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용 삼중테크 부장은 17년간 연구 및 기술개발자로 재직하면서 기계설비산업 중 냉난방 핵심 열원기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도시가스를 이용한 3중 효용 흡수식 냉온수기와 미활용 저온수 구동 흡착식 냉동기를 개발해 국가적인 에너지절감과 비용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부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국책연구과제 ‘태양열 하이브리드 흡수식 냉난방 시스템 기술개발’ 연구에 참여해 국내 태양열 냉방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책연구과제 ‘냉방능력 200RT급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 개발’ 연구에 핵심연구원으로 참여해 국내 최초로 3중 효용 흡수식 냉온수기 상용화는 물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책연구과제 ‘저온수 구동 저전력 흡착식 냉동 시스템을 개발’에 참여해 70℃ 이하 미활용 배열을 활용한 냉방시스템 상용화에 앞장섰다. 현재 국책연구과제인 ‘저온 미활용 열원 이용 하이브리드 흡착식 냉동기 개발’ 등 다수의 국책 연구과제의 핵심연구원으로 참여 중이다. 이 부장이 참여해 개발한 국내 최초 3중효용 흡수식 냉온수기의 기술개발은 국제적인 고유가 및 탄소중립이 엄중한 시대에 기계설비산업
임휘영 냉동공조안전관리원 부장이 2006년 2월1일부터 2023년 10월 현재까지 냉동공조산업협회와 한국냉동공조안전관리원에서 근무하면서 냉동제조시설과 냉동기 및 냉동용특정설비분야 검사원으로 활동하며 냉동공조 안전관리 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 부장은 냉동기 및 특정설비, 냉동 제조시설 검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신규 제조업체에 고압가스 관계법령에 따른 검사절차 안내를 지원하고 검사를 통한 안전 확보와 서비스질 향상은 물론 냉난방공조 수출지원과 전시회 개최 안내를 통한 홍보 등 냉난방공조기기 제조업체의 공동이익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냉난방공조산업 현황과 국내․외 통계 등 냉난방공조산업계에서 종사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냉동공조안전관리원에서 냉동, 공조 등에 사용되는 냉동기 및 특정설비 제품검사와 냉동제조시설의 정기·자율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의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압가스분야와 관련된 냉동공조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촉진시켜 국가 산업발전 및 국제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냉동공조 제품의 국내규격 관련업무를 담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영일 신성이엔지 부사장은 1995년 입사한 이래 27년 7월간 재직하면서 기계설비건설공사 중 클린룸 및 HVAC 시공분야에 팀장, 사업부장, 본부장으로 참여하면서 새로운 개시공장비 HPL(High Performance Lift)발, 제작과 신모듈 공법적용으로 국내 클린룸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외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클린룸공사 등으로 3년간 약 1조2,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해외 클린룸용 장비 개발로 외산 대체 국산 제공으로 2017년 3억불 수출의 탑 수상과 최근 3년간 약 6,000만달러의 수출액을 창출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일 부사장은 2017년 TF를 구성해 클린룸공사 중 FAB 천장의 모든 공정을 모듈화할 수 있는 장비개발에 약 34억원을 투자해 최종 HPL장비를 개발해 고소작업 전체를 하부작업으로 전환해 품질검측과 안전사고를 방지해 근로자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개발한 장비는 평택 삼성전자 클린룸공사에 적용했으며 모듈공법을 통해 고소작업의 낙하위험률을 최저로 낮추고 현 시점까지 고소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0’을 기록했다. 특히 평택의 삼성전자
이병흠 센추리 상무(공장장)은 지난 36년간 센추리에서 품질경영실장, 원전플랜트사업본부장, 공장장을 역임하며 친환경·고효율 냉동공조기기 신제품 개발, 품질 및 생산관리 업무를 수행해 국내 냉동공조분야 기술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와 해군 함정용 냉동공조기기 개발, 제작, 시험 및 검사, 신뢰성 평가 등 핵심업무에 실무자와 경영자로서 오랜 기간 참여하며 품질 개선과 성능 향상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에서부터 UAE, 중국, 일본, 캐나다, 스페인 등 해외 국가까지 수출 활로를 넓히며 대한민국 냉동공조기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해외 수출역량 향상을 위해 UL인증(미국), CE인증(유럽), AHRI인증(미국), ASME인증(미국) 등 해외인증 취득과 해외 냉동공조 프로젝트 수출품의 시험 및 검사, 국산화 개발 등을 주도했다. 이외도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전기용품 안전관리법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등 관련 법규에 따른 설비 생산 및 검사 업무를 담당하며 사업장 안전관리 역할도 충실히 이행했다. 이병흠 센추리 상무는 “전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 냉동
2016년 대성히트에너시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유지석 대표는 지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건물지원사업 등 정부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기여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지열과 태양광 융복합을 통한 제주 그린에너지 하우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해 공기열과 지열히트펌프를 보급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지석 대표는 지속적인 히트펌프개발을 통해 80℃ 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히트펌프, 지열과 공기열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복합열원 히트펌프, 지열로 냉난방뿐만 아니라 급탕까지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제품을 개발, 보급했으며 국내 4대 스마트팜 중 하나인 고흥 스마트혁신밸리에 공기열과 지열히트펌프를 보급해 스마트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출액 500억 달성을 위한 신규고용을 위해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주시일자리지원센터,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서원대학교 등과 취업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우수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2010년 5월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를 위해 인수합병했던 피데스의 전직원 고용승계를 진행했으며 정년(만60세)이후 계속근로 희망자는 촉탁직으로 재고용해 현재
