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www.lge.co.kr)가 친환경 공조 솔루션으로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5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전시회인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Mostra Convegno Expocomfort) 2016’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기술을 집약한 공조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브이 4(Multi V 4)’,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써마 브이(Therma V)’, ‘하이드로 키트(Hydro Kit)’ 등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제품을 전시한다. 에너지관련 규제가 엄격한 유럽에서는 고효율‧친환경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LG전자의 대표 시스템에어컨인 ‘멀티브이 4’는 열교환기, 외관패널 등 주요 부품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 알루미늄의 부식, 물방울 맺힘 등으로 인한 실외기 부식을 최소화하고 최상의 성능을 유지한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에 효율은 높이고 소음은 줄여 중소형 사무실, 상업공간, 주거공간 등에 적합하다. ‘써마 브이’는 공기에서 에너지를 얻는 고효율 히트펌프다. 혁신성과 에너지효율에서 호평을 받아 전시회 주최 측이 선정하는 ‘최고 혁신상(Class
◆과장급 전보△엄정희 국토도시실 건축정책과장 △송시화 국토도시실 녹색건축과장 △김이탁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과장 △김종학 주택토지실 주택건설공급과장 △강태석 주택토지실 주택정비과장 △김희수 건설정책국 기술정책과장 △김헌정 교통물류실 대중교통과장 △조무영 교통물류실 자동차정책과장 △권혁진 철도국 철도정책과장 ◆ 파견근무△서정호·조한권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소성환 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 국장급 전보△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강성습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중국화능집단(총경리 차오페이시)과 중국 동천2기 및 연안 석탄화력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천2기(2,000MW) 및 연안(1,320MW) 사업은 효율이 높고 환경친화적인 대용량 초초임계압 기술을 적용한 석탄화력 발전소를 개발·건설 및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사가 2014년 10월 CEPSI 2014 기간 중 제주도에서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MOU와 2015년 6월 베이징에서 해외사업공동개발 추진을 위해 체결한 MOU를 실질적 사업으로 구체화하고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는 데 의의를 가진다. 이번 동천2기 및 연안사업은 양사 CEO간 네트워킹에 기반해 착수된 후 중국정부의 사업승인을 받았다. 한전은 본 양해각서에 따라 현재 사업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이며 사내외 절차를 거쳐 2016년 말까지 최종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한전은 본 양해각서에 따라 건설관리, 발전소 운전 및 정비, 재무담당 경영진을 파견하고 이사회에서 중요안건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화능집단과 함께 사업을 공동 경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11일 본사에서 공사가 보유한 통합배관시스템 특허기술 2건에 관한 통상실시권 무상허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구성이엔드씨, ㈜경동나비엔으로 무상 허여된 기술특허는 △난방과 급탕사용량에 따라 비례제어가 가능한 지역난방용 3방향 난방급탕 차압조절밸브 △세대용 급탕열교환기 설비를 구비하는 공동주택 난방급탕통합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지역난방통합배관시스템의 시장확대와 지역난방 사용자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지역난방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지역난방 확대보급 및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강화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관련기업과의 기술공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료전지에서 발생한 폐열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스템 전문업체인 미국 ‘액세스에너지(Access Energy)’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액세스에너지는 최근 대성하이텍(대표 최우각)을 국내 공급 파트너사로 선정 후 이번 4월 대구에서 열리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폐열회수 발전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액세스에너지는 세계정상의 고속기계 생산업체인 미국 칼네틱스 테크놀로지스(Calnetix Technologies)의 자회사로 최근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형 써마파워(Thermapower)'는 연료전지를 가동할 때 발생하는 폐열을 이용해 기당 최대 125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신기술 발전시스템이다. 연료전지는 주로 수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얻는 친환경 발전설비인데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실행에 따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신제품은 유기랭킨사이클(ORC)의 열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연료전지에 부가 설치됨으로써 발전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설비다. 끓는점이 매우 낮은 유체를 기화시킨 후 터보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바이어매칭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직접 발굴해 우리 기업의 제품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고의 역사를 가진 에너지종합전시회로 △에너지신산업 △고효율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전분야에 걸쳐 국내외 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을 전시한다. 특히 에너지대전 참가등록 기업에 대한 면담 조사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직접 발굴, 전시회에 초청해 거래미팅을 주선하는 맞춤형 바이어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품기업은 비즈니스 상담에 필요한 통역서비스 및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바이어매칭 서비스를 통해 만난 바이어와 전시기간 중 MOU나 계약 등의 성과를 창출할 경우 특별 세리머니를 통해 대내외에 성과를 홍보할 수 있다. 