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인 불소계 온실가스에 대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포럼에서 제기됐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방안- HFCs, HCFCs 냉매·발포제 감축 및 회수처리 방안’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용태)가 후원했다. 우리나라 냉매 소비량의 온실가스 잠재배출량은 2018년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9~10%를 차지하고 있다.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지정한 오존층 파괴 물질의 대체 물질로서 온실가스 지정 물질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유럽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연계한 냉매관리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하고 감축과 회수처리 등 실질적인 관리방안이 논의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양이원영 의원은 환영
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발주규모인 11조6,000억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발주 실적인 9조6,000억원에 비해 2조원, 약 21%가 증가한 물량이다. 유형별로 보면 공사부문은 10조5,000억원, 용역은 1조1,000억원 규모다. 구체적으로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5조4,000억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 1조6,000억원(81건) △적격심사제 2조9,000억원(1,042건) 등이다. 용역부문은 △기술용역 9,000억원(530건) △일반용역 2,000억원(260건)이다. 공사공종별 발주계획을 살펴보면 일자리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5%를 차지한다. △건축공사 6조원(269건) △토목공사 1조6,000억원(57건) △전기·통신·소방공사 1조8,000억원(496건) △조경공사 7,000억원(117건) △기타공사 4,000억원(241건) 등이다. 용역부문에서는 설계 등 기술용역 9,000억원(530건), 일반용역 2,000억원(260건)이다. LH는 건설사 등 조달 참여자들의 영업·수주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한 발주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스피폭스는 1985년 설립 이래 37년간 전자회로 내 배터리와 같이 전류를 저장하는 알루미늄 전해 콘덴서의 케이스만을 전문으로 제조해온 기업이다. 알루미늄 판을 통째로 가공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판에서 원형 모양으로 잘게 오려낸 뒤 각각의 원판에 압력을 가해 케이스를 제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또한 콘덴서 케이스에 폴리에스테르(PET) 필름을 입히는 기술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콘덴서의 절연성·내열성을 높였으며 제품사양 등 표면인쇄가 용이해졌다. 특히 PET 필름을 붙인 콘덴서 제품은 290℃ 고온에서도 성능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스피폭스가 메인으로 생산하는 콘덴서 케이스는 글로벌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해 세계 1위이며 그중 주요고객사는 파나소닉, 케미콘 등 일본의 전통있는 전자부품기업이다.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치열한 단가경쟁으로 수차례의 고비와 역경을 극복해 온 스피폭스는 2019년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고객의 신뢰와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로 성장해온 스피폭스는 알루미늄 코일 원자재를 약 40여년간 연구하고 사용하며 얻게 된 전문성을 특화해 친환경 건축자재 카테고리의 신사업을 시작했다. 바닥난방을 위한 기
MTES(대표 김종헌)는 지난 10여년간 주한 미군부대의 수많은 건물에 대한 공조부문 엔지니어링과 설계지원을 통해 첨단 공조기술의 국내도입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MTES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공조브랜드 에어맥(Aermec)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 고효율 유럽형 공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에어맥은 팬코일부터 최첨단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를 비롯해 리커버리형 히트펌프에 이르는 수많은 고효율에너지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MTES는 십수년간의 엔지니어링 노하우로 한국 기후와 실정에 맞는 국내형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주한미군, 품질·서비스 ‘호평’MTES의 모듈형 프리쿨링 냉동기모델 NYB는 오산 미공군기지 주력 냉동기로 선정돼 누적 100대 이상을 공급 중이다. 미군의 엄격한 품질과 높은 신뢰성에 부응한 모델일 뿐만 아니라 프리쿨링까지 구현해 에너지효율이 높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NYB는 모듈형 프리쿨링시스템으로 병렬연결되는 제품이다. 이에 따라 유량감소가 가능해 펌프동력을 50% 절감할 수 있으며 자체 차단밸브가 장착돼 냉방작동 중 오픈설정이 가능함에 따라 인버터펌프에 최적인 솔루션이다. 데이터센터(IDC)를 위한 프리쿨링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는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해 신축, 기축건축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책 및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신축부문에서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산을 위해 단계적 의무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운영 중이다. 데이터센터(IDC)의 경우에도 ZEB의무화 적용대상이 되며 1,000㎡ 이상 공공기관 소유인 경우 일반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ZEB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향후 로드맵 계획에 따라 2025년부터 1,000㎡ 이상 민간 데이터센터 역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기축부문에서는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향상 및 효율개선 등을 위해 공공, 민간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GR)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2021년에 걸쳐 국비 약 4,500억원을 투입해 1,716동의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노후 공공건축물 GR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비 2,200억원을 확보해 약 900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ZEB의무화 로드맵, 지속적 단축정부는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뒤 2021년 10
