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 제어계측 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에서 기존 다기능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2종을 개발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규 개발품은 각각 다중제어와 실온동조 기능을 갖춘 제품들로써 단순 온도제어 기능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특화 모델이다. 다중제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Dual은 기존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2대의 기능을 하나의 본체에 합쳐 놓은 제품이다. 출력 릴레이는 물론 제어 로직 또한 개별 구동이 가능해 물리적으로 분리된 것과 같이 2개의 디지털 출력 제어가 가능하다. 컴팩트형 제품 중 기존에도 2개의 출력 릴레이를 갖춘 제품들은 있었으나 각 릴레이를 완전히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실온동조 디지털 온도 컨트롤러 FX3D-Sync는 단순한 다중계측은 기존에도 많이 사용됐으나 기준온도를 가지고 이격된 지점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으며 이로 인해 보다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실온동조란 한 지점의 온도 값(기준온도)을 기준으로 삼아 다른 측의 온도(동조온도)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두 제품 모두 가
부경대가 평생교육 단과대학으로 수산식품냉동공학과 개설을 앞둬 양질의 고등교육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이번 학과 개설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6년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취업을 하더라도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학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성인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발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부경대를 비롯한 운영의지와 역량 및 발전가능성이 높은 6개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6개 대학들은 지역 산업특성 및 후진학 수요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그동안 대학이 운영해 온 평생교육 역량 및 경험을 토대로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부경대는 지역산업 특성, 대학의 장점을 고려한 학과 설정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산식품냉동공학, 기계조선융합공학, 자동차응용공학 등을 개설해 해양‧융합부품소재‧창조문화산업 등 부산시 발전전략과 연계해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학과를 설정해 타당성 용역을 통해 학과운영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교사대상 에너지분야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 개발한다. 에너지공단은 12일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한국교원연수원(원장 양덕문), (주)세바시스쿨(대표 최재웅)과 함께 교사들에게 에너지이용효율향상, 에너지신기술, 기후변화협약 및 신재생에너지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원연수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공단은 교원연수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콘텐츠 제공 및 방문, 체험, 대외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교원연수원은 연수 과정의 개발, 홍보 및 콘텐츠 유지 보수 업무를 맡고 세바시스쿨은 강사 지원 및 온라인 연수프로그램 개발‧제작과 관련된 전문기관과의 업무협력을 수행하게 된다. 각 기관은 업무협력을 통해 오는 여름방학까지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자유학기제가 본격 실시되는 2학기 중에 선생님들에게 온라인 교원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협업하게 된 한국교원연수원은 40만 교원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부인가 원격교원연수원으로 국내 최다 19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세바시스쿨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미디어 채널 지원을 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8,941억원을 창사이래 최대 달성했다. 가스공사의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는데 이는2016년 공급비용 평균단가 인상의 영향으로 나타났다.지난 1983년 가스공사 창사 이래 최대의 성적이며 1분기 매출액은 7조 7,646억원, 당기순이익은 5,11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감소는 판매물량이 11만톤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하락에 따라 원료비 연동제가 적용돼 판매단가가 하락됐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 감소의 경우 차입금 감축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해외 지분법 이익이 감소했다. 가스공사의 해외사업 주요 현황 및 성과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은 일평균 약 35만배럴을 생산해 1분기 영업이익 260억원 △이라크 바드라 사업은 2014년 9월에 상업생산을 개시해 생산량이 단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영업이익 11억원 △미얀마 사업은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1분기 영업이익 151억원 △우즈베키스탄 수르길 사업은 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프로젝트로서 올해 5월 중 가스화학플랜트를 준공해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8개 주관기업을 중심으로 12일부터 ‘지역 순회 설명회’를 시작한다. 산업부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2009년 시작된 제주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적용하는 것으로 정부‧지자체‧민간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21세기 지능형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5월 중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며 △한전 △SKT △현대오토에버 △KT △LS산전 △포스코ICT △지모 △수완에너지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분산전원 등 핵심 인프라를 보급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6~2018년까지 진행되며 총 예산은 5,668억원이다. 지역 순회 설명회에서 △개별 가정‧상가에 에너지절감 컨설팅 △산업체 에너지진단과 고효율설비 구축을 통한 비용절감 △일정구역 내 전력 자급자족 실현 등 사업별 세부사항과 소비자 서비스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절감 컨설팅은 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2개의 시험인증센터가 추가 유치돼 국내 유일의 에너지신산업분야 시험인증 평가 기반을 마련한다. 충청도는 충남테크노파크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신재생에너지 시험인증센터와 스마트전력 시험인증센터를 추가 유치했다. 기존에 유치한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와 합해 KTL 천안사업소가 본격 가동되면 충남은 에너지신산업 시험인증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이번 시험인증센터 추가 유치로 에너지 생산과 저장, 사용 등 단계별 종합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는 두 시험인증센터는 2017년까지 모두 370억원이 투입돼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와 함께 9,900㎡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5,457㎡ 규모로 건립되며 총 근무인력은 석·박사급 전문가 50여명이다. 신재생에너지 시험인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충남권을 기반으로 신규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태양광모듈 성능평가 시험, 안전성 시험, 인버터시스템 시험, 국내·외 태양광 인증 업무 등도 추진한다. 스마트전력 시험인증센터는 전기차 충전시스템 시험 평가와 스마트그리드 신규 시험 개발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세 시험인증센터 통합 운영으로 이
