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이건에너지(대표 이길수)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이 임목폐기물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19년 7월 최초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갱신한 것이며 양 기관은 올해까지 3년째 협력체계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인천시의 하수처리장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10개 시설에서 발생하는 전지목, 고사목 등의 임목폐기물을 에너지 공급원료로 재활용하고 화석연료의 대체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건에너지는 임목폐기물을 에너지 공급원료로 재활용해 개방시설인 환경기초시설의 조경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환경공단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이건에너지와 협업함으로써 향후 임목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양측에 윈윈(win-win)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길수 이건에너지 대표는 “그동안 버려지던 임목폐기물이 이건에너지의 독보적인 기술을만나 재활용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라며 “최근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에너지 발생비용 감소와 지역사회
현대건설이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활동내역과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현대건설의 글로벌 수준 ESG 경영 방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제기준인 △지속가능경영 정보공개 원칙(GRI: 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 △UNGC(UN Global Compact) 10대 원칙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 매트릭스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등을 반영했다. 특히 신규 GRI Standards 2021 규격을 일부 적용해 ESG 정보공개를 전년대비 약 23% 확대했으며 국제적 검증표준(AA1000AS)에 기반한 검증으로 기업의 비재무정보 사항과 수록 내용의 신뢰성 및 품질을 높였다. ‘2022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세계경제포럼(WEF)의 지속가능경영 4대 측정지표인 △번영(Prosperity) △지구(Planet) △사람(People) △원칙(P
지난해 7월 힘펠(대표 김정환)이 획득한 신제품(NEP)인증을 두고 업계의 일부 기업들이 문제제기를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7월 환경안전환기협회(회장 김기정, 이하 환기협회)와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은 NEP인증을 심사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이하 산기협)에 이의신청했으나 기각되자 한국환기산업협회(회장 김학겸, 이하 환기산업협회)를 더한 총 45개사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재차 이의신청했다. 2차 이의신청이 기각된 후 △에어패스 △은성화학 △에코이엔지 △이피아 △마스윈 △플렌제로 △서진공조 등 7개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이마저도 기각됐다. 이들 7개사는 NEP인증은 물론 재심의 과정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감사원 감사청구를 예고하고 있다. 에어패스와 은성화학은 감사청구에 앞서 최근 힘펠의 해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섰다. 정홍식 에어패스 대표와 이경순 은성화학 대표의 주장을 들었다. ■ 이의제기 요지는정홍식: 지난해 말 진행된 산기협 이의신청 시 전국의 환기기업 45개사는 힘펠의 공기순환기 NEP인증이 잘못됐음에 동의하고 있다. 환기협회, 환기산업협회 등 서로 다른 협회에 속한 전국의 환기기업이 문제제기에 공감해 한목소리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 이하 건단련)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6월18일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 20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건설부 창립일인 1962년 6월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올해는 건단련 내부사정 등을 고려해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200만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 건설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부 장관표창이 진행됐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가 선정됐다. 이상일 정도 대표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알링크(대표 이혜문, www.alink21.com)은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Air CleSan(공조용, 환기청정기용, 필터 박스용, 천장형 공기청정기용 전도성 필터모듈) 제품을 선보인다. 알루미늄 섬유필터 제조 전문기업인 알링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이었던 이혜문 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3차원 알루미늄 코팅 글로벌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알루미늄은 가공하기 쉽고 가벼우며 인체에 해가 없는 장점을 기반으로 현재 건축, 화학, 가정용 제품 등에 널리 사용되는 재료다. 그러나 다른 금속에 비해 산화 반응성이 매우 커 대부분 벌크타입 소재로만 활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알링크는 이러한 알루미늄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5년간의 연구를 진행해 합성 알루미늄 잉크 제조하고 이를 유리, 종이, 섬유, 이종금속 등 다양한 물질의 표면에 접착성이 매우 좋은 알루미늄 박막을 3차원으로 코팅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 www.aeolkorea.co.kr)는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복합환기시스템, 제균환기시스템, MOF(Metal Organic Framework) 로터 및 MOF 응용제품 등을 선보인다. 복합환기시스템은 열회수 환기장치와 관련된 법규, 규정(KS B 6879,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등)에서 요구하는 필수기능 외에 제습, 제균, 공기청정 등 부가기능 들을 장비 내에 일체화하여 컴팩트하게 구성한 제품이다. 제습모듈과 복합공기질 센서(온·습도, VOCs, CO₂, 미세먼지 측정)를 사용해 4계절 실내·외 환경에 따른 최적 운전을 통해 항상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제균제균환기시스템은 전열교환기에 UV LED 살균모듈과 고성능 복합집진필터 등을 적용해 환기·청정·제균 및 탈취 기능을 구현한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이다. 특히 H13 HEPA, 광촉매, 탈취필터로 구성된 복합집진필터는 청정, 탈취 성능을 강화함은 물론 단일모듈로 구성해 필터관리와 교체가 용
