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일반인 대상으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13개 프로젝트에 대해 고객의 시선으로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모으는 것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사진과 영상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시된 프로젝트와 주제를 연결해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제시된 13개 프로젝트는 △노화~구도 소안1교 △대구 범어대성당 △부산 LCT 더샵 △서울 화력발전소 △서울지하철 9호선 △서울 여의도 파크원 △서울 개포 더샵 트리에 △송도 국제도시 △신안 임자대교 △안양 새물공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 PARK 1538 등이며 주제는 △우수한 기술력 △지역사회 기여 △친환경 건설사 △세련된 디자인 등이다. 참여방식은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공식 온라인 카페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 등 요구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주최사 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더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민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투표도 진행한다. 평가를
일시: 2022년 9월2일 금요일 10:00~11:45장소: 일산 킨텍스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2022 제1전시장 3~5홀 스테이지B주제: 한국 수열·지열시스템 산업동향 및 네덜란드 ATES 기술도입 방안주최: 주한네덜란드대사관주관: 칸kharn 프로그램-ZEB 정책 및 인증시스템(서윤규 한국에너지공단 박사)-네덜란드의 주택 및 탈탄소화 정책(레지나 오스팅 네덜란드 내무부 도시계획주거환경과장) -한국의 지역냉난방용 수열히트펌프시스템 사례(김민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한국 지질·수자원 특성에 따른 ATES 적용가능성(심병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국내 지열시스템과 ATES(이유수 신성엔지니어링 책임연구원)-한국의 ZEB·수열·ATES 미션(바스 호스찰크 IF Technology 국제사업매니저)-건축환경에서의 에너지전환(살레 모하메디 Witteveen+Bos 에너지엔지니어)-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리셉션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는 ‘2022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2022)’에 참여한다. 특히 9월2일 엑스포 전시장 내 스테이지B에서 ‘한국·네덜란드 ATE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주최하고 칸kharn이 주관해 ‘한국 수열·지열시스템 산업동향 및 네덜란드 ATES 기술현황(Korean hydrothermal system business status & the Netherlands ATES technologies)’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시티 에너지인프라로서 국내 수열에너지시스템의 산업동향을 살펴보고 양국의 수열·지열시스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네덜란드는 관련 시스템 및 솔루션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수열에너지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제로에너지빌딩(ZEB)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원의 다양성 확보와 열에너지 직접이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하천, 지하수가 풍부해 관련 시스템 적용이 용이함에 따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카타르 국영 에너지 회사인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가 발주한 총 발전 용량 875MW 규모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를 약 8,000억원의 공사금액에 수주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카타르 태양광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40km에 위치한 메사이드(Mesaieed)와 도하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라스라판(Ras Laffan) 지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2곳에 각 417MW급과 458MW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EPC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부지 두 곳을 합한 면적만 10㎢로 축구장 1400개 크기이며 설치되는 태양광 패널만 160만개에 달할 정도로 초대형이다. 9월에 착공해 2024년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카타르에너지가 소유한 산업단지 내 에너지 관련시설과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삼성물산은 특히 카타르에서 현재 2조4,000억원 규모의 LNG터미널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조5,000원 규모의 UHP 담수 복합발전 등 다수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 및 글로벌 파트너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LX하우시스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의 주방가구 신제품 ‘LX Z:IN(LX지인) 키친 시프트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시프트 클라우드는 최근 유럽에 이어 국내에도 주방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유행하고 관련 디자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먼저 최근 주방 공간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아일랜드 조리대에 기존 주방가구와 달리 최하단부의 걸레받이를 없애고 대신 투명 아크릴 소재 다리를 적용, 조리대와 바닥 사이에 공간을 두는 플로팅 디자인의 클라우드 아일랜드로 구성했다. 마치 구름처럼 공중에 떠있는 듯한 느낌으로 주방공간을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기존에는 걸레받이로 막혀있어 신경쓰기 어려웠던 하부장 아래 바닥청소도 더 쉽게 할 수 있는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후드를 클라우드 아일랜드와 일체형으로 구성, 천장이 아닌 조리대 쿡탑 바로 앞에 배치시켜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보다 빠르게 흡입해 더욱 쾌적한 주방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는 오염과 열에 강한 LX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 제품 ‘하이막스’로 마감해 내구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시프