바이어매칭 서비스는 언어 제약 및 해외 네트워크 부족 등의 이유로 해외진출에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지난해에너지대전에서 바이어매칭 서비스를 통해 전시 기간 중 총 31건의 MOU 체결이 이뤄졌으며에너지대전 종료 이후에도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수출이 활성화되었다는 출품기업의 소감이 이어지고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일 에콰도르 키토에서 에콰도르 정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 간 에너지신산업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은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산티아고 레온 아밧 에콰도르 MCPEC 차관간 서명이 이뤄졌으며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신산업 프로젝트 우선협상 △에너지신사업분야 기술교류 △전력산업분야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MOU체결에 이어 한국전력이 지난해 8월부터 PNE시스템즈, 에버온, 비긴스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에콰도르 3개 도시 EV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타당성 조사’의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한전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해 에콰도르 키토 등 3개 도시 고속도로 등 91지점(급속 400대, 완속 5,000대)의 현장조사와 공공용 충전스테이션 설치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에콰도르의 충전인프라 표준규격을 제정해 에콰도르 국가표준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한전에서 개발한 EV 충전인프라 통합운영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총 3,
LG전자(www.lge.co.kr)가 최대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퓨리케어(PuriCare)’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다. 황사 등이 자주 유입되는 봄철을 앞두고 깨끗한 공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퓨리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제품 출시로 그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2월까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배로 증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중소형 주거공간 또는 거실에 적합한 전용면적 70㎡의 대용량 공기청정기(모델명: AS211PAW) △프리미엄 가습 기능을 결합한 가습공기청정기(모델명: AW101UBW) △에메랄드블루 색상을 적용한 원형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모델명: AS071VAE) 등 3종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M1.0센서를 신제품에 모두 탑재했다. 이 센서는 지난해 LG전자가 국내 업계 최초로 적용했으며 먼지입자 지름이 1㎛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한다. 신제품은 공기 중의 미세먼지(10㎛이하), 초미세먼지(2.5㎛ 이하)는 물론 극초미세먼지(1㎛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2016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한전이 KOEMA, KESRI와 함께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에너지밸리 인력양성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교육과정 운영 결과 일부 수강생들이 에너지밸리 기업 및 교육 강사진이 속한 기업에 취업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며 자체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 전원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확대추진하게 됐다. 2016년 교육과정은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개편함으로써 총 240여명을 배출할 계획이며 광주전남지역의 광주대, 송원대, 목포해양대, 전남대, 조선대 등 5개 대학과 협력을 통해 수강생들이 정식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향후 다른 대학과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 중 전력신기술 기초과정에서는 △신재생에너지 △ESS
마을규모의 종합적인 제로에너지빌딩 기술 실증으로 에너지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미래 주거단지모습 구현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민간에서 벤치마킹 가능한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제로에너지빌딩 단지형 시범사업을 3월11일부터 11월1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단지형 시범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된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일환으로 기존 개별 건축물을 중심으로 추진됐던 저층형, 고층형 사업에서 단지단위로 확장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량이 단지 내 건축물에 소요되는 에너지량의 10%이상을 적용하고 스마트그리드 등이 단지 내 건축물간 에너지거래가 가능한 지역 네트워크(스마트그리드 등)를 구축할 경우 우선 선정토록해 개별건축물의 제로에너지보다 확대·향상된 기술을 구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국토부는 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용적률 15% 이내 완화 등 건축기준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우선지원 등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를 통해 설계검토, 컨설팅, 기술지원, 모니터링 등 체계적 관리·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주거 또는 비주거