ABB 코리아(대표 최준호)와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회장 이우균)는 지난 4일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ABB 코리아는 향후 그린캠퍼스협의회 회원교를 대상으로 대학의 건물을 에너지효율이 높은 스마트 건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첫 시범 대학은 올 해 환경부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고려대와 경기도 오산의 한신대다. 해당 대학은 ABB 코리아와 각각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갖추기 위한 별도의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개최된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E)’의 ABB 기후 이니셔티브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됐다. ABB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세계 최대의 전기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E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중이다. 국내 경기 일정은 서울 잠실운동장 일대의 특별 서킷(주행도로)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거쳐 진행됐으며 이는 친환경 모빌리티인 전기자동차의 저변 확대와 관련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행사다. 산학협력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대학건물에 공조설비제어, 조명제어 및 전력제어 등 ICT 설비 및 기술과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
김현준 LH 사장이 지난 16일 LH 진주본사 강당에서 퇴임식을 개최하고 취임 후 16개월만에 퇴임했다. 김 사장은 임기를 1년8개월여 남긴 이달 초 국토교통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준 사장은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관료 출신으로 부동산투기 사건 직후인 지난해 4월에 제5대 LH 사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직후 김현준 사장은 부동산 투기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를 정립하고 LH를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혁신하기 위해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해 왔다. 전 직원 재산등록, 부동산 취득제한 및 거래조사, 준법감시관제 도입, 전관특혜 차단 등 부정부패 재발방지시스템을 만들고 외부위원 중심의 LH 혁신위원회와 적극행정 위원회를 신설해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혁신을 독려함으로써 국민 신뢰와 조직 안정을 다져 왔다. 이를 기반으로 LH는 3기 신도시, 도심복합사업 등 주택공급확대·조기공급 관련 정부정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공공주택의 품질향상, 통합공공임대 도입, 입주민을 위한 주거서비스 확대를 위해 힘써 왔으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감경해 코로나19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2분기 본격적인 실적 상승곡선의 시작을 알리며 한화가 진행하는 흡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건설은 지난 12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6.7%, 직전 분기대비 61.5% 증가한 1조1,11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1%, 직전 분기 대비 263.7% 증가한 1,124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0.1%로 전년 동기 8.6%보다 1.5%포인트 상승하는 등 수익창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매년 수천억원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복합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1조7,996억원, 영업이익 1,43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매출액은 22.8%,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 지난 7월29일 한화가 한화건설 흡수합병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번에 공시된 한화건설의 첫 성적표는 합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본격적인 실적반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2,0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150%가 넘는 수치다.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BEMS 운영관리자 양성을 위한 ‘2022년 하반기 BEMS 운영관리 실무교육’을 오는 29일부터 5일간 집중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 첫 시행한 ‘BEMS운영관리 자격검정’ 민간자격을 대비한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과정은 3회차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기존의 자격검정 대비를 위한 △건물에너지현황파악 △BEMS운영계획수립 △BEMS운영 △BEMS데이터분석 △BEMS운영성과분석 등 5개 과목 외에 실제 에너지데이터 분석실습과 BEMS 운영사례 과목을 추가했다. 또한 최근 변경된 ‘BEMS 설치확인 제도’에 대해 에너지공단에서 직접 교육생에게 안내하는 과목도 포함됐다. BEMS 설치확인 제도가 변경됐지만 해당 변경사항이 아직 업계에 확산되지 않아 이번 기회에 실무자들에게 변경사항을 명확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EMS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22년도 마지막 자격검정을 10월에 시행할 예정이며 꾸준한 자격자 배출을 통해 해당 자격을 적극적으로 산업 저변에 확대할 계획이다. 박병훈 EMS협회 사무총장은 “BEMS를 통한 건물 에너지절감은 운영관리자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BEMS 운영관리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BEMS를