스크류 및 왕복동 냉동기 오버홀 전문기업 성원냉동기계(대표 한홍규)는 30년 이상 현장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냉동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냉매가스 규제와 관련된 탄소중립시대에 발맞춰 보유한 CO₂ 히트펌프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친환경 고효율 CO₂ 히트펌프 및 CO₂ 멀티냉동시스템 상용화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홍규 대표는 “CO₂ 히트펌프의 고장 수리를 위해 분해와 조립을 반복하고 선진기업들의 CO₂ 히트펌프기술을 벤치마킹해 수년간 R&D를 지속해 CO₂ 히트펌프를 개발했다”라며 “글로벌 리서치기관들은 10년 후 천연냉매 적용 냉동시스템은 선진국의 상업 및 산업설비의 대부분 차지할 것이며 히트펌프나 에어컨, 운송용 냉동기 등 주거, 상업 및 산업용도를 CO₂ 히트펌프가 추월할 것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개발배경을 설명했다. 특허기술 바탕 고온수 지속 공급 한 대표는 이어 “현재 CO₂ 히트펌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CO₂ 히트펌프 급탕기가 상용화되면 국내 CO₂ 히트펌프 제조기술의 자생능력 확보와 가격 저감을 통한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원냉동기계가 개발한 CO₂ 히트
앞으로 실내공기질 측정 시 입주예정자 입회가 의무화되고 시공자가 측정의뢰 시에는 검증된 측정대행업자만 측정이 가능해져 신축 공동주택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11월6일부터 12월1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및 9월에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다. 먼저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신뢰도가 높아진다. 개정된 ‘실내공기질 관리법(8월16일 공포)’에서 신축 공동주택(100세대 이상의 아파트, 연립주택, 기숙사) 실내공기질 측정 시 입주예정자 입회가 의무화됨에 따라 입주예정자 입회 절차를 구체화했다. 또한 시공자가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을 의뢰할 경우 ‘환경분야 시험ㆍ검사 등에 관한 법률’ 제16조제1항에 따른 검증된 실내공기질 측정대행업체를 통해 측정하도록 명시했다. 이를 통해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측정 절차의 투명성이 강화되고 측정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건축자재 사전 적합 확인 제도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이 정비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추진했던 지역난방 열요금 긴급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월3일 밝혔다. 이번 열요금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지역난방비 긴급지원정책의 후속 조치로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까지 지급했다. 서울시 양천구의 주민 박 모씨는 “그동안 지원금을 10만원씩 받아왔었는데 이번에 금액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처음에 솔직히 놀랐다”라며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서울시의 복지정책으로 공사에서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해 준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각지도 못한 지원금인데 생활에 큰 보탬이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2월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 지역난방비 최대 59만2,000원을 긴급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지원대상을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기존 지역난방비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감면요금을 2배로 확대해 지원했다. 이번 긴급지원금은 최대 59만2,000원을 한도로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에너지바우처 금액을 뺀 차액을,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자의 경우는 기존 지원금액을 포함해 지급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지역난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데이터센터 허브로 꼽히는 아일랜드에 구축되는 신규 데이터센터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급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11월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아일랜드 럼클룬에너지(Lumcloon Energy)와 신규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을 위한 양사 협력 및 태양광, 수소, ESS(Energy Storage System)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이왕재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 BU 대표, 나이젤 림스(Nigel Reams) 럼클룬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과 리오 클란시(Leo Clancy) 기업진흥청장 등 아일랜드 정부 및 산업계 주요 인사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아일랜드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전문 디벨로퍼인 럼클룬에너지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캐슬로스트(Castlelost) 지역에 조성되는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원으로 연료전지를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ESG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한난은 2022년 상장공기업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ESG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아 한난의 우수한 ESG경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한난은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획득과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 전년대비 환경부문 평가 결과가 한 단계 상승(A→A+)하기도 했다. 