포스코건설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재생프로젝트 ‘도시혁신스쿨’이 참가규모가 대폭 늘어나며 성과도 가시화 되고 있다. 도시혁신스쿨은 포스코건설이 지자체, 대학, NGO와 함께 참신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시작 당시에는 포스코건설, 서울여대, 한국해비타트 등 3개 기관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한양대와 포스코그룹 E&C 관련 회사인 포스코O&M, 포스코A&C의 참여로 규모가 훨씬 커졌다. 대상지역도 2020년에는 의정부 신흥마을에 이어 2021년에는 전주 도토리골과 부산진구 밭개마을로, 올해는 창원 신월지구에서 확대 진행했으며 3년에 걸쳐 축적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는 올해부터 학술연구 차원을 넘어서 실제 도시내 적용하는 성과로도 나타냈다. 올해 도시혁시스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마을 내에서 원활한 소통과 교류가 필요하다는 신월지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주민공용공간 설치를 건의했고 포스코건설은 설치환경을 고려해 모듈러하우스 공법으로 짓기로 하고 오는 12월에 실제 설치할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재원마련을 위한 토지·재산 평가 개선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에 필요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 건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과세평가 및 재산세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 9개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섬 내 2개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대량평가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약 5억원 규모의 국제입찰 사업으로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부동산·IT 기업 7곳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부동산원은 민간 IT기업인 지오맥스소프트와 공동으로 입찰에 참가해 대량평가 기법과 수행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점수로 최종 선정됐다. 부동산원은 사업기간 내 부동산 DB수집 및 구축, 토지·주택 대량평가모델 개발, 시범시스템 개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부동산원은 2017년도부터 지속적인 국내·외 ODA(공적개발원조)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세계은행과 개발도상국의 부동산 정책 및 제도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이번 국제입찰 수주는 베트남,
포스코건설이 지난 27일 개최된 일산 문촌마을 16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117번지에 위치한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는 1994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된 지 28년이 지난 단지로 1기 신도시 중 하나인 일산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단지다. 문촌마을 16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956세대에서 1,099세대로 리모델링 될 계획이며 신축되는 143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4,00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문촌마을 16단지 아파트에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특히 포스코건설만의 외장재인 포스맥 강판으로 스틸아트월을 설치하고 커튼월룩, 그랜드 트윈게이트 등으로 외관디자인을 웅장하게 설계했다. 기존의 지상주차장은 6개의 테마가든으로 공원화하고 지하 1개층이였던 주차장은 지하 3개층으로 늘려 세대당 약 1.4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일산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 커뮤니티,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친환경 선큰 커뮤니티를 구성해 주변 단지와 차별화함으로써 일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의 관계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건설소재 개발에 소요되는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분자수준의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활용해 소재의 물성을 예측할 수 있는 건설재료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개발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건설분야에서는 안전성이 소재활용의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다. 새로운 소재의 현장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대규모 또는 실증규모 실험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개발 완료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또한 새로운 소재가 아니더라도 적절한 실험 방법이 없어서 소재 활용에 따른 성능 변화를 직접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포장된 도로의 표면에 대한 도색제의 부착 강도와 유지 기간 등을 측정하고 싶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실험방법이 있더라도 실험의 변별력이 다소 낮아 소재 활용에 대한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설연 도로교통연구본부 연구팀(팀장 윤태영)에서는 건설소재의 물성분석과 시뮬레이션 결과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플랫폼 개발연구에 착수했다. 건설소재 데이터플랫폼이 구축되면 개발과정에서 새로운 소재를 선정하거나 최
현대건설과 건설근로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지난 23일 ‘건설근로자 편의와 현장 인력관리 개선을 위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도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건설근로공제회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추영기 현대건설 안전사업지원실장과 송문현 공제회 전문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시공 중인 전체 현장에서 전자카드를 사용해 근로자의 권익과 편의를 확대하는 한편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근무기록을 관리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국내에서 수행 중인 퇴직공제 가입공사는 약 150개소로 이중 2020년 11월 건설근로자법 개정시행에 따라 전자카드를 의무적용하고 있는 곳은 50개소다. 