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지난 13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더샵 오창프레스티지'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9월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25일 1순위, 9월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0월6일 발표하고 10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전국 만 19세 이상으로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돼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 및 재당첨 제한이 해당되지 않는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4-2번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동,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225실 등 총 86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아파트 644가구를 먼저 분양 예정이며 타입별로 99㎡ 230가구 △105㎡ 138가구 △117㎡ 92가구 △127㎡ 184가구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더샵 오창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오창과학산업단지는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9월15일 올해 그린리모델링(GR) 지원 대상 노후 공공건축물 619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R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벽체 및 창호 등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장치,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등에 대한 지원이 주로 이뤄진다. 국토교통부가 총괄하고 국토관리원이 추진하는 GR은 올해부터 기존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경로당 등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됐다. 국토관리원은 6월 말부터 8월11일까지 공모를 거쳐 시그니처 사업 14건을 포함한 총 619건을 올해 지원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시그니처 사업은 GR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고품질 설계와 선도적 에너지절감·실내환경 개선 기술을 적용해 지역의 GR 랜드마크로 조성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을 받을 619건을 용도별로 보면 어린이집 72건, 보건소 127건, 의료시설 4건, 경로당 377건, 도서관 39건 등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지역 109건, 수도권 이외 지역이 510건이다. 올해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9월13일 근로자 및 일반 국민에게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주관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2023년 9월15일 시행)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9월11일부터 9월15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기관 근로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부동산원은 원장 주관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개최해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요령 △생활 속 정보보호 수칙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사항 안내 등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인식주간 엠블럼을 담은 컵홀더를 본사 인근 카페에 배포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도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실시했으며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담은 홍보영상 제작, 홍보배너 게시, 개인정보 보호 홍보 현수막 부착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밖에도 관련 협력사와 관공서를 방문해 개인정보 위반사례 및 업무상 개인정보 관리 유의사항 등 개인정보 보호 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은 “
안전화 전문 제조 기업 에이치비(대표 조준일)는 지난 13일 주요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진단을 총괄하는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과 공동으로 ‘시설물 안전진단분야 종사자 맞춤형 안전화’를 개발하고 ‘2023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킨텍스, 9월13~15일)’에서 소개 및 전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시설물 안전진단분야 종사자들은 건설 현장용 안전화를 대부분 사용했으나 진단업무 수행 환경이 건설 현장과 다른 점이 많기에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따라 에이치비와 국토관리원이 ‘시설물 안전진단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안전화’를 별도로 개발하게 됐다. 신규 개발된 시설물 안전진단분야 안전화는 안전화로서의 필수적인 성능은 물론이고 △NOVA-GRIP 아웃솔 △나노토캡 △안전 액세서리 적용 등을 통해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NOVA-GRIP 아웃솔은 안전화 바닥면을 3개 영역으로 구분하며 영역별 경도를 달리해 평면, 경사면 및 사다리, 파이프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미끄럼방지 기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고안했으며 3만V의 초고압에서도 절연 성능이 발휘되도록 개발했다. 나노토캡은 기존 쇠, 플라스틱 토캡 대비 30% 이상 가벼운 탄소 소재로 제작해 경량성을 극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12일 ‘기반시설관리법 권역별 정책설명회’를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민자(세종, 9월12일), 호남권(전주, 9월13일), 경상권(대구, 9월14일), 충청권(세종, 9월19일), 수도권(수원, 9월20일), 강원권(원주, 9월21일) 등 6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반시설관리법’과 기반시설 통합관리시스템(기반터) 등에 대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관리원이 주관해 진행된다. 또한 ‘기반시설관리법’ 제도 안내, 성능개선 충당금 운용요령(안) 및 조례 표준(안), 기반터 시스템 구성 및 기능구축 사항, 기반시설 유형별 성능평가 공통안내서(안) 등 4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됐으며 관련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진다.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9월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43개 우수협력사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2002년부터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 자리에서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 43개 협력사들을 선정해 2023년도 우수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토목, 건축, 기전, 구매, 안전환경 등의 분야에서 총 6개 최우수협력사 및 37개 우수협력사에게 직접 시상했다. 이날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그동안 ‘공정거래 문화 정착’, ‘협력사와 소통강화’, ‘협력사 역량 향상’을 동반성장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협력 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조영태)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기관’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1년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도를,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제도를 시행해 에너지성능이 높은 건축물 확대와 효과적 에너지관리를 위한 주요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을 개정해 공공에서 신축 또는 별동 증축하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과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ZEB 5등급 이상 인증을 의무화했으며 민간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의 제로에너지화를 위해 ZEB의무화 로드맵을 이행 중이다. ZEB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의 고등급(1++등급 이상)을 우선취득해야 하며 건축 인허가 및 실시설계단계에서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한 예비인증과 준공단계에서 최종설계도서 및 현장실사를 통한 본인증을 인증기관에 신청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1개 기관만을 신규 지정하는 이번 지정절차에서 공공성 및 공정성, 전문성, 제도기여도를 심사한 결과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KCL이 단독으로 최종 선정돼 2024년 1월부터 인증업무를
