시장동향 분석, 기업소개 등 다양한 기사를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AHR Expo, Chillventa, ISH, 제냉전 등 세계 주요 전시회를 발 빠르게 취재하며 글로벌트렌드를 국내에 전달해왔다. 세미나와 국회토론회를 통해 산업계·학계·정부를 연결하는 가교역할도 수행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는 칸의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향후 10년간의 새로운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다. 강은철 칸 대표는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온실가스 감축시설과 연구개발(R&D)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에 정부가 1,000억원 규모 융자를 추가로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산업계 탄소중립 전환을 촉진하는 ‘2025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대상기업을 9월19일까지 추가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억원(R&D 자금은 100억원)까지 최대 10년간(3년 거치 7년 균등분할상환) 1.3% 금리(8월 기준)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리는 매년 3분기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대출금리(기재부 공시)에서 중소·중견기업은 2%p 차감되며 대기업은 1.5%p 차감 적용된다. 현재는 금리 하한인 1.3%로 적용된다. 특히 이번 공고에서는 기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상산업 △사업 재편계획 승인을 받은 기업뿐만 아니라 탄녹위 등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넷제로 챌린지 X’ 선정기업에게도 선정평가 시 가점(2점)을 부여한다. 이번 공고관련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산단공 융자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8월22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 전원회의에서 ‘2026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조정안(부제: 이재명 정부 한국형 연구개발 추진전략 ‘K-R&D 이니셔티브’)’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 연구개발 예산은 국민주권 정부 첫 번째 연구개발 예산안이다. 체질개선과 혁신을 기반으로 ‘진짜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부의지를 담아 역대 최대규모인 35조3,000억원 규모로 마련됐다. 이 중 자문회의에서 심의하는 주요 연구개발은 30조1,0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주요 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안은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을 거쳐 일반 연구개발과 함께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개발 예산안에서 정한 35조3,000억원은 2024년 R&D예산이 삭감되지 않고 2023년 이후 약 10% 수준으로 해마다 예산을 확대했을 경우 2025년 도달할 수 있었던 규모다. 2024년 R&D 예산은 26조5,000억원으로 편성돼 전년(약 29조2,000억원) 대비 9.4% 규모로 삭감된 바 있다. 이후 2025년 예산이 2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액됐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8월22일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AI혁신거점 마련을 위한 4개 사업과 SMR 국산화 등을 포함한 7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 예타면제사업은 지역별 AI 혁신거점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광주, 대구, 전북, 경남 등의 4개 사업이다. 정부는 지역 데이터센터(DC) 고성능컴퓨팅(HPC) 자원 등을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AX(인공지능 전환) 모형과 제품을 개발하고 현장실증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특화분야는 △도시·생활혁신 AX 및 모빌리티·에너지(광주) △로봇·바이오(대구) △모빌리티·제조·푸드테크 공장(전북) △정밀제조·정밀의료(경남) 등이다. 또한 이번에 예타면제된 지역사업명은 △광주 인공지능전환(AX) 실증지구(밸리) 조성사업(과기정통부·산업부) △대구 지역거점 인공지능전환(AX) 혁신기술개발사업(과기정통부·산업부·복지부) △전북 협업지능 물리 인공지능(피지컬AI) 기반 소프트웨어 체계(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사업(과기정통부) △경남 인간
고려대학교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과 한국융합수학회는 지난 8월22일 고려대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개최한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환경 주요이슈 ‘공동 국제세미나’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생활환경 속 실내공기질 중요이슈를 소개하고 PEAS(과불화물) 연구동향 등을 발표하고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 손종렬 고려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국실내환경학회, 대한건축학회,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일본 산업종합기술연구소, 한국환경수도연구원, 대학 교수 등 업계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따른 생활환경 주요 현황과 문제들을 공유하며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손종령 고려대 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원호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부학장의 환영사, 신진호 한국실내환경학회장과 박진철 대한건축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행사의 사회는 신새미 고려대 교수가 맡았다. 손종렬 사업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세먼지나 나노물질이나 나노플라스틱 등 실내환경 속 영향을 주는 주요 물질들과 다중이용시설이나 실내환경의 현황과 관리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라며 “나아가 PEAS(과불화물)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와 한국실내환경학회는 지난 8월20일 연세대 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공동심포지엄’을 대학교수들과 공기질 관련 학회와 기업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활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실내공기질 현황과 이슈를 소개하고 솔루션을 마련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LG전자 공기과학연구소와 한국실내환경학회에서 초청한 업계전문가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실내 공기오염 현황, 실내 공기환경 및 인간건강, 우리나라 주택의 실내온열환경 등을 소개하고 AI헬스케어, 열회수형 환기장치, 예측제어 기술, IoT활용 유해물질 지수관리 등 솔루션을 발표하며 행사 참가 기업들과 실무자들 그리고 미래세대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과 솔루션들이 공유됐다. 