LH는 오는 9월19일까지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입주민 결혼식 ’행복한 동행’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은 임대주택 입주민 중 경제적 사정 등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부부들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L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LH 임대주택 입주민 중 미혼례 부부, 리마인드 웨딩을 원하는 부부 등이다.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원하는 경우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이유 등 신청동기와 부부로 살면서 겪은 행복한 가정생활 이야기, 배우자와 결혼하기까지의 다양한 경험 등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부부 이야기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신청 홈페이지(https://bit.ly/3OZ5ozQ)에서 신청 접수하거나 LH 홈페이지(www.lh.or.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입주민이 직접 신청하거나 관리사무소 등이 대상자를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는 휴대전화 인증 후 본인만 신청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최대 10쌍의 부부로 신청사연, 소득수준, 결혼기간, 자녀 수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사전 웨딩촬영, 결혼식, 예물, 결혼앨범, 액자, 축하선물, 신혼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군산에서 ‘더샵 군산프리미엘’을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31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조성되는 군산시 구암동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건설사들의 진출로 주거개발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세대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며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의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세대와 함께 1만1,000여세대의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반경 300m 이내 버스정류장 7개소가 자리해 군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양호하다. 또한 주변으로는 이마트, 롯데몰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디오션시티에 형성된 형성된 롯데몰 군산점, 금강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공유할 수 있
현대건설이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해 선보였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 및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내 집’의 정의는 단순한 삶의 터전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소비, 투자,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게 됐다. ‘내 집’의 정의가 넓어짐에 따라 다양한 취미생활과 더 많은 수납공간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은 공간의 ‘확장성’ 및 ‘다변화’를 추구하게 됐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실내공간을 확장하고 변경해 식사나 재택근무는 물론 수납장 이용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상하부 레일없이 버튼 하나로 이동이 가능하며 벽체를 이동시켜 안쪽에서 식료품을 꺼낼 수 있다. 벽체를 고정된 벽 쪽으로 이동시킬 경우 아일랜드 식탁에 사람이 추가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고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했으며 자동 브레이크 기능 및 전도방지 장치 기능을 부착시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벽면은 자석판으로 만들어 사용자의 일정, 메모, 여행지에서의 기념품을
포스코건설이 다음달 충남 천안에서 더샵 신부센트라를 분양한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59㎡A 87가구 △59㎡B 15가구 △84㎡A 83가구 △84㎡B 242가구 △84㎡C 121가구 △101㎡ 40가구 △150㎡ 4가구로 중소형 타입부터 대형 타입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1호선 두정역과 인접해 있으며 두정동과 신부동 사이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특히 최근 대형건설사들의 진출로 신흥주거타운으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더샵 신부센트라는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1호선 두정역과 천안IC 인근 천안고속터미널 및 천안종합터미널과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사업지 바로 앞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 신부초가 위치해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도심 근린공원으로 잔디광장
일시: 2022년 8월25일(목) 16:00~18:00장소: 서울 중구 소공로 119 더플라자 호텔 4층 메이플홀주최: 미래에너지정책연구원 전력포럼, 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주제: 제29차 전력포럼, 비용효율적인 NDC 달성을 위한 탄소시장 활용전략 프로그램-탄소중립과 배출권시장 활성화(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박사)-NDC 달성을 위한 탄소시장 활용전략(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패널토론 -조용성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좌장)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글로벌사업실장 -서흥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센터장 -손승태 한국거래소 배출권시장팀장 -이시형 대한상공회의소 박사 -홍승현 한국투자증권 카본솔루션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