국내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욕실 생활을 위한 복합환풍기를 부모님 댁 명절 선물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힘펠 욕실 복합환풍기는 환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욕실에서의 삶의 질을 상승시키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욕실 필수템으로 꼽히고 있다. 먼저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 드라이 기능은 물론, 습도자동제어, 블루투스 연동, 뮤직테라피, 음성안내 등 스마트 힐링 기능이 포함돼 있어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특히 따로 온풍기나 제습기를 두지않아도 환풍기 한대만으로도 겨울철 따뜻하게 욕실을 사용할 수 있는 온풍, 욕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빠르게 건조해주는 제습이 가능해 이번 부모님댁 명절 선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다만 휴젠뜨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욕실 천장에 타공이 필요하다. 기존 환풍기에 비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명절까지 설치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힘펠은 휴젠뜨의 인기있는 기능이던 환기와 온풍은 가능하면서 기존에 설치돼 있는 환풍기와 호환이 가능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떤 욕실이든 설치 부담없이 교체가 가능한 제로크H를 함께 선보이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서 개정된 주택법에 따라 새로 도입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층간소음) 사후 성능검사’를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닥충격음 성능검사제도는 입주를 앞둔 공동주택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가 성능검사기준(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49dB)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제도로 층간소음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성능검사 대상은 지난해 8월 개정된 주택법이 시행된 이후 사업계획을 승인받은 30세대 규모 이상 공동주택이다.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성능검사기관’으로 단독 지정된 국토관리원은 이 기준에 해당하는 미아동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제도 도입 후 첫 성능 검사를 실시했다. 성능검사의 첫 대상이 된 미아동 공동주택은 지하 2층, 지상 7층 40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설됐다. 측정 대상 세대는 사업계획승인 단지의 평면 유형과 면적 등을 고려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무작위 선정됐다. 이날 측정 결과는 국토관리원의 검증을 거친 후 성능검사 신청자(사업주체) 및 사용검사권자에게 통보될 예정이다. 검사 결과가 성능검사기준인 49dB보다 높을 경우 사용검사권자는 보완시공, 손해배상 등의
대우건설(대표 백정완)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광명시에서 공급이 적었던 중대형 평형의 공급비율이 높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트리우스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24년 12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해 단지 배치와 상품 등을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트리우스 광명은 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지난 9월12일 감염병 재난 발생 시 7일 이내 선별진료소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접이식 모듈러 시스템(Foldable Modular System, 이하 폴더블 모듈러)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최초 발생했던 2020년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불과 한 달여 만에 대유행이 시작돼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지금까지 국내 감염병 발생 시 필요한 전용 검역, 진료, 치료 시설은 위기 상황 발생 후에 주문 생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러한 시설들을 비축한다는 개념은 없었다. 기존 주문 생산방식의 감염병 긴급시설은 주문부터 공급 완료까지 총 2개월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감염병 확산 저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감염병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기존 컨테이너나 천막을 활용해 선별진료소를 공급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길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지속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건강 악화 문제와 추가 감염 사례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재난 상황에 대비한 긴급시설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탄소중립경영 가속화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9월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행보도 주목받고 있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Virtual Power Plant: 분산돼 있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가상발전소)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CES 2023 혁신상’,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에너지분야 IT기술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실시된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서산태양광 VPP’로 우수상을 수상하고 현대건설 오픈이노베이션, 현대차 정몽구재단 ‘H-온드림’ 프로젝트에 선정돼 현대건설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진행하는 등 그룹사 자체 경진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9월9일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특별지원기관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대구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은 가족 및 동료와 함께 밤길을 걸으며 삶의 위기를 이겨내고 희망과 용기를 주고 받는다는 의미의 범국민적 생명존중 운동으로 9월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매년 9월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고 있다. 부동산원은 자살예방을 위한 대구시민들의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특별지원기관으로 참가해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락 부동산원 원장을 비롯한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김형곤 대구생명의전화 대표, 전진석 대구광역시 교육청 부교육감, 김철호 DGB금융그룹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생명존중 배지 만들기 △후원처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체험 △생명의 쉼터 운영 등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함께 11.1km 캠페인 코스*걷기 (대구스타디움 동편광장↔범물네거리)가 진행됐다. *(11.1km) OECD 평균자살률 숫자를 의미하는 코스 거리 특히 부동산원은 마스코트 ‘레비’를 활용한 생명사랑 응원 스티커를 참가자에게 배부했으며 어두운 코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지난 9월6일 그린리모델링(GR)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3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그림 및 포스터 그리기, 홍보 굿즈 제작, 홍보송 및 UCC 제작,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국토관리원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모두 6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림 그리기는 경기도 성남시 미금초등학교 안서율 학생이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그린리모델링 세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스터 그리기 부문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산내초등학교 이서영 학생이 ‘지구를 살리는 그린리모델링 건물에 녹색을 입혀요’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홍보 굿즈는 ‘Green MBTI 책갈피’를 제출한 박다솜씨, 홍보송은 예향엔터테인먼트 하옥찬, 진현범씨가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UCC 제작에서는 경북대 김덕영․김민경․김무기 학생이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부문에서는 중앙대학교 최지원․전상현․김양수 학생이 ‘Green Garden Library’로 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이 9월11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캠페인 메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대구은행 은행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손태락 원장은 "수산물 소비 확대와 어촌 경제 활성화에 지속 노력하겠다"라며 다음 실천 주자로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2022년부터 어촌체험 휴양마을 활력 제고를 위해 전국 지사 10곳과 어촌마을간 일대일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특산물 홍보·구매, 해안가 경관개선 활동 등 농어촌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