이번 협약으로 9월부터는 전자카드제가 적용되지 않던 나머지 100개소 현장에도 전자카드 단말기가 설치되며 전자카드로 기록된 출퇴근 정보를 바탕으로 퇴직공제 신고가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7조, 건설근로자법 제10조에 따라 2024년 1월1일 이후 착공현장에 의무시행되기 이전 건설업계 최초로 건설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과 더불어 현장 안전관리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제 적용대상이 아닌 인원까지 전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프랑케 칠레대사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한성희 사장은 지난 22일 주한칠레대사관을 방문해 마티아스 프랑케(Mathias Francke) 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성희 사장은 “올해로 한국·칠레 수교 60주년이 됐다”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모아 한국과 칠레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뜻깊은 한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에 프랑케 대사는 “지난주 부산시를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준비상황을 자세히 들은 바 있다며 칠레 정부에 건의하겠다”라며 “9월에는 포항제철소를 방문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포스코건설은 2006년 회사 칠레지사 설립 이후 벤타나스, 캄피체, 앙가모스 등 총 6기의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데 이어 내년 11월에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EPC사업을 착공할 예정에 있으며 멜리피야-바투코 철도사업 등 칠레 내 신규 사업규모를 대폭 늘려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에 사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엑스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모으기 위해 전국의 더샵 모델하우스와 서울 더샵갤러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부동산R114(대표 곽효신)는 지난 12일 공동으로 연구해 생산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발표하고 대국민을 대상으로 해당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달 공개되는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허가·착공 등의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모집 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정보를 연계해 생산했으며 입주예정물량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입주일 미정, 공사중단 등 시장상황에 따른 변동사항을 반영해 정확도를 향상했다. 지역 2022년 (7월~12월) 2023년 2024년 (1~6월) 합계 서울 14,269 38,886 21,045 74,200 경기 79,676 130,288 49,137 259,101 인천 22,527 47,580 12,011 82,118 부산 19,149 25,885 5,783 50,817 대구 12,243 34,984 16,046 63,273 광주 7,640 4,429 4,300 16,369 대전 5,376 3,900 6,769 16,045 울산 2,774 11,884 1,657 16,315 세종 1,725 3,257
LH는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이 조합원의 높은 동의율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조합 임시총회 의결로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이번 달 3일 조합과 LH는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LH와 조합은 책임과 역할, 사업단계별 업무분담, 사업비의 조달·관리, 관리처분계획 사항을 명문화 했으며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곡아파트는 올해 초 공공재건축에 대한 조합원 동의율 99%를 확보하며 조합이 설립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구이다. 지난 2005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됐음에도 불구하고 도로로 분절된 단지 특성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17년간 정체됐던 구역이다. 공공재건축사업은 공공이 참여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용도지역 상향, 인허가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중곡아파트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던 이유는 공공재건축 인센티브에 따른 사업성 향상, LH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업, 다양한 기술·행정적 지원 등으로 조합과 조합원의 부담이 줄고 LH와 조합 간 지속적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욕실 환기업계 1위 기업의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욕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프리미엄 욕실 복합환기가전 ‘휴젠뜨 팔레트’와 ‘휴젠뜨3’를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힘펠의 새로운 휴젠뜨는 기존 휴젠뜨의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뮤직테라피 등 스마트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국내 최초로 음성안내시스템 기능을 적용해 기능별 작동 상황을 음성안내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욕실을 조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도 더했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동과 뮤직테라피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습도자동제어 기능을 통해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자동모드가 작동돼 더욱 편리한 욕실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외부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방지 전동댐퍼가 이중으로 적용됐으며 일정한 풍량으로 욕실 내 오염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정풍량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층간흡연과 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물세척이 가능하며 간단하게 필터를 분리할 수 있는 프리필터가 적용돼 손쉬운 필터관리가 가능하다. 부담없는 전기료도 장점이다. 하루 30분씩 한달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부동산분야 학술교류 및 연구활동 장려를 위해 오는 11월30일 발간 예정인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8권 제3호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9월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산업·녹색건축 등 분야로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 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https://ejrea.jams.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www.ejrea.org) 또는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reb.or.kr/research)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정희남 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에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논문을 게재해 부동산분야의 연구역량 강화와 학술 교류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