환기설비·가전 전문시공, 설치, A/S 전문기업인 마이스터즈(대표 천홍준)가 지난 8일 전국 시공전문센터를 소집, 전문성 강화 및 시공·관리·운영역량 증대를 위한 ‘마이스터즈 전국 센터교육’을 실시했다. 마이스터즈는 매년 취급품목 관련 업계동향 및 트렌드, 협력사 제품·기술특성 등을 공유하고 각 센터별로 전문성 향상, 균일한 시공품질 확보 등을 위해 매년 센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국 센터교육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여만에 실시된 것으로 전국에서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실내공기질 토탈솔루션(이동호 에이올코리아 상무) △자금집행 과정과 PL보험(김라운 마이스터즈 부장) △환기분야 비전 및 신제품 소개(주명재 하츠 차장) △CS교육(김태영 세스코 매니저) △2021 가전시장 성장률 및 자사구매 프로세스(유덕성 마이스터즈 차장) △관리팀 운영방안(이성진 마이스터즈 과장) △TAC제품 및 비전 소개(정용육 경동나비엔 매니저) △마이스터즈의 마케팅&브랜딩(차순철 마이스터즈 이사) △마이스터즈와의 협업계획 및 캐리어 렌탈사업 소개(김진숙 캐리어 책임) △마이스터즈 고객사 변화 및 흐름(천홍준 마이스터즈 대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이스
일시: 2022년 4월12일(화) 14:00~17:00 장소: 부산대학교 건설관 301호 대강의실 주제: RE100 포럼, '기업 RE100을 위한 부산형 공동대응 방안'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한국RE100협의체,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부산대학교 프로그램 - 탄소중립2050과 RE100(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부총장) - 한국형 RE100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유휘종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 국내 RE100 활성화 방안(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한국에너지융합협회 대표) - 노후공단인금사공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 RE100 시범사업 추진전략(김영석 BISTEP 본부장) - 패널토론 - 손창식 신라대 교수(좌장) - 하광일 미래에너지산업과 팀장 - 최윤찬 BDi 박사 - 김종우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 권세훈 부산대 교수 - 옥성애 썬웨이 대표 - 문찬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부 과장
일시: 2022년 4월12일(화) 09:30~12:00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온라인 시청: 유튜브 채널명 '칸kharn' 검색(링크) 주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불소계 온실가스 관리방안은 - HFCs, HCFCs 냉매·발포제 감축 및 회수처리 방안 주최: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기후변화센터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대한설비공학회 주관: 칸kharn 프로그램 - 글로벌 불소계 가스(냉매·발포제) 시장트렌드(유기출 하니웰PMT 대표) - 냉동공조기기 냉매활용 동향 및 차세대 냉매(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국제협력위원장) - 국내 우레탄단열재 발포제 활용동향 및 생산단계 탄소중립 실현방안(김낙진 한국폴리우레탄산업협회 전무) - 국내 압출발포폴리스티렌 단열재 발포제 활용현황 및 발포제 전환 동향(박기홍 XPS협의회 담당) - 몬트리올의정서 관련 국내·외 이행 동향(조진호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부장) - 온실가스 관리 사각지대 냉매의 합리적 관리방안(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 패널토론 - 최준영 대한설비공학회 국제협력위원장(좌장) - 김정환 환경부 기후전략과장 - 강규형 산업부 화학산업팀장 - 유기출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University of Canterbury)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박민홍(앤디 박) 씨가 해초를 이용한 혁신 건축자재를 개발해 뉴질랜드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이 8일 밝혔다. 박 씨는 학부 마지막 해 제품디자인 프로젝트의 하나로 해조류를 바이오필러로 사용한 바이오 복합 벽 패널을 개발했다. 이 친환경 보드는 내화·습기 조절기능이 있으며 건축분야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혁신적이고 저렴한 재료로 인정받았다. 박 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건축산업은 전체 탄소 배출량의 20%를 차지한다”라며 “건설업계는 탄소배출을 줄이면서도 더 많은 주택을 지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거의 모든 집에 석고보드가 사용되는 점을 고려할 때 해초보드는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씨는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해초와 석고 간 최적의 혼합비율을 파악했으며 초기연구에서 해초보드는 일반적인 석고보드보다 습기를 더 잘 흡수해 집 단열과 습기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파악했다. 특히 용광로 테스트에서는 해초보드
ABB와 삼성전자는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의 에너지절약, 에너지관리,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연결을 위해 공동 개발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플랫폼을 개발해 스마트기술, 스마트제어, 스마트기기 혁신을 위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과 ABB는 스마트홈 구축을 확대함으로써 홈 오토메이션 기술에 대한 고객접근 확대, 기기관리 개선, 전기부하의 용이한 이동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홈은 중앙집중 시스템을 통한 연결장치와 통합 가전제품을 사용해 비용, 시간, 에너지를 절약한다. 거주자는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과 ABB 홈 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연결해 개인용 기기의 단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백색 가전은 물론 가스, 연기센서, 에너지 현황, 보안 및 편의시스템을 모니터링·관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전기사용량이 적은 시간대에 작동하도록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그리드 최적화 및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이크 무스타파(Mike Mustapha) ABB 스마트빌딩 총괄대표는 “ABB는 완전히 통합된 전체적인 스마트빌딩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