또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사 및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했으며 ‘We 포레스트’, ‘지역 협력 맞춤 창업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사회부문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0월3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3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계량측정산업발전 유공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로서 열에너지 계측·계량분야 발전과 기술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초 초음파 유량계 개발과 확대 보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중온수용 초음파 유량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국내 기술발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2013년 중소기업 협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하고 성능 및 정밀도가 우수해 국내 확대보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외 형식인증서 취득으로 수출에도 기여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열에너지분야 계량측정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1월1일 한난 본사에서 혁신문화 내재화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 선도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혁신사례 발표회 ‘새로: 한난’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한난’ 행사는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수행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새로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발굴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등 5개 부문의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현장평가단 100명이 리모컨으로 실시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새로: 한난’ 사내공모는 총 287건의 과제가 접수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혁신에 대한 한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새로: 한난’ 공모를 통해 발굴한 현장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적용할 계획”이라며 “시행 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1월3일 한난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오세민 한난 플랜트기술처장과 문제중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을 포함한 양 기관 품질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열병합발전설비 품질분야 기술협력 △품질관리 교육 및 인적 교류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설비 신뢰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열·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후 첫 단계로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 및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11월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 선정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개편하며 건강증진활동을 사내 경영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9년에는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 환경안전위원회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건강증진활동 추진 결과 및 기업건강지수를 통해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KPI)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운영하며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원예테라피 △전문가 코칭의 ‘근골격계 예방 교육’ △도구를 활용한 ‘소도구 그룹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 △마음힐링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활동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7월 산업안
린나이는 10월27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에 자사 전기복합오븐(RCD-300)을 기부하며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수급가정이 합동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린나이를 포함해 인천도시공사, 인천지방법무사회 등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함께 했다. 1993년부터 2022년까지 236쌍 472명에게 제공된 한마음 합동 결혼식은 인천지역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포함해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나눔사업이다. 린나이는 합동 결혼식 대상이 된 가정이 이미 자녀가 있는 가정도 있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이긴 하지만 이번 합동 결혼식을 통해 다시금 신혼의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혼수가전으로 인기있는 린나이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 린나이 전기복합오븐(RCD-300)은 올해 6월1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기존 모델에는 없던 에어프라이어와 건조기능이 추가됐으며 용량도 28L에서 30L로 커져 많은 양의 음식이나 큰 크기의 음식도 요리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색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