아트라스콥코 코리아(www.atlascopco.co.kr)가 한국폴리텍대학 학생 10명에게 총 2,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트라스콥코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혁신적인 압축기, 산업용 공구, 건설 및 광산 암반굴착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국내 산업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폴리텍대학 재학생들에게 산학 협력프로그램과 함께 1년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해 3년째 지속돼 아트라스콥코와 한국폴리텍대학의 장학금 지원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현장 실습과 인턴십까지 이어지는 연간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우수학생 2명에 이어 올해에도 3명의 우수학생이 정규직원으로 입사해 산업기술 인재 채용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경욱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대표는 “실력있고 열정적인 학생들이 사회에 발을 딛고 도움이 되는 인재로 커나가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과 사회의 미래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있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의 노하우와 전문기술을 적극적으로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기업이 꼭 필요한 현장 실무중심의
이웃간 전력거래 실증사업으로 3월10일부터 누구나 전기를 사고팔 수 있게 됐다. 산업부자원부(장관 주형환)는 한국전력공사와 지난 10일 ‘프로슈머 이웃간 거래’ 실증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의 이상적 거래조건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지 중에서 주민호응도, 기대효과 등을 감안해 수원 솔대마을, 홍천 친환경에너지 타운 2개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실증사업 출범식은 태양광을 보유한 프로슈머 가구가 다수 포진해 있으면서 전원마을인 수원 솔대마을에서 개최했다. 프로슈머가 생산하는 전기가 늘어나면서 프로슈머는 에너지패러다임 변화의 주역이 될 전망이며 프로슈머가 생산하는 전기가 늘어나면서 프로슈머는 기존 전력판매사가 주도했던 전력거래 시장에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주체로 등장했다. 또한 프로슈머와 이웃간 거래는 프로슈머가 스스로 생산하고 남는 전기를 누진제 등으로 전기요금 부담이 큰 이웃에게 판매하는 혁신적인 전력거래 방법이다. 이는 지붕 위 등 설치 가능한 모든 공간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고 사용 후 남는 전력을 이웃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전기소비자는 그간 유일하게 전기를 공급했던 한전 이외에도 사용하는 전기 일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peet.pusan.ac.kr)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및 사례’ 강좌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우리나라 국가발전 비전에서 신재생에너지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주춤하고 있으며 실제 기업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사업성의 기준이 명확하게 수립돼 있지 못한 상황이다.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실시하는 이번 강좌는 사업분야 선정과 사업추진 시 리스크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의 역량확보를 통한 효과적인 사업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경험이 많은 현직 실무자와 한계 전문가의 강의가 준비돼 있어 업계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을 위한 경제성 분석방법과 금융적 타당성 분석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 분석사례를 학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 실무자 양성하기 위해 열린다. 이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강좌내용은 △금융적 사업 타당성과 경제적 분석의 이해 △자금 조달 방법에 따른 경제성 분석 △발전 사업의 수익특성 분석 △신재생발전 사업 경제성 평가 모델링 실습
“실효성있고 안정적인BEMS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BEMS시스템을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에너지절감 성과를 달성해야 한다”SKT는BEMS시장에2011년에 뛰어들었고 점차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연구개발을 하면서 실질적인 절감방안을 찾아 최적운전을 찾게 됐다. SKT의BEMS를 이끌고 있는 오재영 부장을 만나BEMS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얘기해봤다.SKT의 강점은다양한IoT서비스,에너지절감 방안 도출,센서네트워크의 구축 및 운영,에너지DATA의 분석 및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에너지절감을 달성할 수 있는 일련의 솔루션을 내재화하고 있다는 것이SKT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국내BEMS사업은 주로ICT사업자와 자동제어 사업자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ICT사업자들은 온도,습도,전력량,유량 등 운전DATA를 수집해 건물·계통·설비·시간·일·요일·월별 에너지사용량으로 가공해 가시화해주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자동제어 사업자들은 엔탈피제어,나이트퍼지 등 종래 자동제어 시스템의 에너지절감운전 알고리즘과 모니터링 기능을 웹으로 확장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국내BEMS구축 시 에너지진단에 의한 에너지시스템의 개선이 선행되지 않고 있으며 에너지 진
SK텔레콤은 대한민국 이동통신 서비스기업으로 2015년말 기준 국내 가입자 점유율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신인프라를 바탕으로 △생활가치 △미디어 △IoT 3대 핵심영역에서 통신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플랫폼 회사로 변화 중이다. 최근 보안, 에너지절감, 클라우드 사업분야에서 급속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기간별 목표관리로 건물에너지 절감효과 증대SKT CLOUD BEMS는 빌딩에 고효율 에너지설비 및 솔루션을 적용하고 CLOUD 기반의 BEMS 운영센터에서 전문요원에 의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분석관리를 통해 에너지절감과 빌딩의 가치상승을 구현하고 있다. 비정형적인 에너지소비패턴이나 설비운전 현황 등 분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에너지최적화 기반을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에 있어 고객사의 다양한 통신 Protocol과 연동하는 등 Seamless N/W구성 및 DATA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권한에 따른 모니터링 수준을 정의함으로써 사용자업무 환경에 적합한 화면을 제공해 Level단위의 업무 효율성 제고를 한다. 기간별 목표관리를 통해 에너지사용을 관리함으로써 에너지절감 효과를 증대할 수 있다. 남산그린빌딩에 B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