이날 행사는 신진호 한국실내환경학회 학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진심원 LG전자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신진호 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기과학연구소를 설립하고 효과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LG전자와 학술연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공기질 관리를 하고 있는 한국실내환경학회가 협업해 국가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귀중한 연구결과를 현대인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생활하는 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한걸음을 내디뎠다. 서울에너지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의 날인 지난 8월22일 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 가두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에너지의날 주요실천 활동으로 추진 중인 ‘낮 2시부터 3시까지 에어컨 온도 2℃ 올리기’ 캠페인에서 착안한 것으로 에너지절약 실천의지 확산과 여름철 한낮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영민 기획경영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홍보하고 부채와 쿨시트를 전달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에너지절약 실천방법이 담긴 피켓에 시민들이 실천방법을 선택 후 다짐스티커를 붙이게 하고 실제생활에서도 실천하도록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서울에너지공사와 뜻을 모아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다짐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천사례를 공유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장영민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시민들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지구의 온도를 1.5℃ 낮추는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이하 기후특위)는 지난 8월18일 전체회의를 열어 궐석이 되는 위원장으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선임하고 업무보고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후특위 위원은 물론 김성환 환경부 장관,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이형일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해 NDC 추진현황을 업무보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 위촉에 따라 사임한 한정애 전 기후특위 위원장의 뒤를 이을 차기 위원장으로는 국회법에 따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만장일치 선임됐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신규 선임된 위성곤 기후특위 위원장의 주재로 간사·소위원장 개선의결이 이어졌다. 기획재정위원위원회(이하 기재위), 예산결산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 임이자·이소영 간사가 물러난 자리에는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각 당 간사로 선임됐다. 또한 위성곤 기후특위 위원장이 맡았던 탄소중립기본법 소위원회 위원장 자리에는 박지혜 위원이 선출됐으며 배출권거래제 및 기후예산심사 소위원회 위원장은 임이자 위원장에서 김소희 위원으로 교체됐다. 이후 법률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
산업교육연구소는 최근 ‘AI시대! EMS 최신 트렌드 분석과 운영전략 세미나’를 오는 8월27일에 온·오프라인 동시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에너지효율 혁신이 요구되는 오늘날 AI시대의 EMS(에너지관리시스템)가 기업의 비용절감과 운영최적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분석 △자동제어 △예측기반 운영 등 AI기술과의 융합은 기존 EMS를 넘어 지능형 에너지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와 경쟁력을 창출하고 있어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는 △AI·머신러닝(ML)기반 에너지 예측과 최적화 △블록체인기반 분산에너지 거래와 관리 △클라우드기반 EMS와 엣지컴퓨팅의 통합 △다양한 에너지원(전력, 열, 가스 등) 통합관리와 최적화 △개방형 API기반의 EMS확장과 연동 △성공적인 EMS구축을 위한 단계별 전략 △데이터보안과 프라이버시문제 등이며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발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
생고뱅이소바코리아가 최근 2액형 실리콘 실란트 2개 제품(SG-998, SG-868)에 ‘LX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추천 부자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X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은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와 인적 자원을 갖추고 가공에 대한 풍무한 경험·기술력을 더불어 클럽 운영본부에서 제안하는 공정과 세밀한 조건들을 만족한 회원사 집단이다. 이들의 추천 부자재 선정은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추천에 선정된 SG-998은 고층 및 대형커튼월의 복층유리와 구조용 글레이징에 최적화된 2액형 구조용 실리콘 실란트다. 구조용 접착과 극한환경에서도 뛰어난 내후성을 자랑하며 자동차 앞 유리창의 접착단열이나 배와 기타 건축물에 이용 가능하다. SG-868은 높은 기계적 강도와 탁월한 접착력을 갖춘 2액형 주거용 실리콘 실란트다. △산업 △건축용 실링 △대형유리 △글리스월 접착용 등 사용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생고뱅의 실리콘 실란트 제품은 LX글라스 클럽 추천 부자재 선정에 이어 ‘환경표지인증’까지 획득해 지속가능한 건축을 위한 친환경자재로서 신뢰성을 더했다. 생고뱅이소바코리아의 관계자는 “LX글라스 듀오라이트 클럽 추천 부자재 선정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이 지난 8월19일 ‘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임팩트(Schneider Sustainability Impact, SSI)’프로그램의 2025년 2분기 성과를 발표했다. 슈나이더는 2025년까지 SSI프로그램의 전체 목표달성 수치를 10점 만점에 8.80점으로 설정하고 매 분기 목표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슈나이더의 SSI 점수는 10점 만점에 8.06점을 기록하며 핵심 지속가능성분야 전반에 걸쳐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발표는 슈나이더의 SSI프로그램의 마지막 6개월을 앞둔 성과로 전사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달성을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준다. 이번 분기에서 슈나이더는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동시에 실질적인 임팩트(IMPACT)의 성과를 선뵀다. 슈나이더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 글로벌 통계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y)’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으며 이에 앞서 코퍼레이트 나이츠(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