한국에너지공단은지난달27일까지 접수한 2016년 상반기 태양광 공급인증서 판매사업자 선정 모집 결과, 총 5,796개소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가중치를 적용한 설비용량 기준으로 1,051MW(순설비용량 859MW)이며 공고물량인 210MW대비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0kW 미만의 발전소는 총 5,148개소로 가중치 적용용량은 568MW(순설비용량 439 MW), 100kW이상의 발전소는 총 648개소로 가중치 적용용량 483MW(순설비용량 420 MW)가 접수됐다. 계량평가와 사업내역평가를 통해 오는 5월27일에 최종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6월 말까지 공급의무자와 12년간의 공급인증서 판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관계자는 “올 상반기 태양광 판매사업자 선정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들어 1분기까지 신규로 설치된 RPS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는 총 1,029개소(277MW)이며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 1,023개소(219MW) △바이오 2개소(30MW) △폐기물 2개소(14MW) △풍력 1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16개 공공기관대상 정부3.0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에너지공단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평가’에서 기관간 협업행정을 통한 ‘에너지바우처 사업 추진’,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사례인 ‘국민맞춤형 태양광 대여사업’ 등이 정부3.0이 지향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전체 116개 공공기관 중에서 2등, 55개 강소형 기관 중에서 1등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공기업Ⅰ형 10개, 공기업Ⅱ형 20개, 기금관리형 13개, 위탁집행형 18개, 강소형 55개 총 1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도에 수행한 정부3.0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이다. 외부전문가 28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이 △기관간 협업행정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사례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 △고수요‧고가치 데이터 개방‧활용지원 사례 등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이번에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에너지공단은변종립이사장 주도 하에 주요 사업 추진과 기관 경영에 정부3.0을 접목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에너지공단이 추진한 기관간 협업행정 우수사례는 에너지바우처사업으로 인력 부족, 독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김승현 감사는(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회장 문상옥)가 주관하는 ‘2016년 공공기관 최고 감사인 청렴결의 워크숍’에서 우수 감사상’을 수상했다. 우수 감사상은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과 업무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한다. 김승현 감사는 현장 지향적이며 에너지기술 전담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한 감사활동으로 내부감사 제도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기평은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패행위 신고보상금 및 포상금을 최대 각각 10억원과 2억원으로 상향했으며 부정‧부패 사건 예방차원의 컨설팅 감사를 강화해 투명한 정부 3.0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가스안전공사는 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및 기업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해 소외된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어버이날 축하공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2014년부터 3년째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후원 협약을 맺었고 이번에는 권정락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참석해 후원 전달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편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KGS, 사장 박기동)와 일본 고압가스 보안협회(회장 이치카와 유조, KHK)는 각국의 고압가스 안전관리 제도를 소개, 교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1일 일본 도야마에서 일본 고압가스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두 기관이 2003년 10월 ‘고압LP가스분야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보교류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매년 교차 방문 형태로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공사는 한국의 종합적 안전관리 규정(SMS)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대한 주요 이슈 등 국내 선진 안전관리 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KHK는 복합 수소자동차충전소 기준 및 운영현황, LP가스용기 재검사제도 등 일본의 안전관리제도를 소개했다. 가스안전공사에서 소개한 한국형 종합적 안전관리 규정(SMS: Safety Management System)은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제도를 고압가스특정제조시설에 접목시킨 제도다. 일본에서 평소 많은 관심을 가져온 분야인 만큼 일본의 고압가스분야 안전관리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기동
◆ 과장급 전보△문신학 산업정책실 소재부품산업정책관실 소재부품정책과장△이원희 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실 무역협력과장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춘희, www.sentrol.co.kr)는 BLDC 압축기 컨트롤러를 정식 출시했다. 냉동공조 장비제어 전문업체인 승일일렉트로닉스의 INB 시리즈는 기존 냉동기 컨트롤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냉동사이클에 필요한 각종 부가기능들이 적용됐으며 여러 제조사의 압축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제어 로직을 구현했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30년간 많은 수주 개발을 통해 맞춤형 컨트롤러를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용성을 가진 제품을 개발 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Programmable 컨트롤러’를 표방하는 기존 제품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BLDC압축기 컨트롤러도 유저 편의에 맞도록 설정 값 입력‧수정이 가능한 옵션 컨트롤러를 별도 판매하기로 했으며 유지보수‧설비‧설치 업체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수많은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이번 신제품은 3마력, 5마력급 BLDC 압축기를 대상으로 수년 전부터 개발이 진행됐으며 추가로 7마력급 인버터용 제품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BLDC 인버터 압축기는 이미 에어컨‧히트펌프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보급됐으나 중소기업 들은 높은 비용과 기술적 어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9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서창전기통신(주) 본사에서 기업형 스마트 그리드 스테이션(SG스테이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서창전기통신(주)에 준공된 기업형 SG스테이션은 한전 SG스테이션 성공모델을 기반으로 민간기업에 스마트 에너지관리 Factory를 구축한 첫 번째 사례다. 공장이나 사무실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운영시스템을 통해 전력사용량 10%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5% 감축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한전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기업형 SG스테이션 성공 모델이 민간 빌딩과 공장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동반성장 견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형 SG스테이션은 2014년 한전 구리지사 사옥에 구축된 SG스테이션에 기업 특성을 접목한 ‘맞춤형 SG스테이션 모델’로 한전의 에너지절감 운영시스템과 기술지원을 기반으로 민간 기업에 구현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ESS),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및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건물의 에너지흐름을 보여주는 통합운영시스템으로 구성돼 공장 내부의 전체 에너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한전 사옥에 설치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열에너지 △냉동공조 △건물에너지 등으로 구성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에너지공단은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에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박성룡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장우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에너지공단은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향후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