LH는 지난 7일 서울지역본부에서 2022년 제1차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묵)’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광묵 LH 적극행정추진위원회 위원장, 김현준 LH 사장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적극행정 성과와 올해 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임대주택 입주민 마음건강지원 등 1분기에 발굴한 7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LH는 관련 법령이 없거나 신속한 업무처리가 곤란한 사항 등에 대한 업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김광묵 SAP 정부혁신연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외부위원 6명을 중심으로 적극행정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연말까지 3차례의 회의를 거치며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거복지, 주택공급,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LH사업에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 21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한 학대피해아동 안심쉼터 조성, 10년간의 주택공급 계획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종합정보포털 구축 등 6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한 바 있다. 올해 첫 회의에서는 임대주택 입주민 마음건강 지원,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개선, 건설현장 임금체불 Zero화, 수도법 개정 건의를 통한 도시효율 제고 등 7건의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 아동 발달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물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약된 아동들의 정서발달 촉진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지역아동센터 32개소를 선별해 유아용 논술도서 및 교육용 보드게임 세트를 지원키로 했다. 양기돈 부동산원 혁신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을 아동들에게 학습능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원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아동 생활용품 지원사업 ‘REB 사랑의 꿈드림 DAY’ △어린이 안전통학로 조성사업 ‘옐로카펫 설치’ △보육원 온라인 강의용 PC교체사업 △ 지역아동센터와 쪽방촌 거주민에 대한 식료품 박스 전달사업 ‘REB 사랑의 희망박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유영숙)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인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1기’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기후변화센터가 2008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기후변화 최고위 과정으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하에 분야별 리더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해 그린 리더십을 함양해왔다. 고건 전 총리를 비롯해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손경식 CJ그룹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등 지난 13년간 약 1,000명에 이르는 오피니언 리더를 동문으로 배출해 그린리더십에 대한 선견을 가진 국내 최고 리더들이 모이는 모임의 장으로 발전해왔다.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21기는 오는 6월7일까지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기금 조성을 통한 글로벌 협력과 2030 NDC 상향에 따른 분야별 대응 정책, 파리협정 제6조 시장매커니즘의 활용과 SDM 전환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살펴야 할 주요 이슈와 정책, 국내·외 동향을
LX하우시스가 경기도 화성 동탄 신도시에 들어선 신규 복합쇼핑몰 타임테라스에 대형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인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를 오픈했다. 지인스퀘어 타임테라스는 주택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전용면적 774m²(234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으로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 주요제품이 적용된 모델하우스 콘셉트의 전시관부터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 자재 라이브러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전시장 인근 동탄지역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한 103m²(31평형) 및 81m²(24평형)의 두 가지 모델하우스 공간은 보다 현실감 있는 인테리어로 오픈 하자마자 인근 지역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LX지인 키친과 바스, LG 오브제 가전, 가구 등을 조화롭게 꾸며놓은 7가지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은 고객들이 개인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모델하우스 및 라이프스타일별 전시공간에 적용된 창호·바닥재·벽지·인조대리석·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별 특장점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재 라이브러리의 키친랩과 바스랩 코너에서는 최적의 주방
현대건설이 포항시 양덕동과 경주시 횡성동에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아파트 힐스테이트를 각각 4월과 5월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오션뷰 가능현대건설은 4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 산261·235번지 일원(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블럭별 가구수는 1블럭 △59㎡ 302가구 △84㎡ 994가구 △101㎡ 294가구이며 2블럭은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주거선호도 높은 포항시 북구에 지어지며 3,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단지·힐스테이트 브랜드로 공급돼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이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주택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포항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진행된다. 환호공원은 총 132만7,142㎡로 국제축구경기장 규격(약 7,000㎡)의 약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